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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못에 한번 다녀왔습니다.

Aramis IP : 3eb76dade29b617 날짜 : 2008-08-29 20:32 조회 : 3179 본문+댓글추천 : 0

몇차례 답사차 가보기는 했지만..저수위에..북적북적함에..
이런저런이유로 한번도 담궈보진 못했는데..
어제 처음으로 대를 드리워봤습니다.

만수위에서 2~30센티정도 물이빠진 모습이었고요..

어제도 소량의 배수가 조금씩 이루어지고있었지만..
수위에는 별다른 영향은 없는듯했습니다..

물색이 너무 맑아 다른곳을 찾아갈까 생각도했는데..
언젠가 한번 담궈보고싶었던곳이라..
시간도 늦었고해서 그냥한번 담궈보기로했습니다..

조과는 7치 정도되는 넘 한마리..

평일인데도 빈포인트가 없을정도로 꾼님들이 빼곡하게 들어차있더군요..
워낙 유명한 못이라그런지..한밤중까지이어지는 자동차진입만 빼면..
전체적으로는 차분한 분위기였습니다..

자정지나서 분위기는 잠잠해졌지만..
찌는 요지부동이더군요..

대부분의 꾼님들이 빈작을 면치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아마 좀더 추워져야 대물급들이 붙을것 같습니다.

출조하시려는분들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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