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4월 무한도전 정출 금강변에서....

이번 정출은 무한도전 역사상 가장재밌었던것 같았습니다^^ 참석하신 회원대부분 월척을 다 낚으셨으니... 다만 배수만 없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조금은 남네요 멀리 동이 터오며 한고문님텐트가 보이네요..핸폰사진이라 쩝... 새벽녘에 첨 자리한 곳부리 맨바닥권... 이일대에서 수심이 가장 깊습니다 배수해도 1m권... 이번에 새로바꾼 무받침 미라클12단.. 익숙치 않아 첨에 시간좀 걸렸습니다. ㅎㅎ 예전 구형에 비해 확 바뀐 스탈 42대까지 거치해도 들림없이 구형처럼 잘붙어 있네요 ㅎ 그러나 자리만 좋으면 뭐합니까...안나오는 고기들 전날까진 잘나왔는데 오후에 배수를 해서 인지 입질이 전무하네요 ㅜ.ㅜ ㅋㅋ 오후에 옮겨간 홈통 포인트 폴리스가 피곤한가보네요 허리아픈 형님땜에 텐트뺏기고(?) ㅋㅋ 차에서 쪽잠 자더니 드뎌 한여름 기온처럼 무지더웠는데.. 잘도 잡니다 곳부리를 고수하시는 한고문님 열정하난 대단하십니다 새로 이사온 홈통 포인트 수심이 낮아 뒤로 물러나서 긴대 위주로 부들수초에 붙혔다가 엘보걸릴뻔했어여 ㅜ.ㅜ 아나 수심이 정면기준 오른쪽 40 왼쪽으로 갈수록 50정도 아~ 단찌새로사야대나 ㅡㅡㅋ 보트타고 배스낚시하시는 님덜 부럽부럽...*^^* 아직 첫출조라 방울이... 밤새 아무일도없이 다시 날이 밝아오네요.. 아쫌있다 출근해야는디... ㅜ.ㅜ 38인디... 얼레리.. 언제 움직였댜... 참고로 38입니다 ㅡㅡㅋ 누가잡았는지는 비밀입니다... 저...최측근이 잡았단무성한 소문이 ㅎㅎ 이날은 부여권 수로에서 대박이었다네요 입포수로에서 후배들이 마릿수월척을 잡았다고 연락이.. 그러나 삼실에서 전화만 받고 아~ 약올라 며칠후면 엄청난 대박이 올꺼란 예감이 팍팍 드네요 함께하신 양고문님과 산들바람님,폴리스님,황비님,재미니님 고생들 많으셨네요 담엔 좀더 풍부한 볼거리를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