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밤은 깊어만 갑니다.
아직까지 그렇다할 붕어 얼굴도 못 봤는데
벌써 시즌 막바지라니...................
이제는 물사랑님의 조언대로 턱걸이가 아니라 498에
목표를 두고 출조지를 정해볼까 합니다.
토요일에 조용하면서 대물이 나올만한 장소는 어딜까?????????
곰곰이 생각하니 올 봄에 현지 답사를 하고온 부계방향의 계곡지가 생각납니다.
이 못은 작년에 자몽님이
소개해 주신 곳입니다.
기억을 살려서 함 가볼까요!!!!!!!
가는 길은 두 가지 인데
한쪽은 팔공산 한티제를 넘어서 가는 길과
군위 방향의 효령 삼거리에서 들어가는 곳이 있습니다.
안나의 집 안내 표지판을 보고 들어가시면 되고요
시골은 어디를 가드라도 꼭 이런 느티나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우측에 안나의 집과 청소년의 집이라는 표시가 보이시죠!!!!!!!
마을 입구에 들어서니 아이 혼자서 놀고있는 것을 보니
부모님들은 농사일을 나가신 듯하네요!!!
가을의 마지막 추수 작업이 한창입니다
농사일 중에 마지막 말리기를 잘해야지 제값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 농촌의 어른들께서 이렇게 고생해서 농사를 짓는데
수입산 때문에 골치가 아플 지경이지요!!!!
모두들 우리 것을 소중히 하고 하나라도 우리 것을 애용해야겠습니다.
동네 한중간을 가로 질러가면 오늘의 목적지가 눈에 들어옵니다.
왠지 이곳을 지나쳐서 갈려니 마음이 아프네요!!!
어르신들!!!!!
죄송합니다.
그리고 이 동네는 아직까지 이런 것이 있네요!!!!
모든 방송을 이것으로 청취하나봐요!!!
밤새도록 틀어놓고 있더라구요!!!
드디어 저수지 도착입니다.
못 뚝에서 우측입니다.
안쪽으로 골이 깊죠!!!!!!!
뚝 방에서 좌측입니다.
오늘은 분명히 대물이 나올 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북삼님과 저의 포인터가 보이네요!!!!
북삼님은 자리를 잘못 잡은 듯합니다. ㅎㅎㅎ......
뚝 아래는 아직까지 수확을 미뤄온 부사랑 모과가 있네요!!
모과의 크기가 어린애 머리만큼 큽니다!!!!
하나만 차에 실어두면 좋으련만................
못 뚝에서 바라본 동네전경입니다.
같은 대구 땅에 팔공산을 앞뒤로 너무 다르다는 것을 느낌입니다.
제일안쪽에 주차공간이 두 대 정도가 나오네요!!!
힌 차는 벌써 대물꾼이 들어왔다는 뜻입니다.
먼저오신 분들로 인해 갑자기 신경이 곤두섭니다.
혹시나 객꾼들이라 볼까봐서...........
그리고 못 입구에 두 대 정도의 주차공간이 나옵니다.
우측 길로 올라가면 시멘트 길에서 자갈길로 전환됩니다.
꾼 들은 자갈길을 달릴 때 더 흥분이 되는 것 같습니다.
서둘러서 대 편성에 들러갑니다.
못이 너무 커서 포인터 선정하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너무 깊이 들어가면
상당히 무서울 것도 같은데 표현은 못하겠고............
아침이 되어서야 포인터를 찍을 수 가있었는데요!!!!!!
재일 상류에 자리를 잡으시고 고생하신 전사장님의 포인터입니다.
밤새도록 이 넘 때문에 많이 시달렸다고 하소연하시네요!!!!
이 넘 이름이 도대체 무언지???????
붕어 얼굴은 보이지 않습니다.
다음 기회에......
먼저 와서 준비하신 또 다른 팀의 두 조사 분입니다.
이분들도 여기까지 들어 온 것을 보면 .............!!!!!!!!!!!!!!!!!!!!!!!!!
새벽 1시경에 한 분이 차에 들어가서 자리를 비운사이에 낚시 대를 차고 들어가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밖에 없었다고 하시네요!!!
물론 아침에 낚시 대는 근처에서 빈 바늘로 회수는 하셨지만요!!!!
이런말이
다시 한번 생각되네요!!!!
""잠자지 않는 것이 대물 포획의 비결이다!!!!!!!"""
차일드북님의 대 편성 모습입니다.
살림망을 담궈 놓은 것이 붕어 얼굴을 확인하신 것 같네요
참한 8치 붕어를 포획하시고 밤새도록 이상한 놈 때문에 고생 많이 하셨답니다.
멀리 반대편에서 한번 더 보니 정말 어제 밤에 삼팔선에서 보초서는 것보다 더 무서우셨을 것 같습니다.
저는 혼자서는 절대로 저렇게 깊은 곳까지는 못 들어갑니다.
상류에도 아직 수확을 하지 않은 과일이 많이 있습니다.
무척 먹음직스럽고 탐스럽게 일궈놓으셨네요!!!!!
그래서 그런지 밤새도록 동물 접근방지용 대포소리에 얼마나 많이 놀랬는지.........
수확이 끝나는 한동안은 오지 못할 것 같습니다.
참조하세요!!!
상류의 새물 유입구입니다.
여기에는 과일나무가 주위에 버려지듯이 여기저기 한 그루씩 있습니다.
물론 주인은 있겠지요!!!!!
하나쯤 슬쩍 할까하다가 꾹 참았습니다.
못 가장자리에도 사람의 손길이 미치지 못할 위치에 감나무가 한 그루 있습니다.
과연 수확이 될 수 있을까 의문이 가네요!!!!!!!!!
이곳을 지나면 저와 북삼님의 포인터가 나옵니다.
이날은 거리가 너무 멀고 한번 나가면 포인터에 다시는
오고싶지 않을 것 같아서 야식은 그냥 건너 뛸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북삼님은 해가 밝기도 전에 차량으로 가서 라면을 끓여서 허기를 면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도착하니 벌써 국물밖에 없더라구요!!!!!!
북삼님의 포인터입니다.
허기와 추위에 고생을 많이 한 것 같은 표정입니다.
물론 붕어 얼굴은 보지도 못하고.....
월조사 체면이 말이 아니네요!!!!!!!
저의 모습입니다.
달랑달랑9치 붕어의 모습입니다.
이놈이 새우를 물고 들어가는데 얼매나 힘이 좋은지
힘 겨루기를 할 때에는 꼭 4차 인줄 알았는데
올려보니 9치밖에 않되네요!!!!
오늘도 물사랑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계곡 지 붕어는 힘이 좋기 때문에 대 편성 시에
대와 대 간격을 충분히 확보하고
다대편성 보다는 소량의 대 편성으로 강제 집행 시에 원줄의 엉킴이 없도록
조심해야된다는 말씀이 실감나는 듯했습니다.
우로부터 16" 20" 22" 24" 30" 36"
이렇게 총 6대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계곡 지는 이 정도 대 편성도 많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앞으로는 5대 정도만으로 대 편성해야 될 것 같습니다.
놈을 방생했는데도
자신이 자유의 몸이란 것을 아직까지 모르고 있습니다.
낚시대 철수를 완전히 다 할 때까지 들어가지 않는 것을 북삼님이 툭툭 치니까 이제야 쏜살같이 들어갑니다.
아직까지 순진한 건지..........
겁이 없는 건지.....................
돌아오는 길에 허기를 면하기 위해서 제2석굴암 앞의
칼국수 집에 도착했습니다.
한번씩 지나칠 때 들리곤 하는 집입니다.
주위에서 이 집이 제일 맛있게 하는 것 같았습니다.
석굴암의 모습은 모이지 않는 위치에 자리를 잡은 것 같습니다.
해물파전과 서비스로 나오는 도토리묵을
개 눈 감추듯이 비우고 나니 맛있게 보이는
국수가 들어오네요!!!!!
님들도 지나칠 때 한번 가보세요
옛날 맛이 날겁니다.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부계방향의 계곡지 화보조행기 잘보고갑니다.
동행한 차일드북님,북삼님,전사장님 ,대감님 밤기운이 차가운데 고생많았습니다.
붕어땟깔 좋습니다.
대감님! 납회때 뵐수있겠죠,북삼님이랑 저의붕애랑과같이 한잔하입시데이~
대감님!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십시요,북삼님도요.
안녕히 계세요.
작년 부터 영 잼 없더군요..
힘 하나는 죽이지요....
넘어가면 지키지 못하지요. 형제분의 좋은 곳 출조 축하드립니다. 함께 하신 차일드북님! 전사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9치 준척의 자태가 멋집니다. 팔공산의 깨끗한 전경과 제2석굴암의 좋은 식당 소개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가을이 깊어갑니다.
늘 밤낚시에 보온과 방한에 신경 쓰시어 건강의 웰빙낚시를 적극 권장합니다. 항상 행복한 일이 많이 생기시기를 기원합니다.
납회에 기쁜 만남을 바래봅니다. 좋은 곳의 풍겅과 아름다운 모습들을 올려주심에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좋은 조과는 없드라도 계곡지 특유의 적막감, 새소리, 짐승 등이 좋고 맑은공기...
90%의 꽝, 깊은수심, 맹탕, 수몰나무를 극복하고 한마리를 걸면 그 스릴은 .....계곡지 특유의 즐낚 아니겠습니까.
좋은 하루 되세요
작년봄엔가 탐사만 하고 대는 널어 보지 못한 곳이네요
새우양식장 푯말도 있고 "낚시금지 주민일동" 이라는 푯말도 있고 해서 낚시는 해보지 못한곳인데
많은분들이 낚시를 하는것 보니까 올해부터는 가능한가 봅니다.
붕어가 아주 튼튼하게 생긴게 월척급 붕어를 한수 하면 인물이 수려 하겠습니다.
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부지런히 출조 하셔셔 빨래판붕어 한수 하세요.
추운밤날씨속에 낚시 하시느라 고생 많았읍니다
그래도 붕어가 맘 좋은 대감님이 고생하신다고 그래도 준척이 한마리지만 손맛을 보여 줬나 봅니다 ^^*
전번에 대감님 하고 같이 시간 보내지 못하고 올라가서 매우 섭섭했었는데...
이렇게 조행기라도 보니 맘이 조금 위안이 됩니다
올해 낚시는 더이상 힘들것 같아서 아쉽지만 내년을 기약합니다
참 제 친구가 떡붕어 님하고 만난일은 (접지좌대 보여드린것) 제 친구한테 물어 보니
아직 떡붕어님한테 아무 연락 없었다고 하던데,,,,,
어떻게 진행 되고 있는지 궁금 합니다
혹시 아시면 연락졈 부탁 드립니다
귀한 조행기 잘 보았고 추운 날씨에 몸 건강히 ,,,,,
힘든 조행길이였지만 아우님과 그리고 여러 조우님과 함께한 조행에 보람이 있으셨지요?
수고하셨습니다
깊은 수심에 꼭 4짜가 있을듯 싶네요
건강하시고 물 얼기전에 대물 모시기 바랍니다
힘든 조행에 수고 하셨습니다.
계곡지 당찬 붕어 손맛은 보셨군요..ㅎㅎ
동행출조에 차일드북님,전사장님,북삼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즐낚하십시요!
형제지간에 출조가 아주 보기 좋습니다.
매번 출조때 마다 월척을 잡는다면
낚시의 재미가 크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항상 도전하는 마음으로 출조하다 보면
아마도 큰 행운이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이가을이 다 가기 전에 498의 행운을
빌어 봅니다.
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화보조행기 잘보았읍니다
잘지내시죠?
늘 건강하고 즐거운 만남을 기다리겠읍니다
부자간 조행이나 형제간 조행이 참 부럽 습니다
고기를 못 잡아도 즐겁고 잡으면 더욱 즐겁고
함께 한다는 자체가 엔돌핀이 만땅 아니겟습니까? ㅎㅎㅎ
언제나 즐거운 조행 건강한 조행 되십시요
계곡지 붕어, 원줄 피아노소리 못들어본지가
오래 되었습니다.
아홉치면 그 손맛 앉아서도 짐작이 갑니다.
가을이 가기전에 멋진밤 한번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첫번째로 글을 올려 주셨네요!!
형제지간에 모여서 아름다운 밤을 보낼수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한번 해봅니다.
올해에는 아마도..........
내년 시전이 시작되면
남들이 말하는 진검승부을 함 해야지 않되겠습니까.
물론 상품도 좋은것으로 걸고 말입니다.
당구게임 용어로 겐**라고 하던데........
이번 납회때는 형제조우나 가족조우에게도 상품을 하나 주면좋겠네요!!!
제가 욕심이 너무많지는 않겠죠!!!!!!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야무진님!!!!
그못에 몆번 들어가보셨군요!!!
저는 처음인데 분명히 큰놈이 있을것 같더라구요!!!
대포 소리가 멈추면 다시 한번 도전해봐야 겠습니다.
===================================================================
늘사랑님!!!!!
감사합니다.
늘 이렇듯 염려해주시니 너무너무 고맙게 생각하고있습니다.
이제는 낚시갈때도 웰빙을 생각하며 할려고하는데 욕심은 앞서고
게을러서 아직까지는 완전히 실현하지 못하고있습니다.
좋은 말씀처럼 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부계맨님!!
안녕하세요!!!!
낚시터가 아니라는 말씀이 너무 세삼스럽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못은 자생새우가 많아 붕어의 먹이 자원이 붕부하고
물버들등 여러 잡목이 많아 서식지로서는 좋은 조건을 가지고있는 못이라 판단하고 있는데.......
제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어서 그런건지 궁금하네요!!!!
즐낚하시기 바랍니다.
======================================================================
청심님!!
감사합니다.
고요한 저수지에 붕어와 낚시대의 힘겨루기에서 울려퍼지는 아름다운 소리는 아마도 인간의 힘으로는 만들어내지 못할것이라 생각됩니다.
우리 꾼들은 오직 그 소리에 점점 환자가되어 가는것 아니겠습니까!!!
옆집의 물소리는 오든 잠도 확 가실만한 그런............................
아무튼 직입니다.
아시죠!!!!!
=====================================================================
그믐달님!!!!!!
감사합니다.
새우양식 팻말은 보이지 않았으며
새우포힉금지라는 팻말은 눈으로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낚시금지라는 문구는 유로터 이외에는 모든 저수지나 소류지에 있던데........
그라마 우리는 매일매일 법을 위반한다고 봐야겠네요!!!ㅋㅋㅋ
제가알기로는 새우잡이를 하시는분이 다른 사람이 새우를 잡아가는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그 팻말을 부착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자세한 내용를 아시는분이 계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동네 분들도 몆분 만나뵈었는데
아주 좋은분들이 많이 살고계시드라구요!!!
낚시금지라든지 새우포획금지에 대한 이야기는 처음 듣는것같습니다.
=======================================================================
릴킬러님!!!!!
감사합니다.
깊어만가는 가을을 만킥하시기 바랍니다.
==========================================================
술취한넉자님!!!!!
안녕하십니까!!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이 올 가을이 다가도록 지워지지 않을것같습니다.
하루라도 제가 좋은곳에서 모셨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번에 가지고 온 상품은 상당한 아이디어 상품으로 여겨지는데
데스크에서 어떻게 판단하였는지는 아직 확인이 되지않고 있습니다.
직접 전화로 확인해 보심이 좋을듯합니다.
다음 기회에 뵙도록하겠습니다.
또 연락주세요!!!
=================================================================
케미마이트님!!!!!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붕어 얼굴만 확인하고 오는데 그첬습니다.
담에는 꼭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지부를 위해서 노력하시는 모습이 참좋습니다.
북삼님도 잘좀봐주세요!!!!
============================================================
낚*선님!!!!!!!!!!!!!!!!!!!!
안녕하십니까!!!!!
매일매일 많이 바쁘시리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항상 관심도 가져주시고 격려해 주시니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번 정출때에도 성황리에 치루어졌으면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
외붕님!!!
건강하신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하고 즐거운 조행되시길 바랍니다
저희들도 외붕님의 관심과 염려 덕분으로 아직까지 무사하게 잘 지내고있습니다.
꼭 498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새물찬스님!!!!!
감사합니다.
가족들과의 아름다운 조행기 잘보고있습니다.
건강하시고 복많이받으세요!!!
님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
소류지님!
이제는 완연한 감생이 계절이 돌아온것 같네요!!!
언제나 한번 꼽사리 끼어서 따라붙여야 되는데 한번은 기회를 주실꺼죠!!!!
그날을 기다리며........
건강하세요!!!!
========================================================================
수심50전님!!!!!!!!!!!피아노 소리를 들어로 바로 함 나가시지요!!!
말이 무슨 필요가 있겠습니까!!!
날 잡으시지요!!!
============================================================
추운날씨에 욕바심더~`
형제끼리만 출조하시며 다른사람이 쌤내는데...ㅎㅎㅎㅎ
나도 다음번에 낑가주이소 ~~~그랄끼지예~~에..
물만봐도 행복하는데 잘꾸며진 화보을 보니 더욱더 행복합니다
언제날 불러줄까???/ ......
늘~~즐거운 조행길이 되시길....곰치印
추운날씨에 욕바심더~`
형제끼리만 출조하시며 다른사람이 쌤내는데...ㅎㅎㅎㅎ
나도 다음번에 낑가주이소 ~~~그랄끼지예~~에..
물만봐도 행복하는데 잘꾸며진 화보을 보니 더욱더 행복합니다
언제날 불러줄까???/ ......
늘~~즐거운 조행길이 되시길....곰치印
오늘도 건강하게 잘지내시고 계신지요!!!
곰치님니랑 출조를 가야지 맛있는 술도 한잔 얻어먹는디........
다음에 번출가실때는 연락 함주세요!!
라면은 제가 끓일께요!!!
저번처럼 2%부족한것 넣고 끓이면 큰일납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
==========================================================
붕어 얼굴이 너무 작아서 다시 올립니다.
사실 저는 바늘에 걸려 나오진 안던데.... 채집망 안에 이넘들이 엄청나게 많더라구요...
그래서 이넘들을 꼬리 꿰기해서 던졌는데 붕어 입질은 없구요.. 가물치 새끼들만 좀 잡았어요...^^
항상 안전운행하시고.. 건강의 유의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