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북영천 못지킴이 박재원입니다....하늘은 높고 말들은 살찌고....잠시 초가을 답지 않은 추운 날씨가 수그러들고
이제는 정말 가슴마저 탁트일듯한 전형적인 맑은 하늘의 가을 날씨가 지속되고 있습니다..낮엔 제법 따스한 햇살이...밤이면 조금
춥지만 충분히 집중력을 가져볼만한 익숙한 초가을 선선함 그 이상은 아닌...이제 본격적인 시즌은 두말할나위 없겠습니다....
몇몇 대형지는 계속되는 가을 대물의 출현으로 연일 꾼님들의 계속되는 출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실정이며 조황도 조금씩 수그러드는
형색이니 시끌벅적한 중대형지보다는 조용한 소류지로의 출조를 조심스럽게 권해드립니다....

따뜻한 날씨가 며칠 지속되면서 잠시 소강 상태였던 작은 소류지들의 조황도 조금씩 살아날 전망입니다...
가을이 짙어질수록 점점더 영글어가는 대물을 향한 꿈도 조금씩 현실이 되기 위해 기지개를 펴겠지요...가을 낚시 ....대물의
계절이기도 하지만 갖가지 위험이 도사리기도 하는 시기입니다...독사가 년중 가장 강한 독을 품는 시기이기도 하며 맷돼지의 출현
또한 매우 잦게 일어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입니다...가급적이면 독조도 좋지만 깊은 산중 소류지를 찾으실때는 2인
이상 출조가 좀더 안전에 유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항상수고하세요^^
주말에 한번 들리겠습니다.
정보 고맙습니다.
정보감사합니다
여러 저수지 조황정보 ..수고많이하셨습니다..
다음주 조황정보에...제얼굴나옵니다...4짜 잡았다고...보이소..^^
(특히....나우길씨!!!~~)ㅋㅋ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