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출조하신 조사님이 철수길 가게에 들려 주셨습니다.
월척과 장어까지 잡으셨네요.
안개로 인해 낚시하는데 어려움이 많치만 조황은 좋았습니다.
평균 9치 부터 월척까지...
대물의 포인트...
첫 수가 월척
사이즈도 체고도 다 좋은 평택호 붕어
가을이 되면서 입질이 조금 까다로워 졌지만 붕어 사이즈는 좋습니다.
황소개구리가 붕어 미끼를 탐했네요.
마눌님이 붕어를 들고서....
오늘은 아침부터 자꾸만 꼬이는 하루 였습니다.
낚아서 터지고 엉키고
입질 본 빈도수 보다 조과가 떨어 집니다.
아침 햇살에 들꽃이 향기 롭습니다.
카톡으로 붕어 사진좀 그만 보내주세요 사장님, 평택까지 어케 가요....(버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