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기나긴 가뭄속에 충주댐도 예외는 아니어서 저수위를 보이고
있지만 목벌낚시터는 비교적 수위의 영향을 덜 받는 곳으로 앞으로의 조황이
더 기대가 되는 곳 입니다.
지난주부터 월척붕어 조황 소식이 이어지며 목벌좌대에는 붕어낚시 출조가
꾸준한 가운데 준 월척에서 35cm 허리급으로 손맛을 보셨습니다.
좌대에서 바라본 목벌낚시터 전경입니다.
장어출조도 있었지만 최근 조황을 보면 붕어 조황이 꾸준한 모습이구요.
물고기 산란장 모습이구요.
한가롭게 붕어낚시를 즐기시는 모습도 보기좋습니다.
강영중님 일행분들도 월척손맛 보셨다고 하십니다.
준척에서 허리급까지 손맛보신 충주의 강영중님의 포즈입니다.
씨알은 다르지만 세분모두 고른입질 보셨습니다.
거친 살림망에 붕어의 상처가 아쉽기는 해도 허리급 월척 축하드림니다.
잔씨알부터 5수하셨습니다.
내림수위에도 붕어는 많이 들어 온 것으로 보여져 주중 조황을 기대해봅니다.
서울에서 오신 정재한님도 새벽3시경에 월척급으로 손맛 보셨습니다.
손맛 보심을 축하드림니다.
정재한님의 월척붕어 ~~~
비슷한 씨알로 3수 하셨습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
남한강낙시: 010-5461-2884, 043-853-3808
네비주소: 충북 충주시 행정7길 40-1 (구, 목행동 600-9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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