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지만 주말내내 낚시하기에는
무난한 맑은 날씨를 보인 가운데 최근의 조황을 말해주듯 낚시터마다 출조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하천낙시터에서는 월척에서 4짜 대물붕어까지 굵은 씨알의 붕어 입질이
이어졌으며 일부좌대 에서는 마릿수 조과를 올리시기도 했습니다.
최근에 조황 소식이 뜸했던 목벌낚시터에도 좌대가 만석을 보인 가운데
마릿수 조과는 없었지만 4짜 대물붕어 소식이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날씨변동없이 기상 여건만 받쳐 준다면 당분간은 현재의 조황이
꾸준히 이어질것으로 예상을 해 봅니다.
사진설명: 1~25번 하천낚시터, 26~37번 목벌낚시터 입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남한강낚시: 010-5461-2884, 043-853-3808
네비주소: 충북 충주시 행정7길 40-1 (구, 목행동 600-9번지)
하천낚시터 탄동 전경입니다.
이번 주말에는 비석거리 지동좌대도 만석을 보였습니다.
홍천에서 오신 이대호님께서 42cm 급 대물붕어로 손맛 보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이대호님의 42cm 대물붕어 모습입니다.
39cm급 대물붕어로 손맛을 보신 최민선님의 포즈입니다.
비슷한 씨알로 두수 하셨네요.
길동 김사장님도 월척손맛 보셨구요.
3수 하셨네요.
과천 이사장님도 대물붕어 손맛 보셨지만 얼굴 모습은 사양을 하셨네요.
이천에서 오신 전병철님도 멋진 대물붕어로 손맛 보셨습니다.
오랸만에 지동에서 대물붕어 조과를 올리셨습니다.
41cm 대물붕어 모습입니다.
촬영후 방생을 해 주시는 모습입니다.
양산에서 오신 박사장님의 포즈입니다.
씨알도 좋고 마릿수도 좋습니다.
11월도 중순으로 접어드는 시기에 손맛 진하게 보셨네요. 여기까지 하천낚시터 입니다.
목벌낚시터입니다.
주말을 맞아 좌대가 만석을 보일정도로 많은 분들이 찿으셨습니다.
마릿수 조과는 없었지만 4짜 대물붕어 소식이 있었습니다.
한민수님께서 43cm급의 멋진 대물붕어로 손맛 보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목벌의 본류권 붕어답게 체고도 높고 멋지게 생긴 대물붕어 모습이네요.
43cm급 입니다. 밤 9시경에 입질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잔씨알포함 3수 하셨네요.
역시 4짜 대물붕어로 손맛을 보신 김태균님의 포즈입니다.
4짜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김태균님의 42cm 대물붕어 모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