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토요일) 오후에 밤낚시후 철수하시는 조사님께서 매장에 들리셔서 조

황을 보여주셨습니다.

월척붕어 4수를 챙겨 오셨습니다.

미끼는 새우였으며, 입질 시간대는 밤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 나왔다고 합

니다.

월척붕어외 준척급부터 잔씨알까지 마릿수는 하였지만 철수시 월척붕어만

취하고 나머지는 도로 풀어주었다고 하셨습니다.

오늘 아침 덥기전에 얼른 한바퀴 돌아봐야겠다고 아침 일찍 매장을 나섰지

만 벌써 철수를 하셨거나 철수 준비를 마친 조사님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밤새 월척 1수로 그쳤다고 하셨는데 철수 준비를 마치고 차에 싣고 계셨습

니다.

38cm급 한수가 살림망에 담겼다고 하셨는데 직접 확인은 안한 이유는 3일

동안 낚시에 나온 붕어라 생략했습니다.

9치급 한수 하셨다고 합니다.

내려가기가 넘 직벽이라 확인은 안했습니다.

어제 밤늦게 도착하셨다는데 7치급 3수를 하셨다며 넘작아 보여주기가 민망

하다고 거부하셨습니다.

밤낚시에 8-9치급으로 4수를 하셨습니다.

하루 더 할지 고민중이라고 하십니다.

해가 뜨고나면 너무 덥다보니 해뜨기전에 철수를 서두르시는 조사님들이

많아 조황 확인에 애를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