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한파주의보에 기온이 영하까지 떨어지면서

때아닌 10월에 겨울이 찾아온듯했습니다. 현재는 점점 날이

풀리면서 가을이 제자리를 잡은듯 하네요.

너무 추워진 날씨에 출조를 꺼려 하시던 조사님들도 다시금

찾아오시고 가을 시즌 막바지에 탑승하시는 듯합니다.

이번 주 날씨는 맑고 따듯해서 밤 추위만 대비 잘하신다면 

낚시 여건은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모두들 올해 마지막 예쁜 붕어 보시길 기원합니다.

 

하천 낚시터 전경 사진입니다.

 

파릇 파릇한 잎도 점점 노랗고 붉게 물들고 있네요.

 

확 변했던 날씨만큼 나무들도 옷을 갈아입었네요.

 

서 조사님 가을 배경을 뒤로 붕어와 멋진 모습입니다.

 

허리급 두수와 월척급까지 ~

 

잔씨알 포함해 마릿수 손맛 보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정 조사님도 붕어들고 기분좋고 멋진 모습입니다.

 

허리급 붕어 모습입니다.

 

가을 겨울 잘 보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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