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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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조행기] 넥타이맨 물돼지

IP : dfeb9c408dbef07 날짜 : 조회 : 9323 본문+댓글추천 : 0

금년들어 대여섯번째 안계권을 들락거리지만은 늘 조과는 시원찮다. 이번출조는 두번씩 대를드리우지 않는 고정관념을 깨고 지난번출조때 비가오는바람에 제되로된 낚시를해보지못한 용문2리 앞산중턱에위치한 작은못을 다시찾기로 했다. 지난번에 동행을했던 조우와 대전에 산다는 월척회원님이신 풍월정님과 조우를 하기로 약속도 되어있고 해서 가급적이면은 낚시터 진입이 수월한곳을 택하게된것도 한가지 이유가 되겠지만은 뭣보다도 기대감이있는터인지라 다시찾기로 맘을 굿히는데는 큰 갈등이 없었다. 지난번에 동행을했던 조우와먼저 도착을해서 낚시대를 편성하는 와중에 풍월정님께서 저수지 아래까도착을 했다는 연락이왔다. 전화상으로 위치를 알려주고 설명을 했지만 올시간이 되었는데도 오지를 않으신다. 아마도 초행길이라 찾지를 못하는모양이다. 나 또한 이곳을 찾는데 고생이많았던터라 더이상 기다리다기보다는 내려가서 같이오는것이 빠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산을 내려가 만나서 인사를 나누고 올라와서 는 시간이 없는관계로 미리 보아둔자리에 대편성부터 하라고 부탁을한다 용인에서부터 동행을한조우는 뚝방 건너편에 필자는 지난번에 동행한조우가 앉았던 자리에 풍월정님은 지난번에 필자가 앉았던자리에 각각앉아서 낚시를 시작하는데... 이게 웬일인가. 바람이 솔랑솔랑 불어오더니만은 가을비가 부슬부ㅡ슬 내리기 시작을 하는것이 아닌가. 지난번에도 비가내리는바람에 낚시를 제데로 할수가 없었는데 오늘또........ 저녁 아홉시쯤되었을까 용인에서부터 동행을한조우는 좀쉬겟다고 차에 들어가 눈을부치는데. 조우의 낚시대중 찌가 하늘을 찌를듯 오르락내리락..... 건너편에서 보고있는필자는 잔챙이넘이것지 하고는 무시해버리고 놓아두길 한시......간 두시간 을 올라왔다 쉬었다 다시올라왔다 내리갔다하길 두시간여정도. 잠자는 조우를 깨워서는 저넘이 아까 한 두시간전부터 저러고 있으니 가봐라. 건너간 조우가 대를 들면서 철퍼덕하는소리와 함께 부르짖는 4짜다라는 외마디 비명소리.... 첨벙대는 소리에 심상치않음을느낀 필자도 달려가서 지원을하는데. 정말 보통넘이 아니다. 4092201.jpg 조용한 저수지를 요동치게한 72CM물돼지입니다. 뜰채도없이 받참대하나로 원줄을 받쳐서 억지로 끌어낸넘입니다 4092202.jpg4092203.jpg4092204.jpg4092205.jpg4092206.jpg4092207.jpg4092208.jpg4092209.jpg4092210.jpg 저녁9시반경부터 11시40분까지 물속에서 올라왔다 내려갔다 하는바람에 힘이빠져서 꼼짝못하고 끌려나온 소류지의 괴물... 이렇게 산중턱에 있는 못에 누가 이런걸 넣어서 놀라게 하셧나요. 미~워 4092211.jpg 가을을 알리는 들국화 꽃이 참으로 탐스럽습니다. 4092212.jpg 첫날밤의 기대와 실망을 뒤로한채 물돼지는 안계낚시점에다가 맞기고 다시 기지<털못>으로 향합니다. 4092213.jpg 털못 뚝방에서 건너편에보이는 두개의 산소가 있는곳으로 들어가서 대를폅니다. 제방 우측의 무넘기늘 넘어 산속을 걸어서가니 10분이 걸리는 오지중의 오지포인트이네요. 발품을 판만큼 그댓가를 보상받을런지. 그렇다구 보상받은적은 거의 없었지만 말입니다. 4092214.jpg 오랜간만에 텐트까지 쳐보았습니다. 4092215.jpg 텐트앞에다가 3.0~4.4칸 까지 8대를 포진해놓고 밤을 기다려봅니다 4092216.jpg4092218.jpg4092219.jpg 털못의 우안쪽 모습만 담게 되었네요. 4092217.jpg 늘 혼자서 밤을맞이하던 애마도 오늘밤만은 외롭지가 않아보니네요. 오랜만에테라칸이라는 든든한 친구가 있어서 좋은밤이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4092220.jpg 밤샘의 조과 입니다. 초저녁 입질이 좋아서 기대를 했었는데 밤샘뜨문 뜨문 작은넘들이 덤비더니 아침해가 솟으면서는 애기 가물치들이 공격을...ㅠㅠㅠ 4092221.jpg 젤큰넘입니다 (29CM) 4092222.jpg 고향앞으로,,,,,,, 더 자라서 건강한모습으로 다시만나자꾸나. 4092223.jpg4092224.jpg 빠가사사리의 비행입니다.......^*^ *일 시: 2004년 9월18~20일밤낚시 *장 소: 경북의성군 안계면 소재 소류지/기지 *포인트: 중류지점 *날 씨: 첫날밤 바람비/이틀날을 그런데로 괜찮은날씨였슴 *미 끼: 새우/참붕어 모두가 잘먹힘 *채 비: 원줄:엔트리카본5호/목줄:케블러2.5~3호/바늘:이세형 9~11호 *조 과: 9치한수 이하 몃마리 동행출조에 고생하신 음파님/풀월정님 고생많으셨습니다. 조황정보/낚시터 안내는 안계낚시점으로 문의하십시요 4092225.jpg 서해안의 일몰........ 해가지면 달이뜨고. 달이지면 해가 뜨고.... 세상살이도 이렇게 돌고 돌아가는것이아닌가 하는생각을 해봅니다.

1등! IP : 60ddd5f9dd00543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근데 죽은 고기를 고향앞으로?
바보되는 기분입니다. 기분이 별로 좋지 않네요...그냥 죽었다고 하면 안되셨는지...아무리 봐도 분명히 죽은고긴데...참나...
추천 0

2등! IP : 60ddd5f9dd00543
그래도 큰놈의 괴물의 손맛이라도 보셨으니..쩝... 부러브라...
이놈은 붕선달의 얼굴을 뵌지가..
어언 6개월인지라...허허허...
늘 조은 조과와 안전운전으로 4짜의 해우를 기대하겠습니다.
추천 0

3등! IP : 60ddd5f9dd00543
통삼봉님!
그새 또 안계를 다녀 가셨군요.
72CM 향어는 무게도 보통이 아니었겠네요.
대를 펼치고 있다는 실감나는 화보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다음번 조행땐 큰 월척을 기대하겠습니다.
쌀쌀해져 가는 가을 날씨에 건강 각별히 조심하시고
늘 편안하고 안전한 출조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함께 하신 음파님, 풍월정님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추천 0

IP : 60ddd5f9dd00543
물돼지 웃는 모습이 통삼봉님을 많이
닮아 보이네.
ㅋㅋㅋ
추천 0

IP : 60ddd5f9dd00543
이런님
눈매가 예사로우신분이 아니시군요.

사실 망태기가 없어서 작은클러에다가 담아놓았더니
밤을지내는동안 스트레스를받아서인지 젤큰넘은 운명을 하셨더군요.

나머지넘들은 모두들 싱싱하게 잘 살아있어서 다시 보내주었습니다.
글을 올리면서 죽은모습이라고 글을 달아놓았으면은 이런 오해가 없었을텐데 실수였네요.
너그러이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3040님/외붕님 건강하시구 잘게시지요.
늘 관심가져주시는데 대해서 항상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어북 충만하십시요
추천 0

IP : 60ddd5f9dd00543
어떤 낚시대가 그만한걸 올릴수 있을 까>>>
축하드립니다.괴물을 잡으셨내요..부럽습니다.
어종관계없이 큰것만 바라고 있습니다만 않됩니다.
회뜨면 12인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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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ddd5f9dd00543
통삼봉님!!! 반갑습니다.
물돼지 72cm 허걱 대단하십니다.
동행하신 음파님,풍월정님 수고많았습니다.
통삼봉님! 건강하시죠.이제는 제법쌀쌀해 졌습니다.
방한에 신경쓸때입니다. 건강한모습으로 다음물가에서 뵙겠습니다.
그리고 솔찍한모습 보기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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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ddd5f9dd00543
통삼봉님! 조행기 잘보았습니다.
고향생각이 나네요. 고향 모습을 사이버상으로 이렇게 보다니^
기지의 붕어 역시 뗏깔이 좋네요
이정표의 트레일러는 아마 배미(미천)들 제방공사장으로 가는듯 싶네요
작년 매미에 이어 이번 메기에도 피해를 입었다고 들었거든요
물돼지 나온 곳은 어딘지 궁금해 지네요?
통삼봉님건강하세요, 한번더 화보 감사드리고 늘 즐거운 조행길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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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ddd5f9dd00543
깊은 소류지에서 경험한 황당한 사건이네요...
간혹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비록 양식을 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누군가 넣은 고기 일수도 있고..
아니면 유료터에 담군 망태기에 알을 옮겼을 수도 있고...
하여간 그놈 끌어냈을 때의 경악은 가히 상상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재미있는 화보 잘 봤습니다..
늘 즐거운 낚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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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ddd5f9dd00543
통삼봉님!화보 잘 보았음니다.
같이하신 음파님,풍월정님 께서도 수고 많았읍니다.
지난 토요일 안계에 오셨다는 소식 은 들었읍니다 만
구미 정출 약속이 되어서 뵙고 싶었지만 못 같읍니다.
다음엔 안계권 오실적에 연락 함 주세요,
같이또 하루밤 을 낚아봅시다.
항상 건강 하시고 안낚 즐낚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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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ddd5f9dd00543
통삼봉님!
그새 안계에 다녀 가셨군요.
일전에 그 물돼지가 바로 이 물돼지...ㅎㅎ

기회가 된다면 음파님과 같이 좋은 밤을 낚고 싶습니다.
뵐날이 또 있겠지요.
안계조행에 수고 많으셨고 동행하신 음파님,풍월정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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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ddd5f9dd00543
오늘에야.컴을열어보니....
통삼봉님!.화보조행이.올라와있군요...
이리.반가울수가요~ ^*^
처음하는.대물낚시라.얼떨떨하게는.했습니다마는.저때문에....
음파님!과.통삼봉님!께.누를.끼치지나.않았나.걱정입니다...
이리.저리.상세히.가르켜주심에.대해.깊은.감사를.드립니다.. ^*^
조만간.해우하여.출조길에.또한번.오르지요... ( 추석보내고요 )
얼마남지않은.명절.잘보내시고요~~
음파님.통삼봉님!.이번.우중출조에.고생하셨읍니다...
그럼.이만...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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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ddd5f9dd00543
통삼봉님! 안녕하십니까?
엄청난 물돼지가 압권인 화보 잘 보았습니다.
노지에서 저렇게 큰넘은 처음 봅니다.
기지 그림도 잘 보았구요,
늘 안전조행되시고, 좋은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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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ddd5f9dd00543
통삼봉님 안녕 하세요
안계권으로 줄기차게 다니시더니 드뎌 대물 한수 하셨군요^^
비록 물돼지 이지만 담에는 붕어 대물이 기다릴 겁니다
자연산은 회 맛도 좋던데 ,,,,쩝^^
깊어가는 가을에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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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ddd5f9dd00543
엄청납니다 부럽습니다
배경음악도 넘 좋고 물돼지와 함께한 아름다운 화보 잘보고 갑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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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ddd5f9dd00543
72센치의 안계권 물돼지 향어의 낚음을 축하합니다. 안녕하세요. 대물과 소류지의 고향 안계를 당겨가셨군요.
통삼봉님! 반갑습니다. 비록 붕어는 아니지먄 대단한 손맛보심에 축하드립니다.항상 월척의 발전에 기여하는
열성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추석이 며칠 남지 않았군요. 이번 추석에 가족들과 오손도손 맛깔스런 정 많이
엮으세요. 정성어린 화보조행기 잘 보고갑니다. 항상 장도의 낚시여정에 무탈과 행운과 낚음의 기쁨이 늘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한번 더 수고하심에 고맙고요.풍성한 보름달같이 넉넉한 여유로 명절연휴 즐거이
보내십시요. 다가오는 월척 납회에 반가운 상면을 기다립니다. 좋은 음악도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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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ddd5f9dd00543
월척 여러분 --- 큰것으로 랭킹을 할려면 상주시 옥산면 청리에 청산지 를 도전 해보는것도,,,
1986년7-8월에 잉어가 1m40cm나온 기록이 있읍니다.
그기록은 김천 해동낚시 전주이신 분 낚시점을 하기전 잡은 기록과 본인 86.7/16 일
1m2cm 배둘레 가 58cm 이며 중량이 13kg 엿어니 그곳 저수지 못이 생긴이래 한번도
물 마름이 없어서니 약55년 지금은 잉어가 2m 이상이 나오지 안을가 십군요.
붕어도 17년전 그때는 기록을 게이치 안을때라 48cm 이상이 나왔어도.
10년 전즘 그저수지 위에 소 사육농장이 생기면서 물이 깨끗치 못해 한동안 낚시를 하지 안아던
곳이기도 하지만 지금은 조금은 환경이 좋아 져다고들 하지요.
은젠가 한번의 대어들이 나오는날이 있지 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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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ddd5f9dd00543
통삼봉님 반갑습니다
대물 향어 손맛보심을 축하드립니다
장도의 조행 수고하셨습니다
음파님과 풍월정님도 수고하셨습니다
납회때나 상면이 가능하려나요?
건강하시고 중추절 즐겁게 보네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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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ddd5f9dd00543
통삼봉님!!!!!
오랜만에 활짝 웃는 모습이 보기에 좋습니다.
항상 저희 들에게 좋은 그림으로
즐거움을 주시는 것에 감사 합니다.
팔원 한가위 명절 잘 보내시구요.
음파님 께도 꼭 안부 전해 주시구요.
납회때 꼭 뵙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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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ddd5f9dd00543
빨강붕어님 안녕하세요.
지난 봄 시조회때 함께하고서는 지금 까지 얼굴뵙기가 여간 어려운것이 아니네요.
제가 넘 멀리 있어서인가 아니면은 빨강붕어님이 멀리계셔서 그런가요...^*^

낙동강님 안녕하세요.
고향이 안계방면이신갑네요.
저또한 고향이 예천이다가 보니까그런지 의성 안계 방면이 꼭 떵어리를 보겠다는 생각보다가는 왠지모르게 자꾸만 마음이 끌려서 자주 내려가게 되네요.
낙동강님의 고향동네 낚시가서 못에 쓰레기 버리지않고 오염안시키도록 많은 노력 하겠습니다.

노월사님 안녕하세요.
님의 말씀처럼 그런 오지의 자그만못에 괴물이 살고있을줄이야 꿈엔들 생각을 했겠습니까.
어찌되었던간에 그넘이 거기에이사를해서 둥지를틀게 된데는 우리낚시인들이 많은 일조를 했다는 생가을해보게된네요.

청담님 건강하신지 모르겠네요.
큰병환으로 인해서 몸이 많이 허약하심에도 그넘의 낚시가 뭔지~
사흘만 물가를 찾지않으면은 몸살이나니 원~
암츤간에 건강 챙겨가시면서 좋아하시는 낚시 열심히하시고 어복 충만하시기 바랍니다.



낚시꾼과선녀님
늘 관심가져주시고 격려해주심에 항상 잊지않고 고마운맘 간직하고 있습니다.
조만간에 다시 의성권 내려가게되면은 연락 드리겠습니다.
지난번 연지에서처럼 일부러 시간내시지말고요.
휴가정도는 아껴두셧다가 가족 봉사도가끔은 하셔야 출조에 지장이 없을테니까 말입니다요...^*^

풍월정님 긴여정에 고생많이하셨습니다.
귀향길에 비가많이와서 많은근심이 되었는데 무탈귀가하셧다는 연락 받고 안심이되었습니다.
후진하는넘한테 문짝을 받히는 불상사는 있었다지만 몸안다치신게 다행이지않습니까.
추석지나고는 시간이 어떻게될까는 미정입니다만은
가급적이면은 시간내서 다시한번 멋지밤 함께 보낼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조우하는그날까지 건강하시고 하시는사업번창하시기 바랍니다.

수심50전/소류지님/~
안녕 하세요.
지난번 대구에서의 미팅이후로는 너무먼 거리이다가보니 얼굴볼기회가 좀처럼되지를 않네요.
언제한번 조용한 물가에 마주않아서 좋은밤 쪼아보고 싶은데.
기회가 만들어질지 모르겟네요.
출조길 안전운행하시고
어복많이받의셔서 코꾸멍이 뻐꿈한넘한마리씩 보란듯이 올려주세요.
금년이가기전에 볼수있겟지요.

꾸구리님안녕하세여,
보잘것없는글 그림이었지만 이쁘게 멋있게 잘보셧다니 감솨합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늘사랑님 건강하시고 잘게시지요.
따님도 건강히 잘 있겠지요.
조행기마다 늘사랑님이 달아주시는 댓글에 많은힘 받아서 더 열심히 조행기쓰고 힘이나네요.
모든글에 늘사랑님께서 꼬박꼬박달아주시는 댓글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늘사랑님 말씀하신것처럼.
풍성한 보름달같이 넉넉하고 여유로 명절연휴 즐거이
보내십시요.
다가오는 월척 납회에 반가운 상면을 기다립니다.

어복땡님 안녕하세요.
좋은곳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언제고 시간넉넉할때 함 들려보로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때 저 통삼봉이 잊지마시고 기억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시간적여유가 된다면은 그물가에서 같이 좋은밤을 만들어 보고싶기도 하구요.

안녕하셔요
케미마트님~
늘 관심가져주시고 좋게보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제가슴에 케미마트님 한자리 꼭 차지하고 있습니다.
가을 납회때 내려가서 큰잔에 가득히 술한잔 부어 드릴게요...^*^
차 가지고 오지마세요.

이글님아~~~아
하이고 댓글 답글 달기도 참 힘드네요.
조행기 글 쓰는거보다도 더힘듭니다.
이글님께서 이해해주시길 부탁좀 해야겠네요,
항상즐겁고 구수한 대구사투리에 물가에서나 테스크에서나 이글님이 계서야 분위기가 삽니다.
나 이글님팬~~~~^*^
중추절 잘보내시고[낚시가지말고]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가을 납회때 내려가서 얼굴 다시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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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ddd5f9dd00543
어복땡님 반갑습니다. 청상지를 어떻게 잘아시네요? 제고향이 청상이거든요 그런데 옥산면이아니고 청리면 인데요?
제가어릴때 관광버스 여러대가와서 낚시하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가고나면 여러가지 낚시용품(?)을 많이수거하곤했지요 ^^
그때 밤낚시는 카바이트를 사용해서 불을 밝히고 낚시를 한것 같습니다. 요즘 밤낚시와는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저도지금은 대물낚시를 하고 있습니다만은 아직은 많이배우는 단계라서 조금서툽니다.
청상지에서 그렇게 큰 대물이 나왔다니 .... 제고향이지만 그때는 낚시에 관심이 없어서 잘몰랐네요.
어복땡님 덕에 많은것을 알게 되어 감사히 생각합니다.
언제시간되시면 청상지에 대한번 당구로 오세요. 지금은 수질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어복충만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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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ddd5f9dd00543
통삼봉님!!!!!!
너무 놀라워서 말이 안나오네요!!!
이렇게 큰 향어가 이때까지 어디에 숨어있다가 나왔는지.........
무지무지 축하드립니다.
엄청난 손맛을 보셨겠습니다.
흐미~~~~
부르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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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ddd5f9dd00543
통삼봉님 ! 한 번도 뵙지는 못했지만(눈낚만 하니까) 홧 팅 !
낚시를 즐기시다가 자연을 닮아 버렸읍니다 그려
향어가 무지 큽니다
서해의 일몰 참 아름답습니다 조행길 항상 행운이 함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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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ddd5f9dd00543
그거 물고기 맞습니까?
우와 놀라와라 쪽대도없이......
통삼봉님!
팔은 괘안습니까?
엄청나게 손맛좋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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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ddd5f9dd00543
pjj 님 청산 저수지 동래가 부자의 동래라 평이나 있드군요.
부농을 이룬 동래로 그때 그곳에 여우를 키어서 수출하는 농민도 있어어며 고추를 많이 생산을 하드군요.
86년 그해 잉어가 네가 목격한것이 전 해동낚시 백사장님 1.40cm 그리고 고인된 역 딸랑집 간판을 달고 김밥집을 하시든
그선배 가 1m20cm 잡는것을 보고 나도 6주를 토요일들어가 일요일 아침10즘 철수. 본인 기록갱신-
한참 그해 잉어가 많이 나올때 새마을 금고 에 근무를 하시다가 정년퇴직을 하신분인대 아주머니가 쌀과 식품을 가지고 와
잡은 잉어를 가지고 가는것도 보았 답니다.
나도 그때는 회사 생화을 하는지라 토요일 오후 오후 4시 즘 출발하여 청산에 도착을 하며는 4시 30-40분도착
그때만 해도 개인차가 없는지라 스즈키 오트바이 125cc가 최고의 교통 수단 이지요.
그곳 청산지는 어자원이 풍부한 곳이기도 하지요.
뜰채를 가지고 바닥을 끌어서 잡아도 하루저녁에 새우를 야외용 코펠 제일큰것으로 한그릇씩 잡기도 했지요.
그곳 저수지 물이 절반이상 이라도 빠진일이 있다면 못안에 고기의 사항이 판단이 날것인대 ????????
90년 초에 동생과 동네 낚수인이 바가 많이와 새물이 흘러때 70-80cm 잉어가 등지럼이를 보이며오러는글 보고
옆집 낚수인이 김천 집에 다시와 깨스총을 가지고가 쏘아 다는 우스운 이야기 도 있답니다.
지금도 위동네 구멍가게 를 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그해에 기억을 하실것 입니다.
그곳이 고향 이라면 6-8월 시즌에 한번씩 들여 보기바랍니다.
족지를 보낼여니 주소가 없어 이곳에 다시 글 보냅니다.
-- 즐거운 한가위 풍성하길 바랍니다 --

^^^50대 낚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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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ddd5f9dd0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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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어 다시 풀어주심이 어떠할지요 ~
풀어주신다면 분명히 어복 충만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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