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오후 요즈음 현대 자동차 총파업으로 자동차 부품계열 회사마다 일거리가 없고 한가하다
주말은 휴일이고 해서 사내조우 2명하고 직장을 나서 오늘은 일치감치 길을 나선다
우선 상대온천쪽으로 진입해 반곡 조곡 마을을 지나 계속 직진해 끊어진 비포장길 지나고
도로 포장구간을 지나면 산등성을지나 예전에는 비포장 도료 였으나 지금은 아스팔트로 포장이되어 비교적 도료 여건이 좋은 것갔다
한참을 지나면 고바위를 넘자말자 우측편으로 보면 산쪽으로 못뚝이 시야에 들어온다
오늘 가는 목적지다 지명은 모르겠고 동네이름이 우금인지우곡인지 잘모겠 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좁은 세멘길을 따라 못뚝에 도착해 못한바퀴 들러보고 좌안 산자락에 포인트로 정하고 지고 메고 좌안 중류권에 자리를 잡고나니 벌써 땀은 온몸으로 뒤범벅 땡볓이 장난이 아님니다 시원한 나무그날아래 시원한 생수한잔하며 곰곰이 생각 해보니 참으로 우수은 생각이든다
이찌는듯한 더위에 생고생을 사서하며 시원한 에어콘 생각이 절로난다 허...........참 그래도
주말이면 쏜살같이 물가로 향하니 도대체 왜이런지 몰라 월님들은 이기분 다아시겠죠
좋은 취미생활은 나스스로도 자중이 안되니 좋긴 좋은가 봅니다
어렵게 산자락을 넘나들어 고생 고생한 조행을 그림으로 함 보입시다
상대온천 쪽으로 진입을 합니다
가는길은 반곡이나 조곡 마을 가는길로 진입 해도 됨니다
반곡 조곡 이정표를 보고 죄회전 합니다
반곡 조곡 마을을 지나계속 직진 하시면 비포장 도료 나오고 언덕을 넘으면
됨니다
죄측편에 조그만 웅덩이 (방죽)이 나오고 이곳을 지나면 언덕을 지나지 마자
우측편에 산쪽으로 진입 못뚝이 보입니다
오늘에 목적지 입니다 진입시 좁은 세멘길 운전조심 방심하면 빠짐니다
주의 하세요
제방에서 우안쪽으로 그림을 보았 습니다
제방에서 좌안 산쪽 하류권 입니다
산쪽으로 그림이 좋아 보입니다
제방에도 두세자리정도 나옵니다
마을 주민이 낯낚시를 즐기고 있더군요
우안 밭고랑 포인트 그림이 좋아 보이나 진입이 불가능 합니다
상류에서 제방권을 보았 습니다
죄안에서 중류권 그림을 보니 포인트가 시야에 맴돔니다
좌안 상류에 자리를 잡은 직장 조우님 포인트 입니다
좌안 중류권에 대편성한 같은 조우님 입니다
칡꽃인데 지나가니 향기가 길을 멈추게 하는군요
향기가 좋더군요
제방에서 상류권을 보니전역권이 만수위를 보이고 있더군요
전역권이 수심이2미터에서 3미터나 되더군요
가을이 성큼 무르익어 감도 익어 갑니니다
필자의 포인트 입니다 좌안 중류에 곷부리지점 에 자리를 잡고 욕심을 내어
11대를 편성 긴대는 말풀을 넘겨 짤은대는 안쪽으로 편성 하고 붕어를 유혹
해봅니다
우렁각시 삼총사 이곳엔 우렁이가 참많이도 자생 하더군요
도토리도 탐스렵게 영글어 갑니다
이것이 무엇인 아시는분 한약제로 귀한 (영지버섯) 입니다
좀처럼 보기드문 생물인데 종균이 자생 하더군요
밤을 새위만난 님입니다 붕어가 계곡지 붕어답게 매끈하고 날씬하게
참하더군요
이제는 서로가 헤어져야 할시간7치 붕순이 잘가거라
어느세 물속으로 우유히 사라집니다
그누가 유혹을 하드라도 절대물밖 세상엔 나오지말고 498이 되면 나하고 또만나자
이렇게 물맑은 곳에서 계곡물에 발담그며 좋은밤을 직장 조우님과
힘겨운 조행을 마감하며 각자 삶의 터전으로 귀가로 조행을 마침니다
전반적으로 물색이 아직은 덜깔아 앉자는지 입질이 별로였고 물맑은곳에서 하룻밤 사내 조우님들과 하룻밤이 즐거웠고 큰조과는 없었지만 모두들 좋은밤이 였다고들 합니다
밤새서너번 입질은 본것 같은데 깜박깜박 졸음으로 7치1수밝에 보지 못했 습니다
조행을 마치면서 한가지 아쉬움이 있다면 물맑고 깨끗한 저수지가 낚시꾼에 비양심으로 점차적 오염되는 주변환경이 뒤돌아 서는 발걸음이 무겁 더군요
낚티인 여러분 우리내 아름다운 산과물 강산 소중한 자연입니다
조행후 남의것을 치우는건 무리라도 제발 가져간 쓰레기 되가져 갑시다
소중한 자연을 그대로 우리후손도 취하고 즐길수 있도록 잘보죤하여 소중한 유산으로
돌려 줍시다
조행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조행일지
날짜;9월2일 3일
장소; 남산면 우곡인지 우금인지 (지명 모름)
날씨;비오락가락
대편성;17에서 40까정 (11)대
채비; 원줄4호 목줄 합사4호 바늘 다이찌 4호 유동
수심;2미터에서 3미터
앉은자리;좌안 중류권
미끼;옥 새 콩
조과 ;7치1수
입질 시간대; 새벽녁 (네번에 입질은 받았으나 졸음으로 )
동행 ; 직장조우님 4명
























그래도 직장조우회 분들과 함께할수 있어서 좋아보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귀한 영지버섯까지 촹영해 오시고
감이며 도토리들이 이제 제법 영글어 가을을 맞을 준비를 하는군요.
애절한 음악과 함께 들어니 고향생각이 부쩍 납니다.
어디서 파업하시는가 본데 어서빨리 정상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물 좋고 사람 좋고,
좋은 추억을 만드셨네요.
사람들의 왕래에
길이 생긴다는데
요즈음은 쓰레기로
오염만 되어가는것 같네요
498은 우리가
후손에게 물려줄
소중한 자원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앞으로 계속볼수있게 손맛도 보시고 그림도 많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그렇지요, 깨끗한 자연과 낚시 이것은 꼭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겠지요...
이 좋은것을 우리대에서만 할수없지 않겠습니까...... 우리 아들놈, 손자까지도 즐기수 있는 레져가 될수 있도록 크지도 않은
작은 노력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제 온몸이 땀으로 흠뻑졌는 계절은 지났으니..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출조할수있는 좋은 시기인것 같습니다..
가을밤 낚시 생각만해도 벌써 가슴이 쿵쾅 거리네요..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 조행길 되시기 바랍니다......
깔끔한 화보구성에다 모든 이미지가 깔끔하고 조밀해서 좋네요.
천고 마비의 계절 수확의 계절답게 이제 감이며 도토리 알알이 익어가는것을 보며 거기다 영지버섯까지 정말
좋은데 다녀 오셧네요.
저도 모르게 아직은 우리네 소류지 산과강이 깨끗한 이미지를 담고 있다는것을 자부심을 가지게 해주네요.
송사리님 조우님들과의 좋은밤 수고 하셨습니다 동출하신 직장조우님들도 수고 하셨고요
항상 안출하시구 건강 하세요.
늘 우리내 대물 꾼은 한번 아니면 두번의 찌올림을
볼려고 낚수질을 하는것 아닌지요 언젠가는 좋은
찌올림을 볼수가 있을 것입니다. 제가 기도를 해드리요.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 조행 하시며 행운 함께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동료분들과 좋은곳에 다녀오셨네요
음악 잘듣고 좋은그림들 감상 잘했습니다
건강하시고 가을엔 대물 만나시길....
이번엔 산속의 조용한 소류지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오셨군요
화보가 음악과 잘 어울리네요
이제 본격적인 가을시즌 입니다
대물낚으시고 건강하십시요
외로운 붕순이가 처량해 보인다고요
그래요 외로운님 혼자 왔다 갔습니다
입아픈 붕어님 반갑 습니다
가을시즌 들녁엔 벼가 노릿 노릿 익어가고 감이며 밤 도토리 열매는 수확의 계절인가 봐요
영지버섯 보기드문 생물인데 아직은 자연이 살아 숨쉬는 곳인가봐요
일광님
물맑은 곳에서 하룻밤을 지새우고 자연속에서 즐길수 있다는건 큰나큰 행복이 아닌가요
그래요 소중한 자연을 후리내 후손도 누릴수 있는 그런날이 지속적으로 유지 되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세르겔님 반갑 습니다
고향 생각 나신다고요
어디레 고향 이신가요 남쪽인가요 즐겨듣고 잘보셨 다니 고맙 습니다
수채화님 아이디가 멎지심니다
소중한 환경과 자연을 잘보존해 우리내 후손도 영취할수 있으면 좋으련만 점차적
으로 오염이 심각하니 마음만 아쉬군요
님도 가을시즌 좋은 소식 접하시고 건강 하세요
월척 소원님 잘지내시죠
화보를 극진히 칭찬 해주시니 고맙고요
그저보는이가 잘보셨 다니 기분 좋습니다
그래요 아직도 자연이 살아 숨쉬고 있는 곳이 아직은 만은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지속적 으로 잘보전 되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대물 사냥꾼님 반갑 습니다
먼저 대현지 워리 소식 축하 드림니다
가을시즌 지속적으로 좋은 소식 기다리 겠습니다
출조시 안전조행 하시고 건강 하세요
마음은 못에님 잘지내시죠
님또한 좋은곳에 출조 하시여 좋은밤 나누시고
하시는일 무탈 하시고 건강 하세요
붕돌님 반갑 습니다
여전히 잘지내시죠
님도 좋은계절 좋은 시간 많이 같의시고 멎진 추억 쌓의시고 출조시 안전조행 하시고
건강 하세요
남산면 우곡인지 우금인지 화보조행기 잘~보고갑니다.
지금은 태풍나비가 올라온다고 울산이 시끄럽습니다.
직장 조우분과 재미난, 후회없는 1박을 하셨군요.
저도 낚시가면 하룻저녁에 입질받으면 2번아니면 3번인데 자고나면 님은 왔다갔습니다 ㅋㅋㅋㅋㅋ
대물낚시 참~어렵네요.....
이번에 3일~4일아침까지 대현지에서도 마찮가지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화보 많이올려주십시요.
정겹게 느껴 집니다.이 가을에 늘 안출 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조과또한 풍성한 가을이 되었음 더욱 좋겠구요.
진입이 불가능한 우안 밭고랑 포인트와 상류권의 모습이 참으로 좋아보이네요
송사리님의 포인트도 적당한 수초로 좋은 포인트로 보여지고요
쉬엄 쉬엄 잠도 주무시라고 그님들이 입질을 유보하신듯 하네요
그래도 다음의 사구팔을 기약할 님을 만나고
정겨운 직장 조우님과 좋은밤 낚으심을 축하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대물과의 상면 있으시기 바랍니다
송사리님!
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었네요.
화보작업 하느라 빨리 리플 달지를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항상 님의 화보를 접하고 있노라면 마음에 평화를 찿는듯 합니다.
잔잔하면서도 맛깔스럽다고나 할까요!
무언가 개운한 느낌이 듭니다.
오늘 음악은 참 처량해보이는데,,,,
혹시! 지금 님의 심경을 대변하는것은 아니겠지요?
토실토실하니 무러 익어가는 도토리,,,, "불로장생" 한다는 귀한 자연산 영지버섯까지,,,,,
완연한 가을은 가을인가 봅니다.
직장조우분들과 달콤한 하룻밤을 아늑하고 조용한곳으로 살짜기 다녀 오셨네요.
늘 건강 유의하시고,,,
어복 또한 충만 하십시요.
다음에 언제 시간이 허락하신다면 동출의 기회가 주어 질런지요?
그래요 그졸음을 참아야 되는디 잘안되지요
와촌 대현지 조우님들과 고생한 흔적을 화보를 통해 보았 답니다
아무쪼록 건강 하시고 태풍피해 입지 않도록 만전에 대비 하세요
잦은 출조에 안전운행 하시고 무탈 하세요
잠자는 올빼미님 반갑 습니다
화보구경 잘하셨다니 고맙고요
기회가 된다면 뵙날이 있지않을 까요
케미 마이트님 그간 무탈 하시지요
못전역이 포인트가 잘형성 되었지만 출조당일은 입질이 별로 였나봐요
조과에 전연하지 않고 그저 좋은벗과 물가에세 하룻밤 조행이 많은 추억 쌓은것 같아
좋았 습니다
밭고량 포인트 는 꾼이라면 탐나는 곳인데 밭작물 주인님 통제로 진입 못합니다
님또한 건강 하시고 좋은소식 기다려 집니다
골든존님
향상 바쁘시고 활기차게 사시는 골든존님 언제쯤은 골든존을 찾아야 할낀데
뜻데로 안되지만 노력에 결실은 있으리라 밑습니다
아직은 자연이나 환경이 살아 있다는 것 아니겠 습니까
영지버섯은 아무데서나 볼수없는 미생물 이지요
저도 기회가 된다면 님을하고 한번쯤 동행 하고 십습니다
멎진 만남을 기대 하겠 습니다
출조시 안전조행 하시고 건강 하세요
잘 계시지요
업무관계로 일주일 만에 입장 합니다
좋은 화보 잘 봤습니다
건강과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