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했던가요..
그렇게 노랭이 신품47대가 가지고 싶어서 몇일을 꿈속에서 노랭이 사는 꿈도 꿔보고 참으로 병이다 싶어 낚시를 접어야하나...혼자 고민아니 고민도 했는데요.
드디어 노랭이 47대 신품을 구매했습니다. 이런 골동품을 보다니 행운인듯 합니다.ㅎㅎㅎ
낚시점 폐업으로 인해 1대밖에 없는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5번대가 로고있는 새제품의 절번으로 교체가 딱 1개가 되었네요~그래서 가격은 조금 깎았습니다. ㅎㅎㅎ
점주님 말씀으론 가게할때 수릿대로 빼주고 새절번을 넣었다고 하더라고요. 슈퍼플렉스 수파47이라는 보증서와 제품설명서!!
갈기가 달린 앞마개도 있네요~ㅎㅎㅎ 플라스틱케이스도 당연히 있네요.
아오~너무 기분좋네요. ㅎㅎㅎ 근데 이걸 아까워서 우짤까요? 방금 옥상가서 펴보고 왔는데 NT수향 44대 보다 무게감이 가볍다고 느껴지던데..저만의 착각일까요? ㅎㅎㅎ 아무튼 너무 좋아서 월님들께 구경시켜드릴려고 글적습니다~^^
자랑은 아니니 귀엽게 봐주세용~!!



이거 출시된지 한 20년 된 낚시대 맞나요?
저도 수향경조 30대 무쟈게 찾고 있는데...ㅜㅜ
제꺼 안사셔도 되겠네요 ㅋ
득템축하드립니다^^*
오래오래쓰셔요~~
절대 버리지 마세요.
전 찌보관용 케이스로 40센티정도 잘라서 20년 넘게 사용중인데 아직도 말짱합니다.
낚시대나 케이스나 요즘 제품들은 어째 그 당시제품을 못따라가네요.
얻고자 하면 쉬워보이는데~~~
저는 아직도 헤메고있고요
아가키우는 맘으로 보살펴 주시기를 ㅎㅎㅎ
정말로 축하드려요
옛날에는 수파 노랭이 봐도 좋은 대라고 생각만했지
아무느낌이 없었는데...
요즘은 다시보니 새롭네요~!!!
지금은 후회는없습니다
아무턴 축하드립니다
잘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