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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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조행기] 20대 대물꾼과 뜨거운 대물터로

IP : b4a73d625ac1f8f 날짜 : 조회 : 9526 본문+댓글추천 : 0

대물낚시란 젊은 나이에는 친하기에 어려운 낚시인가? 20대의 대물꾼을 만나기가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영천대물님, 풍운성님, 청풍명월님등 대물실사팀에게는 각별한 애정을 가지게 되는것 같습니다. 꼭 동행출조를 해보고 싶은 친구들이면서도 그동안 한번도 기회를 갖지 못하던 차에 모처럼 평일에 시간이 난다는 영천대물님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풍운성님과 청풍명월님이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쉽지만 젊은 대물꾼의 청에 반가운 마음으로 나섰습니다. a1.jpg 은혜사 사거리에서 청통쪽으로 우회전 하여 들어가면 마을앞에 (보성리)라는 버스정류소가 있는 동네가 두곳이 있습니다. 그중 첫번째 보성리 뒤로 둑이 보이는 저수지가 유명한 거적지이며 이곳을 지나면 길 왼쪽으로 보성공단이 있는데 보성공단 뒤에는 낚시인들이 보성지라고 부르는 작은 대물터가 있으며 두번째 (보성리)라는 버스정류소 에서 좌회전 해서 들어가면 보목동 이라는 작은 마을이 있습니다. a2.jpg 보목동 끝집 뒤에 저수지가 있는데 저수지로 들어서는 입구에 몇해전에 낚시차량의 진입을 막은 철책이 쳐졌습니다. '낚시인이 버리는 쓰레기야 우리가 주우면 되는데 폐가구며 냉장고등을 버리는 경우가 있어서..' 철책이 쳐진 해에 주민의 얘기인데 자연을 찾을 자격이 없는 사람도 가끔은 있는가 봅니다. 순박한 시골인심에 지금은 철책을 다시 철거 하였습니다. a3.jpg 은혜사 사거리에서 영천까지에 있는 저수지는 둑만 생겨져 있으면 대물터라고 보아도 될 정도로 대물자원이 풍부한 지역인데 그중에 보목지는 여름시즌 마릿수터 정도로만 알려져 있어서 늦가을에는 호젓한 분위기에서 대물을 쪼을수 있는 저수지 입니다. a4.jpg 오늘따라 빨리 끝나지 않는 몇가지 일에 잡혀서 출발이 늦어지는 바람에 영천대물님에게 먼저 가서 자리를 잡고 있으라고 전화를 하고 늦게서야 도착을 했습니다. 보목지는 연안굴곡이며 뗏장이 잘 발달된 우안쪽은 대물이 잘 타지 않고 매력없는 산자락이 이어지는 좌안쪽이 대물포인트 입니다. 수몰나무가 있는 상류 포인트와 함께 보목지 대물포인트인 무너미 자리 입니다. a5.jpg 무너미 자리에 가방을 놓고 상류 수몰나무 자리로 영천대물님을 만나러 갑니다. 좌안 산속에는 이렇게 오솔길이 나 있습니다. a6.jpg 친구와 함께 온 영천대물님이 전화로 일러준 포인트를 벗어난 자리에 대를 펼치고 있습니다. 지금 이자리 보다 조금 더 윗쪽에 30대 이상 긴 대로 수몰나무 주변을 공략해야 하는데 자리를 잘못 잡은것 같습니다. a7.jpg 전화로 이자리를 말했었는데 이곳에는 영천대물님의 친구님이 짧은대를 펼쳐놓고 있습니다. 전면으로 35대 거리에 수몰나무가 있는데 수면위로 올라와 있던 나뭇가지가 삭아서 없어져 버려서 분간을 못한것 같습니다. 긴 대를 많이 가진 영천대물님이 이자리로 옮기고 친구님은 조금 아랫쪽에서 짧은대를 편성 하기로 하였습니다. a8.jpg 숲속의 오솔길을 되돌아 나오면서 산쪽에서 무너미 자리를 본 모습 입니다. a9.jpg 무너미에 물이 찰랑 거릴 정도로 만수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만수위의 보목지는 상류권도 수심이 3m를 넘습니다. 이곳 무너미 자리도 30대 기준으로 수심이 3m를 훌쩍 넘지요. a10.jpg 무너미 자리에서 상류로 돌아가는 좌측 곶부리쪽 부터 아랫쪽으로 30대 이상 긴 대를 펼치는게 이자리의 공략 요령 입니다. a11.jpg 왼쪽부터 34,36,40,40,36,34,32,30대로 8대를 편성 하였습니다. 왼쪽 두번째 40대부터 맨 우측의 30대 구간이 확률이 높은 포인트 입니다. a12.jpg 해마다 10월 말경이면 혼자서 뜨거운 보목지를 찾습니다. 그전에는 올라와봐야 마름이 수면을 덮고 있어서 제포인트에 찌를 세울수도 없고 오로지 지금부터 얼음이 얼때까지가 공략시기인데 몇번을 거푸 출조 해도 밤새도록 캐미 한번 껌뻑! 하는것을 보기 어렵습니다. 그대신 일단 캐미가 번쩍! 하면 기록경신을 생각해도 좋을 정도의 대물터이고 대물포인트 입니다. 바닥을 알고 있으니 대편성이 빨리 끝났습니다. 이맘때면 아직 마름이 채비내림을 방해할 시기라서 특공대를 몇개나 준비를 해왔는데 올해는 마름이 일찍 삭아서 낚시 하기가 쉽습니다. a13.jpg 다시 상류로 올라가 보니 자리바꿈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친구님은 깨끗한 인상만큼이나 대편성도 깔끔 합니다. a15.jpg 화보에 사람사진 보다는 저수지 사진을 많이 담는게 좋을것 같긴 하지만 젊은 미남조사님의 팬들이 많으니까 일부러 돌아 보기를 권해서 사진을 찍습니다. 특파원인 월척휴게소의 사장님도 함께 오셨는데 상류 밭둑아래의 포인트에 자리를 잡으시는 바람에 이동거리가 멀어서 사진을 담지 못했습니다. 아침에도 가게 때문에 일찍 철수 하시는 바람에 결국 잘 생긴 얼굴을 담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저녁식사때에 이맘때의 보목지는 빠른날은 11시 30분경부터 입질이 붙으니까 그전에 충분히 잠을 자두고 11시에 야식을 먹자고 안내를 했습니다. 답을 내어 놓은 저수지란 중요한 시간에 집중할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좋습니다. a16.jpg 어둡기전에 저녁식사를 마치고 의자를 충분히 젖히고 라디오를 켜서 야구중계를 듣습니다. 긴 승부이니까 자정전에 충분히 잠을 자두어야 하는데 코리안시리즈 중계 때문에 잠을 자긴 틀린것 같습니다. 보름 만월이 이내 산을 넘어 오릅니다. a18.jpg 보름달이 한껏 밝음을 자랑하더니 이내 구름이 달을 에워쌉니다. 야구가 숨 막히는 박빙의 승부를 연출하는 동안에 달과 구름의 장난질이 야구 못지않는 장관을 연출 합니다. a19.jpg 구름이 점점 양을 늘려 달빛을 막아 나가고 있습니다. a20.jpg 보름달 아래로 구름이 마치 넓은 운동장 같은 하늘에 빈틈 없이 고운 솜이불을 펼쳐 놓은듯 예쁘게도 깔리고 솜이불 위로 달이 흐르면서 하얀 구름이 연분홍으로 바뀝니다. a17.jpg 이윽고 달이 구름바다를 벗어 나면서 혼자 보기에 아까운 밤하늘 무대에 조명이 들어 옵니다. 11시쯤 정면 36대의 대선이가 껌뻑! 하고 머리를 내어 밉니다. 느릿하게, 그러나 단호하게 머리를 내어미는 캐미빛이 얼마나 강렬한지 마치 전류가 통한것 같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잔타없고 한번의 찌솟음에 사구팔을 기대할수 있는 포인트이고 시기 이니까요. 그러나... 멋진 예신과 걸맞는 본신이 아닙니다. 조금 빠른 솟음이 거침없이 이루어져서 몸통까지 밀어 올립니다. 한박자 쉬고 강하게 챔질을 하는데 그리 작지만은 않은 무게감이 잠깐 스쳐가면서 이내 물소리가 납니다. 청강용 36대의 억센 허리힘에도 제법 물을 헤집으면서 조용한 수면위로 거친 물소리를 뿌려대는것이 확인 할것도 없는 가물치 입니다. 잠시후에 월척휴게소 사장님이 야식을 위해 내려 오시더니 "4짜 넘지요?" "꼼짝 안합니다.(입질이 없습니다.)" "건너편 조사님이 물사랑님이 5짜쯤 되는 놈을 땡기는 소리를 들었다던데요?" a21.jpg 이맘때의 밤낚시에서 종종 만나는 현상인데 아침까지 새우가 살아 움직입니다. a22.jpg 수온은 14.5도에서 13.1도까지 떨어졌으니 제법 움직임이 있었는 편인데 외기온이 의외로 푸근 했습니다. 이맘때의 잠목지는 파라솔 텐트 아래에서 코가 덮히도록 담요를 당겨서 덮으면 차가운 밤공기에 눈이 시린것을 느낄 정도인데 오늘은 밤새도록 그런 추위가 없었습니다. a23.jpg 아침입질을 놓칠수 없는일이니 파라솔텐트가 다 마르도록 9-10시까지는 기다려 보아야 합니다. 밤새 모포 밖으로 내어 놓은 눈에서 눈물이 날 정도로 추운 밤이 지나고 아침 햇살이 밀려들때쯤에 찌를 밀어 올리는 것은 늦가을 대물낚시에서 가끔은 겪는 일 입니다. a24.jpg 햇살이 오르면서 물안개가 밀려나고 산자락의 단풍이 맑은 수면에 얼굴을 비추고 있는 또다른 장관이 시작 됩니다. a27.jpg 상류의 젊은 친구들을 찾아가 봅니다. a28.jpg 친구님의 포인트인데 망태기가 걸려있지 않습니다. a29.jpg 영천대물님은 대를 펼때부터 수몰나무 주변에서 물살을 일으키며 꿀렁 거리는 고기 움직임에 상당히 매료된듯 하던데 아직은 좀 이른것 같습니다. 이쪽 지역의 저수지들은 밤새 서리가 내려서 온천지를 하얗게 덮을때에 대물이 입질을 하는데 잠목지도 아직은 조금 이른것 같습니다. a30.jpg 건너편 조사님을 흥분시킨 오짜(?)를 들고 영천대물님이 포즈를 취했습니다. a31.jpg 민물이며 바다며 쫓아 다니면서 항상 제가 막내 였습니다. 특히 안동댐 장박출조때나 겨울철 원도권 출조때는 나이차이가 제일 적은 사람도 큰형님뻘은 되었습니다. 이제는 적게 잡아도 제가 중간쯤은 되는것 같습니다. '나이가 어린 후배님들에게 낚시를 먼저 시작한 꾼으로서 무엇을 보여줄것인가?' '장차 그들이 주인이 되어 활동할 대물낚시라는 무대에 나는 어떤 흔적을 남겨야 할것인가?' 요즘은 이런 생각을 자주 하게 됩니다. 무척 어려운 문제인데 이에 대해서 선배나 동료조사님들과 생각을 나눌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a32.jpg 곳곳에 쓰레기가 흩어져 있습니다. 양이 많지는 않지만 아무렇게나 버려져 있어서 버린 사람이 최소한의 경계조차 없이 사용후 그냥 놓아버린 흔적을 확인 하면서 아직은 많은 계몽이 필요 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사소한 쓰레기 문제가 아닌 낚시문화라는 훨씬 큰 주제를 놓고 역할에 대해서 고민을 해야 하는데 현실에 비해서 너무 멀리를 욕심 내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일 시 : 2004.10.28.(음력 9월15일) * 장 소 : 경북 영천시 청통면 보성리 보목지(약 3500평 준계곡지) *수위및 포인트 : 100%수위. 좌안 하류(물사랑) * 동 행 : 영천대물, 영천대물 친구님, 월척휴게소 점주님 * 날 씨및 수온 :전형적인 가을날씨가 계속되고 있어서 대물에 대한 기대가 높은 때이며 마름이 완전히 삭아서 낚시 하기에도 좋았고 물을 일렁이는 대형어의 움직임이 활발한 상황. * 채 비 : 유동채비(원줄 써미트5호, 목줄 케브라5합사, 이세11호 외바늘12cm) * 조 과 : 가물치 1수(물사랑) * 미 끼 : 새우 <전체도> <가는길> (소류지 자료)란의 18번을 참조 하십시오.

1등! IP : 60ddd5f9dd00543
물사랑님
수고 하셨습니다
대물고수의 경륜이 묻어 나는 화보조행기 빠짐 없이
잘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저도 오늘 화산소류지 출조계획이 있습니다만
인근 보목지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
늘 건강 하시고 근심걱정 없는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동행하신 영천대물님, 영천대물 친구님, 월척휴게소 사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추천 0

2등! IP : 60ddd5f9dd00543
물사랑님 영천 대물님 친구님 월척휴게소 사장님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직업상 요즘 물가에 잘 못나가는 현실이라 화보집을 보고 있노라면
내가 저기에 앉아 봤으면 하는 부러움이 교차 됩니다
이제 올 시즌도 서산에 걸린 노루꼬리 만하게 남았는데
대물의 꿈 이루시길 기원 합니다...
추천 0

3등! IP : 60ddd5f9dd00543
멀리서 물사랑님 보고있노라면 저와같은 초보 낚시꾼은 매료됩니다.
거리만 가까우면 같이 동행만해주심도 너무감사할텐데.
좋은그림과 더불어 많이 보고 배우고 갑니다.
추운 날씨 에도 끝까지 최선을 다한 물사랑님외 영천대물님.친구분.월척휴계소사장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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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ddd5f9dd00543
물사랑님!!! 안녕하세요
영천대물님,친구분.월척휴게소사장님과 같이한밤낚시에 10년은 젊어보입니다 ㅎㅎㅎ
젊음!!! 좋습니다 영천"보목지"화보 조행기잘보고갑니다.
물사랑님! 이제는 건강에 책임질때인것 같습니다.
항시 느끼는것이지만 조행기를 읽으면 참 편안합니다.이것은 그만큼 믿음이 간다는것 아닙니까.
물사랑님! 건강하십시요 항상웃는얼굴 저도 기분좋습니다.
납회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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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ddd5f9dd00543
보름달의 모습이 너무 이색적이군요. 물사랑님! 영천의 젊은이들과의 좋은 밤 보냄을 축하드립니다.
영천대물님의 가물치 낚음 축하드려요. 월척휴게소사장님! 영천대물친구분님! 수고 많이 했습니다.
추은 날씨에 좋은 시간 보냄을 한번 더 축하드리며 늘 무탈의 번출도 기원합니다.
납회에 좋은 만남을 염원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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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ddd5f9dd00543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터센곳에서 긴밤 지세우시느라 고생 많으셧습니다.
물사랑님 맛있는 음식 대접 잘받앗습니다.
다음엔 미리 전화 한번 주시고 내려 오십시오.
손님을 우리가 대접해야 되는데 도로 얻어 먹었으니.....소화가 잘 안 되는것 같습니다.
영천올땐 우리가 준비하고 대구쪽으로 갈땐 그땐 물사랑님이 쏘십시오.
어찌나 미안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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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ddd5f9dd00543
보목지에서 영천대물님,영천대물친구분,월척휴게소 점주님,물사랑님 네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간만에 젊고 뜨거운 회원님들과 출조에 물사랑님 어땠습니까?
좀 젊어진 기분이 들던가요!

두~둥실 보름달과 그리고 20대 대물꾼과 함께 한 조행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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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ddd5f9dd00543
이햐^^ 영천대물님 ! 이젠 제법 자세가 나옵니다^^
일관계로 머나먼 전라남도 여수까징 왔지만 늘 월척님들의 선전을 지켜 본답니다^^
보성지를 오랫만에 보니 감회가 새롭군요ㅠㅠ
조금 조언을 드리자면 보성지는 새우보단 콩이 더 효과적이며 포인트는 6,7월엔 둑을 기준으로 우안 상류가 유리하며
지금은 둑을 기준으로 우안 하류 물골자리가 유리합니다
그리고 시간대는 해지고 12시까지 입질이 없으면 미련없이 철수 하시는게 현명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영천대물님 홧팅 하시고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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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ddd5f9dd00543
네분께서 열심히 했지만 소득이 별로라서,,,,,,,
좌우지간 수고 또수고 하셨읍니다.
대물님과는 대물실사 마지막출조 (삼밭골저수지) 에서 같이 밤을 보냈는데,
다음에 같이 재도전하기로 했는데 연락이 없네요.
다음에는 4짜를 이루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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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ddd5f9dd00543
물사랑님! 안녕하십니까?
영천대물님, 그리고 그 친구분과의
좋은밤 보내신 그림 잘 보았습니다.
데스크에 있는 물사랑님의 대물 어탁을 보아왔던터라
보목지가 예사로 보이지를 않습니다.
앉아서 보목지의 바닥을 많이 알수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진행중이신 여러 일들이 다 잘되시길 기원하면서,
젊은 대물꾼들이 바른낚시를 할수있도록
늘~ 길라잡이가 되어주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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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ddd5f9dd00543
물사랑님 안녕하세요.
요즘은 낚시말고도 다양한 레저거리가 있고,
특히나 컴퓨터와 가까이 하게 되다보니
젊은층에서 옛날만큼 낚시를 가까이 하지 않나 봅니다.
새우를 어떻게 끼면 아침까지 살아 있나 했더니
오늘 물사랑님 화보에서 배우고 갑니다.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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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ddd5f9dd00543
물사랑님!
영천대물님, 월척휴게소사장님등과의
출조한 보목지의 자세한 설명과 좋은 화보에
감사드립니다.
오랫만에 영천대물님의 모습을 뵈니 무척 반갑네요.
비록 큰 조과는 없었지만
좋은 모습 보고 갑니다.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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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ddd5f9dd00543
영천대물님 친구는 월척에 도일이라는 아이디로 가입되어 있는데요......ㅋㅋㅋㅋ
영천대물님도 도일땜시로 월척에 가입했는데.......ㅠ.ㅠ
그냥 해본소리구요.....담에 또 다시 가야죠....
이번에 가면 꼭 이쁜 얼굴 구경하고 올랍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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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ddd5f9dd00543
물사랑님! 대물실사팀!!!!
모든 분들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잠목지는 저에게는 잊혀지지 않는 추억이 있는 못입니다.
작년 이맘때에 오직 대물이라는 물사랑님의 말씀만 듣고
산속에 홀로 들어갔다가
무서버서 둑는줄 알았던 그 곳입니다.
그래도 대물이 있다하니
다음에도 한번 더 들어가야 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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