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무척이나 따뜻하죠... 아! 얼마만에 맛보는 따뜻함인지 행복합니다 ㅎㅎ
지인분과 오전에 대창권으로 동출~ 낚시대 3대 널었습니다... 저수지명은 잘 모르겠네요... 그냥 가는 길만 알뿐...
떡밥찌에 바늘도 작은 놈으로... 수심은 3미터 권... 채비가 가벼워야 입질이 자주 옵니다...
낚시대 널어 놓은지 5분만에 입질... 첫 스타트부터 느낌이 좋습니다... ^^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의 조황입니다... 오후 1시 이후로는 입질이 좀 뜸해지네요...
대창권은 마을을 끼고 있는 저수지가 많습니다...
구제역으로 많이 시끄러운터라 마을 근처로 가지 않고 마을에서 떨어진 곳으로 갔으니
월척 님들 너무 뭐라하지 마시고 혹여 낚시가 가고 싶어 가더라도 상황이 상황인지라 마을을 피해 다닙니다... ^^
오후에 날씨가 따뜻해서인지 얼음이 녹아 물이 올라오던데 출조하시는 분들
항상 안전에 유의하면서 출조하시길 바랍니다... ^^
낚는 기쁨! 방생하는 행복! 쓰레기 버리지 않는 마음!
화이링~ !!




역시 겨울 붕어 이쁩니다.
좋은 그림, 조황 잘보구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즌에는 광조사라고 맨날 기죽어있더만..
얼음 구넝낚시 채질인가봅니다..
ㅋㅋ
얼음시즌 지나면 아쉬워서 우짭니까..ㅋㅋ
오늘 호남지로 재도전 갑니다.. 꼭 잡아 오겠습니다..ㅋㅋ
봄에 밤낚시한번 가요.
혼자만 다니지 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