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말에 웃골낚시터에 올해 첨으로 물낚을 갈려구 합니다
사전에 정보를 알구 가면 한결 편할꺼 같아서 이렇게 문의코저 합니다
최근 웃골에 다녀오신분 계시면 정보공유 부탁드립니다.
밤낚시가 잘되는지 아님 낮낚시가 잘되는지 그리고 낚시대칸수,주어종,미끼,포인트등등 궁금한게 많습니다.
올해 첫 물낚시이라 꽁치기^^싫어서리....
그리고 이벤트두 한다구 하던데 어떤걸 하는지...
정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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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인지는 몰라도 꽝치고 왔어요 손님들 보다
그곳은 가족들 잔치를 많이 하죠
오픈 하는날도 가족들이 바글바글 합디다
그래서 배가고파 식사 되냐고 물어니 안된다고 하더군요
다른 낚시터는 오픈날 가면 떡도주고 술도 주는데
그날 아침일찍 갔다가 점심도 못먹고 쫄쫄 굶고 집에 왔답니다
봉다리 사장님 반성좀 하십시요
어디까지나 가족은 다음이고 손님이 왕이라는거 아십시요
오픈한다고 가족 친지들 총출동 시키지 마시구요
앞으로 계속 그업종을 하실거면 손님들 그렇게 대하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가장 좋아 하는 곳이 가산이랑 웃골 입니다.
제가 아는 웃고 사장님은 절대 그런 분이 아닙니다.
저도 내일 아침에 갈려구 준비 중인데..
비방하는 글을 올리기 전에 사장님게 먼저 말씀 드리는 것이 순서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와이쏘님 그냥 출조 하세요, 그리고 사장님께 물어 보세요.
어디에 앉아서 무슨 미끼를 사용 해야 하는 지 몇칸대가 좋은지..
와이쏘님 첫 출조에서 많은 조과 거두시고 올 한해 어복이 충만 하시길..
저도 오픈 하는날 온전 8시 정도부터 오후 까지 낚시를 했걸랑요 근데
점심도 먹고 되지머리 눌린 고기 랑 막걸리도 먹고 또한 오픈기념 수건도 받았걸랑요
저도 점심 먹어러 같다가 낚시터 사장님이랑 원래 낚시터 땅주인과 좋지 않는 일이 있어
잠시동안 식사준비가 되지 않았지만 좀있다 바로 식사준비가 되더군요
그리고 좀있다 이벤트 행사도 했구요 제말이 틀린가요
그리고 좌대비는 혹시 대구조사님이 먼저 주신거 아닌가요ㅋㅋㅋㅋ
아님 대 펴기전에 떡밥 사는데 주인이 떡밥값과 좌대비 함께 달라던지???
딴 낚시터에도 떡밥부터 사면 그런 경우는 종종있죠
제가사는 곳이 칠곡이라 가산 사각지 웃골지 자주 가는 편인데 모두 낚시터 사장님 좋은
분이죠
대구조사님의 별생각없이 한 말 한마디가 본인에게는 마음에는 피멍이 생긴다는걸 생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