여름으로 접어 들면서 수온이 안정 되면서
검은여쪽은 지렁이로 오늘은 입질이 활발했고
2번 제방은 상류쪽에서는 수심이 깊은 곳에서
대물낱마리할수 있었고 하류쪽에서는 수심이 2m~3m권에서
오늘은 마리수와 입질이 활발했네요.
밤에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햇살이 비추고부터
입질이 오는 것같네요

동쪽 2번 제방초입에서 11일동안 장박하시는 장규숙님께서
오늘은 오전 8시 낚시로 39cm 붕어 손맛 보셨다고
너무나 기분 좋아 환한 얼굴이시네요.
멋진 포즈와 대물축하 합니다.

두번째 김은영님은 수심 2.5m 에서 입질이 활발한 오전에
30~40cm급 붕어 20여수하셨네요
김은영님은 4칸대에서 나와다고 강조 하시네요
마리수와 대물포즈 축하 합니다.

세번째 박영철님은 수심이 3.2m 되는 곳에서 붕어 걸었을때
제가 그옆에 있을때 순간 순간 촬영까지 하고
계측 해보니 41cm 대물이라 깜짝 놀랐네요
그자리에서 멋진포즈와 대물잡았다고 사진 보관하고 싶다고 부탁까지 하고
근데 사진은 잘 나오진 않았네요

네번째 최재학 조사님께서는 어제 밤샘 수심 4m넘는 수심에서
못하고 수심이 조금 낱은 곳으로 옴겨 간신이 39cm붕어 하셨다고
기분이 산기 되시는것 같네요.

다섯번째 최준기님도 밤샘 깊은 수심에서 하다가 자리옴겨
그나마 40cm붕어외 낱마리 하셨네요
대물과 포즈 축하 합니다.

여섯번째 박재준님 35~40급 10여수는 수심이 2.5m 되는 곳에서
소나기입질로 대물과 마리수 조황 올리셨네요
대물과 포즈 축하 합니다.

일곱번째 마지막 만나신 유종철님은
2번제방 상류쪽에서 수심 4m 되는 곳에서
오전 7시경 찌을 끌고 들어가는 것을 챕질했드니
묵끈한 43cm 되는 붕어 두마리조황 올리셨네요.
연일 대물기록 경신하는 날이네요
대물과 멋진포즈 축하 합니다.

요즘 환절기로 들어가면서 조사님들이 조금 게을러지는것
같네요 낚시한자리에 그대로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분이
지금도 계시네요 낚시을 하지말든가 오지말든가
청소잘하는 조사님들도 피해을 보고 있습니다
솔선 수범해서 깨끗한 부남호가 국민생활낚시터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 방조제낚시 조황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방조제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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