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게 성화에는 답이 없습니다.

계속 잡아내거나 그자리를 피해야죠..

"참게는 계산하는게 아니라 극복하는 겁니다."
농담이구요.
간헐적으로 옥수수 좀 뿌려주면서 낚시하시면 미끼에 덜 붙을겁니다.

참게 나오면 라면과 함께 보글보글해서 먹방낚시하시면 되고요.
붕어 나오면 좋다고 기념사진 찍으시면 되고요. ^^

거의 답이 없다는게 사실입니다
참게는 주로 얕은 곳에서 먹이 활동을하니(수심2미터이내) 수심 깊은곳을 노리시고 아니면 수초가 밀생한 곳이면 성화가 훨씬 덜합니다

농사꾼이풀을해결해달라는것과똑같네요ㅎㅎ
참게는방법이없습니다.
아애참게가없는포인트로접근하식는게ㅜ

즐기시는게 정신건강에 좋고. 마리수로 잡힌다면 참게탕이나 된장국에 넣어 드시면 몸건강에도 좋습니다.

파주쪽이라...교하강에서 낚시하는데..
참게...정말 끈질깁니다. 어떤 미끼를 써도 달려들어서 끌고가더군요;;
참고 하시거나....자리를 피하는게 상책.

임진강에서 낚시하는 어느 연로하신분은
돼지비계를 쓴다던데여
참게가 가져가든 말든 내비두면 고기 나온다데여
대상어는 붕어가아니라 물고기인거 같았네여ㅎㅎ

잡아서 팔아유..................................................

연안에서 3~4m 거리에 쥐포나 오징어를 몇 마리 넣어두시면 그거 먹느라 미끼에 덜 달겨들 겁니다.
근데, 쥐포나 오징어가 수질오염이 될까봐서요. ^^;

참게 먹고살자고 덥벼드는데는 답이 없어요

붕어낚시대하고
한대는 참게낚시대에 고등어달어 하시면
붕어낚시대 떡밥미끼에는 참게가 덜대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