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주는 점포 이전 관계로 어수선 하고 분주한 나날의 연속 이였습니다.
조사님들께 따끈한 정보를 제공하지 못한점 사과 드립니다.
대물의 계절이 5월로 접어든지도 어언 한주가 지나갔습니다.
하지만 밝은 달아래 희미한 케미불만 바라보기 일쑤인 날들이 많았으리라 봅니다.
그렇지만 몇몇의 저수지에서는 화끈한 손맛을 보신 분들도 더러 있을것으로 보여 지네요.
항시 이맘때가 되면 이곳저곳에서 4짜의 소식이 들려 오곤 하는데요.
올해도 예외없이 이번주나 다음 주중에 대물의 확률이 상당히 높을 것으로 기대 합니다.
오늘은 비가 온다고 합니다.
악재인 밝은 달도 아마 구름에 가려질 것입니다.
많은 양의 비는 내리지 않을것으로 예보하고 있으니 대물 사냥을 떠나보심도 좋을듯 합니다.
경산의 자라지, 전지등이 유망 할수 있으며, 대경대 옆의 제일위에못도 가볼만 한곳이 되겠네요.
가까운 연호지와 원장지 등에는 아직도 좀 이른감이 있으나 시간이 없는 분들께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곳은 주 입질시간대가 새볔 두시이후에 오는경우가 많으니 참고 하시기 바라구요.
어제밤 출조하신 분들의 소식에 의하면 청도의 오부실에서 35 cm 급의 월척 한수를 하셨는데,
입질은 간간히 들어 왔다고 합니다.
배수기가 얼마 남지 않은것 같습니다.
좋은 주말 좋은밤 낚으시고 안전과 건강에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주가 고비 입니다.
낚시동네님의 최근 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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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하순-장마의 시작 덥고 습한 날씨가 몇일 째 이어 지더니 이제 장마 라는 군요. 악재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이시기는 또 다른 기회의 시작 이기도 합니다. 배수로 인해 뜸 했던 조황이 살아날수 있는 호 조건이 형성 되기도 하며, 부평초 들의 방해 에서도 비껴갈수 있습니다. 오름수위를 잘 만나면 의외의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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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여름낚시의 시작 입니다. 계절이 참 빠르다는 느낌 인데요. 어느해 보다 예측 불가능 한 봄을 보낸게 아닌가 생각 되어 집니다. 무척이나 요란한 소나기가 내린것이 이제는 마지막 봄의 몸부림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수지 마다 배수는 이루어 지고 있는 듯 하네요. 하지만 예전의 봄 배수에 비할바는 아닌듯 합니다.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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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중순의 조황안내 입니다. 아카시아가 피는가 싶었는데.... 벌써 지고 있습니다. 다소 얄궂은 봄날씨에 붕어들의 산란 시기도 들쑥날쑥한 모습 인데요. 그렇지만 봄은 봄이라 늘 붕어 소식은 들려오는 멋진 계절 입니다. 주말마다 들리는 비 소식이 벌써 몇 주는 된 듯 느껴 집니다. 세상도 어수선 하고 경기도 좋지 않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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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계절-5월의 시작 입니다. 아카시아 향이 짙은 신록의 계절이 돌아 왔습니다. 월 초부터 시작 되는 연휴에 아무래도 바쁜 나날들로 이어 질 것 같은데요. 그래도 이 좋은 계절에 낚시를 무시하고 갈 수도 없겠지요.^^ 부산 하던 산란 소란도 이제 좀 잠잠해 진 것 같아 보입니다. 잉어와 가물치의 소란이 한창인 걸 보니 말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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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의 계절-걸면 4짜 최고의 시즌, 한가운데 와 있는것 같습니다. 길고 길었던 겨울의 잔재는 이제 물러 갔겠지요. ^^ 한낮의 기온은 그늘을 찾게 만들만큼 높은 게 벌써 여름을 걱정해야 될듯도 한데요. 일기만 좋다면 손맛보기 좋은 멋진 계절이 아닐까 합니다. 산란이 약간 늦어 지면서 아직까지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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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보기 좋은 계절 4월. 이젠 완연한 봄 입니다. 아침 기온도 좋고 낮 기온도 이정도면 딱인데요, 지금 부터가 확실한 봄 시즌 이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평지형을 시작으로 해서 산란을 시작한 붕어 들이 이젠 준 계곡형과 계곡형 저수지로 그 범위를 넓히고 있습니다. 평지 연밭들은 벌써 1주일 정도 지난곳도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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