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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일 청도금촌낚시터, 8/4일 무릉도원 조행기입니다.

IP : 5505af8a3c253d8 날짜 : 조회 : 8471 본문+댓글추천 : 0

안녕하십니까..^^ 별™ 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저의 휴가가 8/3일 부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2일 저녁부터 몸이 근질근질 했는데.. 휴가내내 낚시를 갈려고 생각을 했는지라 2일 저녁은 충전의미로 푸~욱~ 자고, 8월 3일 3시경 길을 나서 봅니다. 먼저 회사 어느 동료분이 추천을 해주신 청도 매전 낚시터로 향해 봅니다. 집에서 거리가 40km 이상..~ 40여분을 달려 도착... 일단 가정집 비슷한 건물 뒷편으로 낚시터가 있고, 낚시터 입구를 반정도 막아놓은 좌대비 선불이라는 철간판 두개 사이를 지나 낚시터로 진입해 봅니다.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 하고 한 6-7분이서 낚시를 하고 계시더군요. 한 10분정도 있었는데 연신 고기가 올라옵니다. But 제가 원하는 시원한 찌올림 입질이 아닌 99%이상 빨고 들어 가는 입질... 던지기 무섭게 빨고 들어 갑니다. 제가 그냥 연탄잉어라고 부르는데 시커먼 잉어 아시죵?? ㅎㅎ 연탄잉어들이 잘 올라오더라구요. 좌대비는 1만 5천원인듯 하고, 제가 원하던 낚시터가 아닌 관계로 발길을 돌려 봅니다. 개인적으로 인공적으로 만든 곳이 아닌 자연지를 좋아하며 입질이 자주 없더라도 고기 힘좋고 찌올림 멋진 낚시터를 선호합니다.^^ 자자~ 다시 차량에 탑승.. 어디를 가볼까.. 5분정도의 고민끝에 저번에 가서 붕어한마리 조과에 만족을 했던 금촌낚시터를 다시 들이대 보기로 결정하고 출발~~ 같은 청도권인데 거리가 30km넘게 나오네요..-_-v 또 30여분을 달려 금촌 낚시터 도착... 낚시 하고 계시는 분이 한분도 안계시네요.. ㅡㅡ; 그냥 나갈까~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주인아주머니의 한마디.~!! " 식사 안하셨으면 식사부터 하고 낚시 하셔요~ " 부랴부랴~ 출발했던지라 점심을 못먹어 배가 무지 고팠습니다.ㅋ 밥이란 말에 혹해 낚시 결정.... 좌대비(1만5천) 지불하고 전을 쳐봅니다. 짧은대가 유리하다는 사장님 말씀에 24, 22, 20 이렇게 세대를 편성해 봅니다. 떡밥 불려 놓고~ 된장찌개와 맛있게 밥을 먹고 낚시시작... 밥 먹을 때 쯤 되서 2분이 더 오시내요!! 떡밥을 달아서 던지니 역시나.. 치어입질.. 1-2분정도 쉴세 없이 움직이다가 떡밥 떨어지면 밥 달라고 찌를 쿡쿡~ 박습니다.;; 치어 작업이 좀 됬을려나..하고 기대를 안고 갔지만.. 아직인듯 합니다. 하도 치어가 달라들어서 주인아주머니 드시던 옥수수 좀 달려서 끼워서도 해보고, 떡밥 딱딱하게 다시 뭍혀서도 해보고..... 별 쇼를 다해봤지만 헛수고!!! 사장님께 여주니 해떨어 지고 8시 이후부터는 나아집니다.~~!! 하시는데..해떨어지고 밤이 되도 똑같았습니다.!! 5시 조금 안되서 부터 낚시를 시작 했는데.. 저녁 12시 정도까지 35cm 급 붕어 한마리 조과에 만족했습니다. 제 뒤에 바로 오신 일행두분도 5치 7치 급 붕어만 몇마리 잡으시고 제 나올때까지 잉어나 향어 손맛은 못보시더라구요.!! 짜증이 나서 더이상 낚시불가 결정을 하고 12시 조금 안되서 나왔습니다.! 저번에 제가 갔을 때는 낮 낚시를 해서 이번에 밤낚시로 도전해봤는데 역시나 치어의 극성으로 포기 했습니다. 치어 작업을 조금 하셔야 할 것같은데... 일단 금촌낚시터 치어작업 전까진 제 개인적은 출조 목록에서는 재외 시켰습니다.~ 집에 와서 내일을 어디를 갈까 한숨자고~ 내일은 어디를 갈까~~ 하고 월척 검색 중 무릉도원이 땡겨서 출조 결정하고 잠을 청합니다.!!

8/4일 오후.. 4시경 짐을 싸들고 영천 무릉도원 낚시터로 출발.!! 제가 집이 반야월 E마트 근방인데~ 35km 정도 나오는데 길이 좋아서 인지 생각보다 금방 도착하더군요.~ 카메라도 없고~ㅋㅋㅋ 낚시터 도착..~~!!! 무릉도원 조행기는 많았는데 사진이 올라오지 않아서 몰랐는데.. 자연지가 아니라고 합니다. 인공으로 땅을 파서 만든 낚시터라고 하네요.! 낚시 하시는 분들... 어림잡아서 한 15명 정도는 되 보입니다. 한우님께서 말씀하셨던 입구 간판뒤 포인트는 한자리 한자리 빈자리 없이 5-6분이 앉아 계셔서 패스~ 이리 저리 돌아다니다가 산쪽으로 갈려니 밤새 모기 때문에 시달릴 것 같아서 새물 유입구에서 멀이 떨어 지지 않은 20번 자리로 결정하고 전을 펴 봅니다. 다른 낚시터와는 다르게 무릉도원은 밑의 사진처럼 받침대를 꽃는 공간이 두개 있는데 제가 받침틀을 쓰고 나서 부터는 뒷꽃이를 안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사용을 못하고, 바로 옆으로 받침틀을 설치를 하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좌대용 받침틀이다 보니 땅에 박아 놓고 쓸려니 참 힘들더군요..ㅠ..ㅠ 돌로 받치고, 이리 꼽고 저리 꼽고 해서 결국 설치 성공,~~!!

83일 청도금촌낚시터 84일 무릉도원 조행기입니다 (유료터정보 - 유료터조행기)

좌측으로 20대 한대, 32대 쌍포 가동해서 1시간 정도 밑밥 투척을 하면서 계속 낚시를 합니다.! 날이 더워서 인지 생각 보다 잘 올라오지는 않더군요. 저는 못잡아내고 새물 유입구 주변으로 계신분들도 저녁시간까지 한마리도 못잡아 내더군요. 간간히 잡아내는 곳은 사무실 오른쪽 모퉁이 돌아가는 곳에서는 간간히 올라오는 것을 봤습니다. 저녁시간이 되니 하나둘씩 빠져 나가기 시작 합니다. 마리당 천원으로 돌려주는걸로 알고 있는데 집에 가시는 분들 대부분이 2마리 아니면 3마리 정도 교환을 받으시더군요.. 현금 보다는 떡밥을 받아 가시는거 같았습니다. 시간이흘러 9시 쯤 되니 그 많던 사람들 다 나가고 저 포함 3팀이 낚시를 계속했고, 입구 간판 뒤 새물 유입구 포인트 2분은 새벽 2시경 철수 하셨는데 조과는 1마리.~!! 저 또한 한마리~! 그리고 계셨던 나머지 1분은 산밑 좌대가 시작 되는 곳에 앉아계셨는데 두마리 연속 잡아 내시더니.. 감감무소식...그리고는 피곤하셨는지 차로 들어 가서 주무시는 듯.... 넓은 낚시터에 새벽3시 부터는 혼자 낚시를 했는데.. 결국 1마리조과에 만족을 했습니다. 두번은 후킹 미스로 터지고.. 5시 좀 넘어서 철수를 시작 했고, 사장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개들과도 좀 놀고..~~ 6시 넘어서 나왔습니다. 제가낚시를 못하는 건지.... 고기가 안나오는 건지... 밤새 이런저런 생각으로 지겹지는 않았던거 같습니다. 입질이 오기는 하는데... 3마디 정도 올리다가~ 그만.. 또 3마디 올리다가 그만... 마음속으로는 더~ 더~ 하고 있는데.. 채비가 잘못 된건 아닌지.... 혹시 이런경우 경험을 해서 시원하게 해결을 하셨던 경험이 있으신 분이나.. 아니면 좋은 방법 알고 계시는 분 있으시면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채비는 유동에 좁쌀봉돌 채비 입니다. 카본4호 원줄에 목줄 케브라 3호, 바늘은 무미늘 9호 바늘입니다. 원줄과 봉돌은 11호 핀도래로 연결이 되어있으며 부력은 바늘 및 주간케미 다 달고 케미 고무까지 올라오게 한다음 두마디 올려놓고 낚시 합니다. 그리고 좁쌀봉돌은 3B를 씁니다. 밤사이 2--3마디 올리다가 멈추는 입질이 많아서 답답한 마음에 여러 선배분들의 좋은 충고나 조언을 듣고자... 이렇게 부탁드리니 시원한 답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침에 해뜨고 운동삼아 돌아 다니면서 찍은 낚시대 전경들입니다.^^

입구~
83일 청도금촌낚시터 84일 무릉도원 조행기입니다 (유료터정보 - 유료터조행기)


새물 유입 포인트 오른쪽편
83일 청도금촌낚시터 84일 무릉도원 조행기입니다 (유료터정보 - 유료터조행기)


반대편 산밑..
83일 청도금촌낚시터 84일 무릉도원 조행기입니다 (유료터정보 - 유료터조행기)


제자리 오른쪽 편
83일 청도금촌낚시터 84일 무릉도원 조행기입니다 (유료터정보 - 유료터조행기)


제자리 입니다.^^
83일 청도금촌낚시터 84일 무릉도원 조행기입니다 (유료터정보 - 유료터조행기)

83일 청도금촌낚시터 84일 무릉도원 조행기입니다 (유료터정보 - 유료터조행기)

83일 청도금촌낚시터 84일 무릉도원 조행기입니다 (유료터정보 - 유료터조행기)

83일 청도금촌낚시터 84일 무릉도원 조행기입니다 (유료터정보 - 유료터조행기)

항상 저의 발이 되어주는 든든한 애마~^^
83일 청도금촌낚시터 84일 무릉도원 조행기입니다 (유료터정보 - 유료터조행기)


사장님께서 맷돼지 사냥용으로 키우신다는 강쥐들~!!
83일 청도금촌낚시터 84일 무릉도원 조행기입니다 (유료터정보 - 유료터조행기)

83일 청도금촌낚시터 84일 무릉도원 조행기입니다 (유료터정보 - 유료터조행기)

이상으로 3,4일 양일간의 조행기였습니다.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뒤죽박죽이네요..^^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금일은 또 어디를 가볼까~~~ 고민하고 있는데 조행기에 올라오는 시원한 찌올림이 예술이고, 모기또한 예술이라는 벌지 낚시터 한번 들이대볼까 합니다.^^ 금일도 구름 한점 없는 무더운 날이네요.항상 안출하십시요~~~♡

1등! IP : 8944aa8447a85a7
인공지는 고기가 너무 자주 올라와서,,,,재미없고
자연지는,,,,너무 안올라와서,,,,재미없고,,,

인공지든,,,,자연지든,,,,,한시간에,,,,4~6수 정도 올릴 수 있는곳이 잴 재미있겠지요,,,

매전,,,,금촌,,,영천 무릉도원,,,,세곳 모두,,,,제가 아직 접수를 하지 않은 곳인데,,
덕분에 좋은정보 얻은것 같습니다.

사진으로 보니,,,,낚시터도 좋아보이네요,,,
조황만 좀 따라 줬다면,,,더욱 환상적 이었을텐데,,,하는 아쉬움도 ,,,

벌지 가신다니,,,이번엔 잼있게 잘 단녀오시구요,,,

어복충만하길 기원합니다,,,,^^*
추천 0

2등! IP : 4e0176db11d6654
기대하고 가셨는데 영~ 신통치 않으셨나보군요...
한우님은 산을 바라보고 좌측편을 선호하시고, 저는 펌프로 물올라오는 우측편을 선호합니다.
파이프 바로 옆보다는 3~4칸 떨어진 좌 / 우측이 좀 조황이 좋은편이더군요.
수온이 올라가기 때문에 물을 끓어올려 수온을 낮춰준다고 하더군요^^

제 올림채비는 정통 붕어낚시 채비를 쓰는데
조금 가벼운채비를 사용하고, 찌는 다루마형을 씁니다.
떡밥은
미끼용 : 삼색60%+어분20%+어분20%(종류가 조금 다른 어분^^ 이것저것 남은것들로^^)
물이 조금 많은듯하게
딸기글루텐에 어분을 적당히 배한한것
집어용 : 어분1 + 보리2+ GTS(확산성집어제)1 을 푸석푸석하게 배합하여 잘 떨어지게^^
최소 두바가지는 줘야 그뒤가 보장되더군요^^

다음번 출조는 8월8일 저녁에 가려는데 이번에는 방랑자 채비를 사용해 볼까하는데^^
무릉도원에서의 찌올림은 빠는입질은 거위 없었고 다루마형에 적어도 3마디 이상또는 뒤집어지는 입질까지 보았습니다.
특히 향어가 더 높이 올리는 입질을 보였습니다.
저도 일반찌를 사용할때 좀 잘 안맞는거 같아서 다루마형으로 교체 찌맞춤을 봉돌아래 바늘다 달고 주간 캐미가 보이고
케미꽂이가 표면장력을 벗어나 대롱이 들어난 부분에 맞추어 합니다.
그렇게 하니 시원한 입질을 보이더군요^^

이번주말 한우님도 오신다니 다녀와서 조행기 올리겠습니다.
그런데 한우님 제가 6시 반 넘어야 도착할듯 싶네요^^

물가에서 뵙겠습니다.
모두들 어복과 다른 모든 복들 충만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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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676083dd77428d3
반갑습니다..

저희 집근처에 사시네요..

덕분에 3군데 조황을 한꺼번에 알게 됐네요..


매전은 봄에 몇번 가서 올리는 입질 많이 봐서 개인적으로 상당히 만족했었는데 지금은

거의 빠는 입질인가 보네요. 고기힘은 참 좋습니다..

치어극성이 좀 심해서 지금은 잠시 관망중에 있는데 가을되면 꼭 다시 들르고 싶은곳입니다..


벌지는 지난 2주동안 3번 다녀왔습니다.

역시 고기힘은 상당히 좋으며 개인적으로 높은 점수를 주고싶은 몇안되는곳 중 하나입니다..

반야월에서 고속도로 타세요..

시내로 가시면 무쟈게 오래걸립니다..


조황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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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3f3d314a509dc9
3군데 조황과 특징을

한꺼번에 알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찌맛과 손맛을 많이 보았으면 좋았을텐데...아쉬움이 남네요...

붕어의 찌올림위주로 낚시를 하기에 3군데중에서 한곳을 한번쯤 생각했는데...아닌것같네요

잉어나 향어는 쭉 올리는경우도 있지만 보통 조금 올리다가 빨고 내려가는 입질이 많더군요

붕어는 찌맞춤이 현장상황과 잘 맞다면 대부분 올리는 입질이 대부분이더군요...

벌지에도 장대가 아닌 2칸반~3칸대정도에서도 찌를 쭉 올리는지 궁금하네요...

언제 가시면 조행기보고 함 출조 할려고 합니다...항상 안출하시고 어복충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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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7aab4e389b752a
잘보고 갑니다.
저도 저번주금요일에 고기 힘좋다는 매전에 갔었으나 중국발갱이들(연탄잉어--중국산 잉어인데 토종에 비해 힘이 없어요)때문에 찌를 제대로 세울수가 없더군요..ㅜㅜ
두명이서 쉬엄쉬엄 밤낚시에 한 60마리이상 잡은것 같습니다.개체수가 너무 많은것 같고 씨알이 너무 잘더군요..(40-50cm 주로 45cm이하) 그날의 입질은 2단올림시 훅킹성공율이 높았습니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듯 합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좁쌀봉돌채비에서 3b는 너무 무겁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0.95g이면 거의 2.5푼에 해당되는 무게입니다.
이 채비의 관건은 본봉돌은 떠있고 좁쌀봉돌만 바닥에 살짝 닿아있어 목줄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고기에게 이물감을 최소한으로 주기위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줄무게도 찌맞춤에서 무시못할 부분이고 수심에 따른 카본4호줄의 무게도 상당할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장 찌맞춤을 원칙으로 하시되 좁쌀은 G1이나 G2로 하시고 먼저 수심측정후 찌를 10-20CM정도 내리시어 찌맞춤을 하시면 (줄무게까지 고려한 찌맞춤) 보다 깔끔한 입질을 받지 않으실까 조심히 생각해봅니다.
더운 날씨 안출하시고 다음 출조땐 꼭 대물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조행기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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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514d9e9857763a
조행사진 고맙습니다..
안그래도 한번 가볼려고 생각중이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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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28ee7560a7b35a
별님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이번주 일요일에는 사진 좀 올리려고 생각했는데... 별님께서 상세하게 올리셨네요...ㅎㅎㅎ

내일(8/8) 가족들과 낮 낚시에 도전합니다
(마누라는 주변에 골뱅이 잡을 때가 있어서 심심하지 않을 것이고,애견도 무지 좋아하더라고 꼬셔서...)
가나요님도 성주에서 오기로 하셨고요.마운티니님을 뵐 수 있을 런지. 일단 계획은 08:00~19:00 까지인데,
온 가족이 출동하니 그때 상황을 봐야겠네요...

저 같은 경우는 별님과 채비가 비슷한데. 바늘은 4~5호로 큰것을 사용합니다. 처음에 8호 바늘 사용했다가,.
한마리 잡고 바늘이 휘는 바람에 교체를 했지요..
주간에는 주로 2~3마디 올리거나 내리고,야간에는 4마디 이상 뽑아올리는 입질이었습니다..
마운티니 말씀처름 저는 항상 36번 좌대로 갑니다.(낮에는 햇볕이 정면이라서 좀 괴롭지만, 애견과 아들땜에)
무료이용원 꼬리표는 1.9대에 좁살 봉돌채비로 오후에 올린 걸로 기억하는데 올렸는데...
그 큰 넘이(꼬리표니 당연히 큰 놈이겠죠 ㅎㅎ) 찌 3마디만 내리더라구요...

낮에는 무더위땜에 그런지 입질이 진짜 약하고, 챔질에서 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바늘이 작은 것이라면 더욱 더 그러겠죠)
기본 2시간이상은 집어가 되어야, 손맛을 좀 보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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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505af8a3c253d8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_^

// 연봉일억님 //
뭐 많이 잡지는 못했지만 간만의 밤샘 낚시로 재미 있었습니다.^^
시간 되시면 안가보신곳 한번 출조해 보시기 추천드립니다. ㅎㅎ
항상 안출 하십시요~


// 마운티니님 //
댓글 감사드리구요.^^ 올려주신 좋은 정보로 저도 찌 맞춤 다시 한번 해서 제도전 해봐야겠습니다.
낚시... 하면 할수록 배울것이 너무나도 많은 것 같습니다.
항상 안출 하십시요~


// 뽀미니아빠님 //
같은 동네에 거주하고 계시다니 너무나도 반갑습니다.^^ 뽀미니님 말씀대로 벌지 출조 할때 고속도로로 가니
생각보다는 많이 걸리지 않고 좋더군요..ㅎㅎ 댓글 감사드리고 항상 안출 하십시요~


// 물쏘님 //
댓글 감사드리구요~^^ 조행기 올린곳 중에 안가보신곳이 있다면 시간내시어 한번 출조해보십시요~
100번 보는 것 보다 몸으로 직접 한번 느껴 보시는 것이 더 좋지않을까요??^^
항상 안출 하십시요~ 같이 동출 할 기회가 있으면 더더욱 좋겠습니다..ㅎㅎ


// 4짜의추억님 //
댓글 및 좁쌀봉동 좋은 채비 방법 설명을 너무 친절히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 생각에도 3b봉돌은 조금 무거운 감이 있어 다음번에는 말씀해주신대로 조금 가벼운 봉돌로
채비해서 다시 한번 들이대 봐야 겠습니다. 좋은 정보 너무 감사드리고 항상 안출 하십시요~


// 가나요님 //
댓글 감사드리구요~ 꼭 한번 가보셔요~ ㅎㅎ
항상 안출하시고 어복충만 하십시요~


// 한우님 //
조행기 검색을 해봐도 아직 사진이 올라온것이 없어서 제가 한번 올려봤습니다..ㅎㅎ
8/8일 가족분들과 동출 어떠셨는지 궁금하네요.^^
댓글 감사드리구요 항상 어복 충만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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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22895e84a3171f
님께서 금촌지에서 바늘과 미끼를 어떤걸로 쓰셨는지요...

금촌지는요...밑밥으로 떡밥을 크고 단단하게 사용하셔서 던져 놓으면 잔챙이들이 달라 붙다가 잉어들이 찌를 멋지게 올려 줍니다.

토종붕어들이 많아서 입질이 좋구요...그리고 잉어들이 한번씩 물때는 일명 항공모함이라고 해서요..

대세우기 힘듭니다. 저는 여기서 잉어에 대 3번 부러졌구요...그리고 철갑상어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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