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리 42, 41cm 대물붕어 소식입니다.

충주댐 현재 수위가 123m를 약간 웃돌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같이

기록적인 갈수위는 벗어나 있는 모습으로 여름 장마가 오기전까지는

소폭 내림수위를 이어갈것으로 예상이 되고있는 가운데 이제는

수온도 많이 올라주고 물색도 좋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미 시즌이 시작 되었슴에도 별다른 조황 소식을 전해주지 못하던

하천낚시터에서 연휴 마지막날에 4짜 대물붕어 조황 소식이 이어지며

앞으로의 조황 전망을 밝게 해주고 있습니다.

밤 11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대물붕어 입질이 이어졌으며 떡밥과

지렁이 짝밥을 사용, 지렁이에 입질이 더 좋았던 점 참고 하시기

바람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

남한강낚시: 010-5461-2884,  043-853-3808

네비주소: 충북 충주시 행정7길 40-1 (구, 목행동 600-9) 

하천교에서 상류를 바라본 모습입니다.

탄동 전경으로 뱃터 주변에 포인트가 형성된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탄동 뱃터에 도착을 하니 이사장님이 농기계를 이용하여 철수하는 조사님들의 짐을 날라주고 계시네요.

탄동 전경입니다.

탄동골 상류 모습 이네요.

황금 연휴를 맞아 제법많은 분들의 출조가 이어진 모습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1.5~2.5m 수심에 좌대가 배치된 모습입니다.

철수 준비를 하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밤낚시후에 아직까지 주무시고 계시네요.

물골자리에 오전까지 낚시를 즐기시는 조사님도 계십니다.

오늘의 장원을 하신 김창영조사님 하천 사장님을 비롯하여 조우님들이 축하를 해주고 있습니다.

4짜 대물붕어 올리심을 진심으로 감축 드림니다.

거친망에 지느러미가 상하긴 했지만 멋진 충주호 대물붕어에 조사님도 멋지십니다.

4짜 대물붕어 두수 하셨네요.

낚았을 당시에는 43cm가 나왔는데 꼬리가 많이 닳아 42cm 나오네요.

4.0칸대에 대물을 걸어 낚싯대 허리가 부러지기도 하셨다는 사라비아님의 모습입니다.

사라비아님과 조우이신 이의기님께서 나란히 대물붕어 손맛을 보셨습니다.

환하게 웃어 주시는 두분모두 보기좋구요. 축하드림니다.

두분께서 한수씩 올리셨다고 합니다.

사라비아님의 41cm 대물붕어 모습...

한수는 39cm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