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도 어떤님 문의 하던데 답글이 없어 저도 문의드립니다.
나온지 얼마 안되서 별로 쓰신님은 없을거라고 생각듭니다.
저희동네 낚시점에 오늘 내일은 들어올것 같은데 어디 낚시점에서보는거와
필드에서 실전하면서 느낀거와 같겠습니까.
은성이니 도장이야 훌륭할테고 앞치기가 좋다던데 실제인지?
가장 궁금한게 허리힘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성격상 한두대는 못사고 이번주 한셑 사려하는데 워낙고가라서
망설여집니다. 조금이라도 사용하신분 귀뜸좀 해주시면 담달 498하실겁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7-08-31 12:48:17 낚시용품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며칠전에 명파 편심껀으로 갔다가 32대 흔들어만 봤습니다.
일단 무게감은 명파보다 조금 나은것 같은데..
아마도 손잡이가 명파보다는 다이아가 가늘어서 느껴지는 감인지도 모르겠고요.
흔들어본 느낌으론 앞치기에 별 어려움은 없어 보이더군요.
일전에 어느분이 다이아명파가 명파보다는 연질성이라 초리대 호환에대해
물어본것이 기억나는데요.
명파경조보다 연질성인지는 사용해보질 않아 뭐라 말씀드리질 못하겠네요.
제가 명파경조대를 사용중인데..
명파경조는 도장과 앞치기,제어력 모두 만족합니다.
잉어 50정도까지는 걸어봤지만 무리없이 제압됩니다.
명파의 손맛도 일단 제압전까진 아주 좋습니다.
다만 명파와 다이아 명파는 다른대있지만요
혹시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지 음~~(은성홈피에 확인해도 다이아명파나 다이아명파경조나 같은대입니다)
저희동네 낚시점 매일 들어온다하면서 안들어오네요...ㅠ.ㅠ
초릿대 굵기를 보니 명파나 수향경조보다는 약간 휨새가 더 있겠네요.손맛을 더 나을테고.
고기를 잡는다는 목적만 가지면 요즘 나오는 경질대 사용하겠지만
낚시의 묘미중 가장 큰 장점인 손맛을 못느낀다면 제가 낚시를 취미로할까 의문이네요.
모든 낚시인이 원하는 낚시대(도장.앞치기.손맛.대물의대한 제어력)는 나오기 힘들겠지만
가장 근접한 낚시대를 찾다보니 다이아 명파가 눈에 들어오는데
마눌보다 더 많이 생각하는 취미생활에 무리하게라도 투자할생각인데
아무래도 저의 막연한 생각보다는 여러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은데 쉽지않네요..ㅎㅎ
아무쪼록 모든님 담달 498하시고 필드 사용하시는분 있으시면 늦더라도 사용기좀 부탁합니다.....꾸벅.
조력이 달려서 그런지 앞치기....쉽지 않더군요.
제자리에 넣기가 영~~어려웠습니다.
경질대와 내림대만 사용하다가 명파로 해보니 손맛은 쥑~~임 니다만, 앞치기시 제자리에 넣기는 진짜 힘들었습니다.
제어력에선 경질대보단 당연 못했지만 손맛에 비례한다면 제어력도 그정도면 만족할만하게 사용 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론 가격대비 만족할 만한 정도는 아니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32대 사용중인데 앞치기 잘되고 도장은 갠적으론 그냥 명파가 낫습니다
손맛도 경질이면서 손맛도 조아요 무게감은 수파와 동일하고 좀더 경질이어서 수월합니다
무한하고 같이 쓰는데 처음 들었을땐 무한이 가볍지만 실사용하면 별차이 없습니다
가격도 명파가 많이 떨어졋네요 명파 로 하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다른대하고 맞교환 하려고 했는데 자꾸 쓰면 쓸쓰록 정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