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고경면 모 소류지(20분쯤 등산해야함)에서 세 분이 밤낚시 종료후 얼추봐도 3~50키로쯤 되는 짐을매고 내려옴니다. 그분들 그많은 짐중에 쓰레기 봉투 양손에 2~3 봉지를 꼭 쥐시고 내려오십니다. 피래미를 걸어셨다네요. 누구일까요? 갑자기 생각나서...
어떤분들인지 저도 궁금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