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 유료터는 대부분 수입붕어라 가정을 하구요.
수입붕어는 사료(어분계열)로 키웁니다.
따라서 다른것은 다 필요가 없고 어분계열+보리면 집어제로는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먹이용은 글루텐이나 깐새우...등등 사용을 하시면 되실듯하구요.
신장떡밥이나 곰표는 자연지에서 자란 붕어에게 잘먹히는 떡밥 종류입니다.
그러니 유료터에서는 어분(에코스페셜,아쿠아텍)+보리로 집어하시고
글루텐과 동물성(깐새우,지렁이...등등)을 먹이용으로 사용하심 될듯합니다.
다만 붕어를 집어하실때는 약간 크게하셔도 무방하지만 집어가 되어 붙기 시작을 하면 작게 달아서
사용하심이 입질이 좋습니다.
당연히 짝밥으로 하시구요
계속 집어를 하시면서 잡아 내면서 하셔야합니다.
낚시에서 남의말을 너무 자주 들으면 생각만 많아지고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자신이 몇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어떤 결론에 도달하면 다소 우직하게 밀고 가도 됩니다.
낚시꾼 귀는 팔랑귀라고 합니다. 저마다 자신의 경험을 진리라고 믿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듣다보면 그안에서 모순이 많이 발생합니다.
자신을 믿으세요...
한번도 가보지 않은곳의 상황을 다른꾼이 어떻게 잘 알겠습니까?
저는 6섯 가지 섞어 쓰고 있습니다.각 어분이나 보리나 장단점이 다있읍니다.예를들어 가벼운 어분 과초강력 어분과 섞어 면 가벼운것은 물에 뜰 라고 하고 점성이 강한 어분은 가만히 있을 라하고 제아무리 단단하게 뭉쳐도 빨리 풀립니다.여러가지 섞어 스면 득이 많아요.궁합이 맞는 떡밥이 있어요. 그걸 빨리 찿으시길 저는 어분만 6섯가지 섞어 쓰고있어요.조과는 못잡으면 15대여섯 마리 많이잡으면 성인 3명이 들어 야 됩니다.고기망은10단짜리에요
페로몬 은 사용해봤으나 효과 못봤습니다 단품만 쓰는것보다는 혼합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단 저의경우 입니다
1 유료터 붕어들의 먹이습관 에 따라 어분 이 필요합니다 20%
2 확산 집어 를 위하여 가벼운 비중의 GTS 가 필요합니다 20%
3 기본적으로 보리 계열은 필요하죠30%
4 아주 작게도 만들어지는 콩알 당고만들기 에 최적화된 감자계열 이 필요합니다30%
이상 100% 로 맟추고
5 마지막으로 점성조절 을 위하여 곰표떡밥 3%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곰표떡밥을 소량 만 넣어야 하고 많이 넣으면 입질 50% 감소합니다.
노지든 유료터 든 어디서나 통하는 전천후 미끼가 됩니다
혹시 몰라서 글루텐 도 두어개 가지고는 다닙니다만 거의 사용을 안합니다
떡밥의 풀림을 돕고 시각적으로 효과가 좋은 뻥튀기 가루 를 추가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뻥튀기 가루는 고소하기도 하지만 비중이 가벼워서 떡밥이 풀리면서 하나씩 둘씩 수면으로 떠오릅니다
붕어의 시각을 자극하기에 좋겠죠?
곱게 분쇄 하는 것이 관건인데요
믹서기에 갈아봐야하는지 방법을 찿아봐야 합니다
우리는 순전히 딸기 만 쓰는데
와이삼이 좋다고들해서 몇번 해보니..
딸기 쓰다가 와이삼 매달면 현저하게
입질 뚝 떨어집니다..
아마도 딸기의 진한 향기가 희석되어서 인거 같은데..
미끼에 절대적인 영향 줍니다..
옆집에서 마주를 계속 잡아내는데 저는 어쩌다가 한마리 걸리고
그래서 물어보니 보리에 어분..
실험삼아서 그렇게 만들어서
던져보니 당장 마주들이 걸려 나오더라고요..
미끼선정이 아주 중요 합니다
각 낚시터마다
붕어들의 입맛은 다다릅니다..
그런데 딸기는 어느곳에가든 보편적으로 잘 듣더라고요..
단품이라 관리도 편하고,,
잘먹는 떡밥이 양어장이나 저수지마다 조금씩 다르더군요
오만가지 섞어서 해봐야 득보다 실이 많습니다.
다 필요없고 작게 자주던져 주시는게 조과에 유리할수
있겠지요.
집어는 건탄! 입질용 떡밥은 귀볼처럼 부드럽고 촉촉하게 ...
가급적이면 글루텐으로 쓰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PCB이런거 효과 없습니다. 개인적 소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