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같은장소 같은 포인트에서 올라온 녀석입니다
연밭 붕어라 체고하고 체색이 참 좊습니다
그런데 좀 짜증이 나는게 아니 1달 2달씩 자리차지하고 장막하는것도 짜증나는데 낚시도 하지않으면서
지네 지인 자리 맡아놓는다면서 낚시대 꼽아놓는 뭐 이따구 개념없는 인간들이 있습니까
어제 제 옆에서 그따구 짓을 하길레 뭐하는 짓이냐고 그사람하고 언쟁을 좀 했는데요
해도 너무하잔아 지 개인못도 아니고 그나마 몇자리 안되는거 다른사람도 낚시를 해야 될거 아닙니까
물론 더러운면 안가면 그만이지만 한방터 좋아하는 사람들도 낚시를 즐길 권리가 있잔아요
열받아 몇자 적어봤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장소가 어딘지 아실것입니다.
아직도 그런 개념없는 꾼들이 있습니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