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남지 않은 봄
생미끼 대물낚시를 할 수곳을 찿아서 며칠간 해메고 다녔습니다.


생자리 포인트를 찿아다니던중 100여마리의 고니를 볼 수 있었습니다.

많은 철새가 찿아오는것은 그만큼 수질이 깨끗해져 간다는 이야기로
한편으로는 반갑기까지 했습니다.

아시아 북부·유럽 북부에서 번식하고 드물게 우리나라에서도 월동하며
큰고니, 혹고니와 함께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한다고 합니다.

갈대밭과 부들밭이 어우러져 낚시여건이 좋은 몆곳을 찿았지만
아직은 여안 가까이 얼음이 얼어있어 조황확인은 하지못하고
수심만 체크하고 돌아왔습니다.


4일 오전 백봉수로로 출조를 하였습니다.


주증에는 그렇게도 좋았던 조황이 주말만 되며는 몆주째 부진하면서
주말에 출조하는 조사님들께 죄송하였습니다.


주중 매일같이 확인하여 주말에 안내해드리는데도
입질시간대가 들쑥날쑥 기복도 심하고
낚싯대의 칸수도 수시로 바뀌고
조황이 부진해지니 조행기 올리기가 참 어렸습니다.


오늘도 10여명의 조사님들이 계시며
밤낚시 한 조사님들도 계셨습니다.





10여명의 조사님들중에 낮시간에 대물이 낚은 1수가 유일한 붕어였고
낮시간에는 전멸 이었습니다.


해가 지면서 낮낚시 하던 조사님들은 철수하자며 인사들 하지만
붕어얼굴 보이는 시간을 파악해야 하기때문에 홀로 남았습니다.


어둠이 짙게 깔리고서야 붕어들의 입질이 시작되었고
계속하여 입질은 하지만 입질시간은 파악하였으니
미련을 접고 철수를 합니다.


지난주 청소를 하려다 전날 비가내리면서 땅이 질퍽해져
청소하기가 어려워 이번주로 청소를 미루 웠습니다.

청소를 함께 해주려 오신 10여명의 조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8년째 해오던 노지낚시 청소
올 겨울철 잠시 중단 하였으나
2월 7일 오전 10시 할 예정입니다.
토요일 낚시하고 일요일 시간되시는 조사님들은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매장 문여는 시간
주말 6시
평일 7시

문닫는 시간
10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참고 하세요.^^*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
조황문의:031) 683-8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