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인터넷 뉴스로 정말 서로간에 알고 느끼면서도 어쩌지 못하는 낚시인의 폐해를 봤습니다.. 쓰레기문제 였습니다.... 기자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낚시터 쓰레기 현장.. 곳곳마다 술병이 빠지지가 않더이다... 낚시=술=쓰레기... 의 함수...그만좀 끊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침묵해온 한마디..하겠습니다.. 제발...조행기에 술과 관련된 사진과 언급은 자제좀 부탁드립니다..
잔치아닌 잔치를 하시더군요.. 물론 밤새 서로 왔다갔다, 제 옆에분은 라디오도 켜시고
여간 불펴한게 아니었지요..
근데 조행기에 떡하니 그 장면들을 올리시더군여.. 물론 화기애애하게 모범적인 낚시활동으로..
그렇다고 모든 동호회나, 기타 낚시 모임을 하시는 분들이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행동하신 분들이 쓰레기나 기타 낚시 환경에 대해 댓들 다시는 것들을 보면 정말 과관이더군요..
산에서 취사를 할때 정해진 장소 외에는 금지하듯이 낚시도 그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