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주춤했던 명서낚시터 조황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충주댐 수위가 137m권에서 안정권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며

물에잠긴 육초에서 발생되는 가스도 거의 빠져가는 과정이고 초기 오름수위에 많은

먹이 활동으로 인하여 휴면에 들어갔던 붕어들이 다시금 왕성하게 먹이 활동을 할때가

된 것으로 보여짐에 따라 앞으로의 조황은 좋아질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모처람만에 덩어리급이 나와 주었고 준 월척붕어 마릿수 조과도 있었습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

남한강낚시: 010-5461-2884, 043-853-3808

네비주소: 충북 충주시 행정7길 40-1 (구, 목행동 600-9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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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서낚시터 뱃터 전경입니다.

 뱃터 상류전경 이구요.

 충주댐 수위가 137m권을 유지하면서 뱃터 맞은편의 언덕 포인트에도 좌대가 배치된 모습입니다.

명서낚시터의 명물인 노송이 수위가 오르며 근접 거리에서 볼수가 있어서

수백년의 노송을 가까이에서 감상하기에 좋습니다.

뾰족한 바위위에서 수백년을 견디며 멋지게 자라난 노송이 명서낚시터 를 지켜주는

수호신이라고 해도 좋을거 같습니다.

 낚시터 하류에서 상류를 바라본 모습입니다.

 명서낚시터 좌대가 일자로 길게 배치되는 모습 이었지만 충주댐 수위가 136m를 넘어서면

뱃터 맞은편의 언덕에 좋은 포인트가 형성이 됩니다. 

 물 한 가운데 좌대가 배치된 언덕 포인트 입니다.

 예전에는 이런 좌대 배치를 볼수가 없었습니다.

 화성 이사장님 마릿수 손맛 보셨습니다.

 총 7수 하셨습니다.

 이강수님 내외분께서 덩어리급 손맛 보셨습니다.

 대물붕어 축하 드리고요.  늘 행복하십시요.

 39cm급과 턱월한수 하셨습니다.

 촬영후 고향 앞으로 하시는 모습입니다.

 물반 고기반 회원님들도 월척손맛 보셨구요.

 요즘 "물반 고기반 사이트" 낚시예약 어플로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붕어 3수 하셨습니다.

 의정부 박사장님도 월척과 잉어로 손맛 보셨습니다.

[장어조황]

지난밤 미라실로 출조를 하신 정성훈님께서 손맛 보시고 매장에 들려 주셨습니다.

최근의 조황을 보면 이제 본강라인 15m 전후의 수심대 좋은 입질을 보이고 있는 걸

보면 이제까지 상류권이나 지류권에서 많은 낚시가 이뤄 졌다면 8월달에 들어서며

충주호 하류권 본강 라인에 많은 출조가 이어질것으로 보여집니다.

 장어 빗깔이 좋네요.

 무더운 날씨에 손맛으로 보답을 받았군 그려 ~~~

 400g, 600g급 두수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