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에서 약 50cm를 남겨 놓고 있는 두메지는 오늘비로 만수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만수가 되면 당연 연안수심이 깊어지고 계곡지의 특성상 긴대를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32대는 기본으로 그이상의 낚시대를 준비하시는것이 조과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현재 두메지는 다양한 씨알의 붕어들이 낚이고 있는 상황인데 새벽즈음에 씨알이 가장 굵게 낚입니다
초저녁 입질을 받고 잠시 휴식을 취한다음 새벽낚시에 집중하는것이 조과에 도움이 됩니다
어분과 곡물류를 섞은 집어떡밥을 기본으로 글루텐짝밥을 사용하면 가장 빈번한 입질을 받을수 있습니다
새벽시간으로 지렁이 미끼를 곁들이면 굵은 붕어가 출몰하는 경우도 많다는 것도 명심해야합니다
이제는 수위가 올라가면서 기본 3~4m권의 낚시를 해야하며 낮시간 집어가 아주 중요합니다
또는 수몰된 육초대를 공략하는 방법도 좋은데 수몰된 시간이 짧을수록 좋은 여건입니다
왜냐하면 육초가 잠기고 시간이 지나면 썩으면서 가스가 발생해 붕어들이 기피하기 때문입니다
하류권의 깊은 수심대 낚시와 최상류 수몰 육초대 낚시가 모두 가능한 두메지는 현재 입질이 활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