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장 : 36

2. 일시 : 2005. 08. 21. (03:30)

3. 장소 : 곰실지 (경북 구미시 선산군 무을면 웅곡리)

4. 미끼 : 새우(조금 작은 자생새우 2마리 뀀)

5. 채비 :
          바늘-감성돔 4호
          원줄 -4호 자작
            찌 -보석찌(자작찌)

6. 소감 : 월척 가입하고 처음 월척이며, 또한 종전(2년전)33의 기록을 갱신하여 무엇
            보다 기쁘기 그지없다  이제 남은 마지막 소원 사짜를 향하여 내일도 또 낚
            싯대를 드리우겠습니다
           

7. 기타하고 싶은말 : 매 주말이면 어김없이 밤을 새고 들어온 나에게 한마디 불평없
                없이 가정을 지켜준 아내와 열심히 공부하느라 고생하는 아들딸에게 감사
                하다고 전하며, 월척의 계속적인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