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가지않는이상 자세는 어찌할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대신 다녀온후 관리가 문제지요
저는 허리에 꺼꾸로 매달리기가 최고라 생각하는 사람입니다(제생각^^)
4년인가 5년전 디스크 수술하고 생업 접고 재작년에 재발하고 치료받고 허리에 좋다는것 알아보고 하는 과정에서
나름 터득한건 꺼꾸로 매달리기가 최고더군요 (돈은안들지만 힘들어서 그렇지^^)
여기저기 매달리다가 이제는 아예 매달리는 운동기구를 사서 합니다
5년전으로 돌아간다면 아마 수술 안했을겁니다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경사진 곳에 낚시대를 차렸을 때 무릎 아래로 낚시대가 위치하면 허리가 많이 아프게 됩니다.
평지에 낚시대를 펼쳤더라도, 무릅보다 엉덩이가 낮은 의자상태라면 허리가 아플 수 있습니다.
낚시의자에 앉았을 때, 꼿꼿한 자세를 유지하시고 엉덩이 부분이 의자 밖으로 밀려나가지 않게 고정할 수 있다면 허리 통증을 예방할 수 있고, 종아리나 허벅지가 당기거나 발목, 발가락에 통증이 오는 것을 예방하실 수 있습니다. <쓰리쿠션> 의자커버가 그런 기능이 좋습니다. 한번 사용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 듯합니다.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올바른 자세에 대해서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런 연습을 하루에 5분 정도씩 5회정도 하시면 뇌에서 기억을 하였다가 무심코 있는 경우에도 되도록 정자세를 유지하게 해 준다고 합니다. 습관을 들이자는 말 입니다.
정자세란 벽에 등을 대고 기대어 있는 상태에서 두 발의 뒤꿈치도 벽에 붙고(반드시는 아니지만) 엉덩이가 벽에 붙은 상태에서 양 어깨를 쫙 펴서 벽에 붙게하고 양팔은 조금 버려서 손(등>바닥)을 벽에 붙게 합니다. 그리고 머리도 벽에 붙게 한 상태에서 최대한 턱을 벽쪽으로 당기는 자세입니다. 처음에 하시면 조금은 힘이 드나 연습하기면 점차 편해집니다. 이것이 일반적인 서 있기의 자세입니다.
낚시의자에 앉는 경우에는 엉덩이를 최대한 뒤로 당기시고 배는 가능하면 앞으로 내밀고 나머지는 위에서 하는 것처럼하시면 됩니다. 이자세는 의자에 등이 붙지 않는 자세입니다(등이 꼿꼿한 자세입니다). 이 자세 역시 처음에는 어렵고 불편하나 자꾸 연습하시면 나중에는 허리가 시원해 지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항상 이자세를 유지하면 좋겠지만 힘드니까 중간 중간에 10분 정도씩 하시면 허리에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위엣분 중에서 꺼꾸로 매달리는 운동을 권하시는데 이는 디스트가 있어서 척추신경이 눌리는 경우에 도움이 되는 방법입니다. 치료라고 말 할 수는 없지만 꾸준히 하신다면 효과는 분명히 있습니다. 그것보다는 평지를 위에서 설명한 바른자세로 한 시간 정도씩 걷는 것이 척추 주위의 근육을 강화시켜서 허리를 튼튼히 하느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어찌되었던 허리는 중요하니 잘 관리하심이 제일 중요합니다.
참고로 한 말씀 더 드리면 평상시에 물건을 들때도 항상 바른자세로 앉아서 몸에 최대한 밀착시켜서 그대로 들고 일어서야 합니다. 무심코 구부린 상태에서 물건을 들다가 보면 허리가 삐끝하여 고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신 다녀온후 관리가 문제지요
저는 허리에 꺼꾸로 매달리기가 최고라 생각하는 사람입니다(제생각^^)
4년인가 5년전 디스크 수술하고 생업 접고 재작년에 재발하고 치료받고 허리에 좋다는것 알아보고 하는 과정에서
나름 터득한건 꺼꾸로 매달리기가 최고더군요 (돈은안들지만 힘들어서 그렇지^^)
여기저기 매달리다가 이제는 아예 매달리는 운동기구를 사서 합니다
5년전으로 돌아간다면 아마 수술 안했을겁니다
도움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