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얼어버린 겨울날씨...이 기나긴 허무함을 어찌하나요?!^^
작년이 되어버린 처음이자 어쩜 마지막일지 모르는
4짜와의 흥분된 만남을 다시 생각하며 조금 지난
신고를 해봅니다. 사실 작년은 정말 붕어다운 붕어의
만남이 없었던 한해였는데 이 녀석이 덜커덕 그런 저와의
상면을 해주었네요~ 고맙다...^^
2013년에 어복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전장 | 일시 | 장소 | 미끼 | 채비 |
---|---|---|---|---|
46Cm | 2012.10.02 새벽 2시 | 의암호 | 딸기글루텐 | 순수바닥 3.0칸 |
다음에는 토종으로 4짜 하세요~~
부럽습니다.
축하드리구요
다음엔 토종으로다가...^^
혹부리 붕어 같은데...
대어 상면 축하드립니다!
떡이면 어때요?이뿌잖아유~~^^/
떡이고 토종이면 어때요^^//
붕어 잖아요^^///
저 잠 못 잡니다....
떡붕어는 절대 아닌데..;;
붕잡님 저랑 내기 어떠세요??
전 떡에 케미 5박스 걸게요
당사자분께 쪽지 보내 놓을께요
저도 느낌상 떡같은데요..ㅋ
저도 떡에 케미 다섯봉지..ㅋ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역이 이낚시저낚시 많이접해 봐야 않보이는 사각이 보이는거같네요 티밍한 눈알 제비꼬리 밑턱돌출 체고 등등 으로 떡이라고 고기가 직접몸으로 말해주고 있구만요 의견이 분분 한거보니 웃음이납니다
모듬피싱님 ㅋㅋ
그걸떠나 손맛 엄청 좋으셨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정답은 혹부리 떡붕어입니다.^^
춘천권이나 안성권에는 자주 있는 놈입니다.
떠~억 하니 잘 생겼네요
저희동내에 이런떡붕어 확실한 혹부리붕어 흔합니다.. 그게 아니더라도 이정도는 구분들 조력 조금 있으신분들은 다 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