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1.16일까지, 그리고 1.23-1.26일까지 하고 바람때문에 오늘 철수했습니다.
자리에 따라 조황차이가 극명하게 갈립니다.
바람부는날 입질 없습니다.
바람이 덜 불고 잔잔하면서 포근한날이면 틀림없습니다.
오전, 오후 다 잘잘되고, 밤낚시는 아직은 잘 안됩니다.
지렁이 한마리 꿰어쓰는게 제일 좋고,밤에는 새우에 입질 들어옵니다.
포인트는 지금 현재 기준으로 보면 상봉암 도로 건너편 마늘밭 밑이 좋습니다.
긴대 ㅂ
긴대보다는 짧은대(두칸반에서 세칸대가 적합)로 땟장 언저리를 노리면 틀림없습니다.
참고로 두칸반, 세칸대 근처에 새우망 줄이 물속에 있어 줄에 잘 걸립니다.
현명하게 줄 처치하시고(주인과 마찰없이) 낚시해야 고생하지 않습니다.
낚이는 주종은 8치-9치, 그리고 턱걸이 월척이고, 평균 20여수 보장, 대박나면 9치급 이상으로 40여수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