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꽝조행기 순번 먹여서 올려야 겠습니다
몇번까지 가나 보게요 ㅎㅎ
토요일 오후 4시 진못앞에서 새우구입
곧장 달려간곳 아시아대학교 옆에 있는 어봉지 맞나요?
작년 가을 부터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다가 올해 동네 주민에 의해 그물질 당함
거기 위에 못이 하나 더 있는데 동네 아지매 태워 달라고 손듬
어디 가능교?
낚시하러 갈라꼬예
거기 물 없심더 어봉지 물채운다고 물다 빼부렀심더.
아쉽.첫판부터 꼬인다
아지매 태워주고 경동신지로 달려 봅니다
허걱 사람이 별로없습니다
수심 2m넘는곳에 말풀이 수면까지 꽉찼더군요
다시간곳 평기지 많은분들이 밤을 준비
차돌려 고로곡지로 ㄱㄱ
수위는 어느정도 생각했지만 약간의 배수와
여기저기 떠다니는 베스
산골짝에까지 베스가 있네요 ㅜ.ㅜ
돌아돌아 조자골못(언젠가 안계장터님이 올리신못)
저수율 30% 그냥 여기서 대펴자 싶어 장짐메고 상류로 ㄱㄱ
대편성중 동네 어르신오시길래 인사꾸뻑하고 괴기좀 있습니까?
여쭈니 여 괴기 없다 ㅡ.ㅡ;;;
3년전 준설한후로 고기 안풀어서 없다(아~~ 이런댄장)
핸펀보니 핸펀도 안터집니다 (망할 ktf 돈벌어 기지국이나 많이 세워주지 )
다시 장짐챙겨 삼정지로 ㄱㄱ (삼정지에 버글버글)
시계를 보니 7시 40분(젖댔다)
고민고민하다 기리지로 차를돌립니다
제방에 올라보니 6명정도가 낚시중
물이 빠져서 그런지 밤에 입질이 영 없네요
며칠전인가 밤낚시가 괸찮다했는데
새벽되니 한분두분 철수
동트니 4명남았네요
아침에 지렁이와 글루텐에 입질 5-7치급 6수
기리지 밤낚시 앙대요 아침입질이 좋아요
%맹탕지 좀 알려주세요-친구눔이 늦게 오는 관계로 수초 많으면 낚시 불가
저수지 돌아 댕기다 힘다뺐네요
이번주는 7개 저수지ㅡ,.ㅡ;;;;
담주는 몇군대를 돌아 댕겨야 자리를 잡을지

근디 물트림님 연주찌 채비 잘하고 댕기는데
애인이 지 동생들만 보내고 집에 없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