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러 경산으로 가던중ㅋ 진못에 사람이 많길래 쓸쩍 같이 던져보았습니다 오후2시부터 저녁7시까지 ~ 6시쯤 겨우 한수 손맛봤습니다 입질한번 제대로 못받다가ㅋㅋ 환상적인 찌올림을 보여준 이놈에게 고맙다는말밖엔 ㅋㅋ 방생하면서도 고맙다 ~잘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