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부터 추위 예보가 전해져옵니다.
또 그렇게 하루하루 속에 꾼들의 월력이 막바지로
향해 갑니다.
언제나 찾아도 푸근한 자리를 늘 내밀어주는 수많은 소류지들......
그 하나하나의 매력에 사무치기도 전에 중부에 눈발이 비칩니다.
하지만 꾼들은 더없이 반갑습니다.
애꿎은 잔챙이들이 현저히 줄어 상처줄일이 적어지고,
아늑하고 편안하게 찌불을 즐길 여유로운 물가가 머릿속에
떠오르는 계절이기 때문일겁니다.
이시기에 굵은 새우 열마리로 흡족할 범어지로 갑니다.
밤새 한번의 찌올림,
그 순간을 지나치면 흔적도 모를,
아침에 대를 들다 물러진 새우를 봐야 알수있는 그곳으로......
수려한 경관의 전경은 두어번 올렸으므로 바로 상류로 갑니다.
꾼들이 아무도 없습니다.
차가워진 밤기온도 영향이 있었겠지만,
그만큼 찌올림을 보기 힘든다는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상류 솔밭옆에 차를 세우고, 몇가지를 챙겨 오솔길을 내려갑니다.
이젠 한번에 짐을 다 옮기기가 버겁습니다.
오늘 하룻밤을 묵을 모래톱입니다.
흔히들 부들밭이라고 하는데, 보시면 줄풀밭임을 알수 있습니다.
부들과 달리 줄풀은 연약한 지반에서 잘 서식합니다.
줄풀에는 붕어가 잘 붙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간혹 하지만
그런건 아니라고 봅니다.
좌측의 그림입니다.
작년에는 이쁘게 나있던 구멍들이 많이 황량해져 버렸습니다.
정면의 그림입니다.
좌측에 비해서는 많이 어울리는 포인트가 되어보입니다.
줄풀밭 너머로 건너편을 담았습니다.
건너 상류에 수심 1m50cm 이상의 자리에는 초겨울에도 간혹
월척이 얼굴을 내밉니다.
포인트 각도에 따라 대편성을 담아보았습니다.
좌로부터 3.0, 3.2, 2.9, 2.8, 2.6, 2.5, 2.4, 2.2 여덟대를
정성들여 펴 놓았습니다.
수심은 50~80cm 가 나옵니다.
소류회장님도 지샐 밤의준비를 거의 다 마쳤습니다.
가을에 월척을 참 많이 하시는데, 그 비결은 새벽잠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체력안배가 중요하다는걸 늘 느낍니다.
무너미 너머 야산뒤로 노을이 내려 앉습니다.
그럴사한 집까지 지어놓은 그림이, 하룻밤 묵을 꾼에게는
그지없이 좋을따름입니다.
저녁을 먹고, 많이 차가워진 밤기온에 외피깃을 여밉니다.
싸늘한 공기위의 별빛이 어저께의 그것보다 훨씬 초롱합니다.
이따금씩 팔굽혀펴기 하는 왕새우들의 미새한 찌놀음이 있을뿐,
혹시나 기대하던 초저녁의 찌올림은 없는가운데 이런저런 상념에
시간은 흘러 밤 열한시가 되어갑니다.
이른 야참으로 라면 두개를 끓입니다.
마늘과 파를 넣지 않아도 피어오르는 김 만으로 족한 야식입니다.
떨어진 자리에서 먹다가,
행여나 찌올림이 있을까 소나무 너머로 목을 길게 빼 봅니다.
번갈아가며 빼는 목에 끌끌끌 서로 웃기도 하면서......
자정이 다 되어갑니다.
새벽 두시~네시 반 사이를 위해 의자를 눕힙니다.
전날 축구를 보느라 잠이 모자라는탓에 이내 숙면에 젖습니다.
찰라를 지난것 같은데 휴대폰 진동에 눈을뜨니 새벽 한시반입니다.
달없는밤 간단한 체조에 훨씬 정신이 맑아집니다.
가득한 물안개에 줄풀조차 희미합니다.
외기온 9.2도, 수온은 저녁에 15.8도 이던것이 14.7도로 내렸습니다.
추워진 날씨에 이른새벽의 수온반등을 예상했었는데......
새벽은 기대속에 흘러서 세시가 넘습니다.
네시가 되어가도 미동도 없습니다.
새벽이 작아질수록 아쉬움이 맴도는게 사실입니다.
늘 기대하고, 또 맞아들어가는 범어지의 새벽피크가 다 지나갑니다.
다행히 수온이 14.4도에서 바닥을 치고 서서히 0.5도 정도 반등을 합니다.
기대를 버리기가 싫어집니다.
자욱한 물안개, 희미한 찌불앞에서 어디선가 다가올것 같은
대물을 슬쩍 떠올려도 봅니다.
물안개가 몰릴때는 찌올림이 와도 분간키 어려울 정도입니다.
다섯시가 넘은 조금후......
옅은 물안개 사이로 겨우 보이는 찌불 하나에 눈이 번쩍 뜨입니다.
찌불을 보면서 모포를 앞으로 밀쳐 놓고 약하게 틀어놓은 난로 개스를 잠금니다.
스르르 오르던 찌불이 희미한 정점을 보이고, 두손으로 챔질합니다.
줄풀 뿌리가 약하지만 파고들면 어렵기는 매한가지이기에 강하게 챔질합니다.
두세번의 뒤척임후에 바로 받침대 아래까지 나옵니다.
원줄감은 손이 제법 무겁습니다.
떨어진 물속에 곱게 내리고 다른 기대를 또 합니다.
물안개 저편에 여명이 비칩니다.
꾼의 욕심을 더이상 채워주지 않은채 범어지의 아침이 밝아옵니다.
정면 좌측 2.8칸 자리에서 한번의 찌올림을 본것으로 흡족한 아침입니다.
뒷편 들풀이 밤새 내린 서리를 이고 있습니다.
굵은 순서대로 아홉마리를 쓰고 남은 새우들입니다.
팩을 깜빡했지만 차가운 시기에는 조금의 현지물만으로도 밤새 살아있습니다.
저눔들이 있어 시린 밤을 든든하게 지냈습니다.
대를 접으면서 곱게 보이는 새벽의 포인트를 담아봅니다.
골 안쪽에 찌를 올려서 담았는데 잘 안보입니다.
단 한번이지만, 좋은 새벽선물을 준 채비입니다.
참하고 살찐 35cm 가을붕어가 보기에도 좋습니다.
머리부분에 아침햇살이 발갛게 물들었습니다.
1cm가까이 줄었는데, 꾼들이 공통으로 겪는일 같습니다...^^
소류회장님이 축하의말씀 주시고 허허~ 웃으시며 기어이 한장 담아주십니다.
열마리의 산새우를 아침에 다시 수거하시고서도 빈낚의 아쉬움이 없으십니다.
그 여유로우심이 일순간의 스침이 아니기에 늘 많이 배웁니다.
장비를 모두 챙기고 난 후에도 하류의 물안개가 여운을 남기고 있습니다.
진한 가을을 예고하는 제법 높은 가을월척이 반가운, 그런 밤을 보내고
구수한 된장찌게와 더불어 다른 내일을 또 기다려 봅니다.
* 일 시 : 2004. 10.14(목요일)
* 장 소 : 영천 범어지
* 포인트: 좌안 상류 줄풀밭
* 수 심: 50~80cm
* 채 비: 원줄5호, 목줄 케블러5합, 이세형11호 외바늘, 찌 대선이498, 미르
* 동 행: 소류회장님
* 조 과 : 35cm 한수
* 미 끼 : 새우
상류 솔밭옆에 차를 세우고, 몇가지를 챙겨 오솔길을 내려갑니다.
이젠 한번에 짐을 다 옮기기가 버겁습니다.
오늘 하룻밤을 묵을 모래톱입니다.
흔히들 부들밭이라고 하는데, 보시면 줄풀밭임을 알수 있습니다.
부들과 달리 줄풀은 연약한 지반에서 잘 서식합니다.
줄풀에는 붕어가 잘 붙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간혹 하지만
그런건 아니라고 봅니다.
좌측의 그림입니다.
작년에는 이쁘게 나있던 구멍들이 많이 황량해져 버렸습니다.
정면의 그림입니다.
좌측에 비해서는 많이 어울리는 포인트가 되어보입니다.
줄풀밭 너머로 건너편을 담았습니다.
건너 상류에 수심 1m50cm 이상의 자리에는 초겨울에도 간혹
월척이 얼굴을 내밉니다.
포인트 각도에 따라 대편성을 담아보았습니다.
좌로부터 3.0, 3.2, 2.9, 2.8, 2.6, 2.5, 2.4, 2.2 여덟대를
정성들여 펴 놓았습니다.
수심은 50~80cm 가 나옵니다.
소류회장님도 지샐 밤의준비를 거의 다 마쳤습니다.
가을에 월척을 참 많이 하시는데, 그 비결은 새벽잠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체력안배가 중요하다는걸 늘 느낍니다.
무너미 너머 야산뒤로 노을이 내려 앉습니다.
그럴사한 집까지 지어놓은 그림이, 하룻밤 묵을 꾼에게는
그지없이 좋을따름입니다.
저녁을 먹고, 많이 차가워진 밤기온에 외피깃을 여밉니다.
싸늘한 공기위의 별빛이 어저께의 그것보다 훨씬 초롱합니다.
이따금씩 팔굽혀펴기 하는 왕새우들의 미새한 찌놀음이 있을뿐,
혹시나 기대하던 초저녁의 찌올림은 없는가운데 이런저런 상념에
시간은 흘러 밤 열한시가 되어갑니다.
이른 야참으로 라면 두개를 끓입니다.
마늘과 파를 넣지 않아도 피어오르는 김 만으로 족한 야식입니다.
떨어진 자리에서 먹다가,
행여나 찌올림이 있을까 소나무 너머로 목을 길게 빼 봅니다.
번갈아가며 빼는 목에 끌끌끌 서로 웃기도 하면서......
자정이 다 되어갑니다.
새벽 두시~네시 반 사이를 위해 의자를 눕힙니다.
전날 축구를 보느라 잠이 모자라는탓에 이내 숙면에 젖습니다.
찰라를 지난것 같은데 휴대폰 진동에 눈을뜨니 새벽 한시반입니다.
달없는밤 간단한 체조에 훨씬 정신이 맑아집니다.
가득한 물안개에 줄풀조차 희미합니다.
외기온 9.2도, 수온은 저녁에 15.8도 이던것이 14.7도로 내렸습니다.
추워진 날씨에 이른새벽의 수온반등을 예상했었는데......
새벽은 기대속에 흘러서 세시가 넘습니다.
네시가 되어가도 미동도 없습니다.
새벽이 작아질수록 아쉬움이 맴도는게 사실입니다.
늘 기대하고, 또 맞아들어가는 범어지의 새벽피크가 다 지나갑니다.
다행히 수온이 14.4도에서 바닥을 치고 서서히 0.5도 정도 반등을 합니다.
기대를 버리기가 싫어집니다.
자욱한 물안개, 희미한 찌불앞에서 어디선가 다가올것 같은
대물을 슬쩍 떠올려도 봅니다.
물안개가 몰릴때는 찌올림이 와도 분간키 어려울 정도입니다.
다섯시가 넘은 조금후......
옅은 물안개 사이로 겨우 보이는 찌불 하나에 눈이 번쩍 뜨입니다.
찌불을 보면서 모포를 앞으로 밀쳐 놓고 약하게 틀어놓은 난로 개스를 잠금니다.
스르르 오르던 찌불이 희미한 정점을 보이고, 두손으로 챔질합니다.
줄풀 뿌리가 약하지만 파고들면 어렵기는 매한가지이기에 강하게 챔질합니다.
두세번의 뒤척임후에 바로 받침대 아래까지 나옵니다.
원줄감은 손이 제법 무겁습니다.
떨어진 물속에 곱게 내리고 다른 기대를 또 합니다.
물안개 저편에 여명이 비칩니다.
꾼의 욕심을 더이상 채워주지 않은채 범어지의 아침이 밝아옵니다.
정면 좌측 2.8칸 자리에서 한번의 찌올림을 본것으로 흡족한 아침입니다.
뒷편 들풀이 밤새 내린 서리를 이고 있습니다.
굵은 순서대로 아홉마리를 쓰고 남은 새우들입니다.
팩을 깜빡했지만 차가운 시기에는 조금의 현지물만으로도 밤새 살아있습니다.
저눔들이 있어 시린 밤을 든든하게 지냈습니다.
대를 접으면서 곱게 보이는 새벽의 포인트를 담아봅니다.
골 안쪽에 찌를 올려서 담았는데 잘 안보입니다.
단 한번이지만, 좋은 새벽선물을 준 채비입니다.
참하고 살찐 35cm 가을붕어가 보기에도 좋습니다.
머리부분에 아침햇살이 발갛게 물들었습니다.
1cm가까이 줄었는데, 꾼들이 공통으로 겪는일 같습니다...^^
소류회장님이 축하의말씀 주시고 허허~ 웃으시며 기어이 한장 담아주십니다.
열마리의 산새우를 아침에 다시 수거하시고서도 빈낚의 아쉬움이 없으십니다.
그 여유로우심이 일순간의 스침이 아니기에 늘 많이 배웁니다.
장비를 모두 챙기고 난 후에도 하류의 물안개가 여운을 남기고 있습니다.
진한 가을을 예고하는 제법 높은 가을월척이 반가운, 그런 밤을 보내고
구수한 된장찌게와 더불어 다른 내일을 또 기다려 봅니다.
* 일 시 : 2004. 10.14(목요일)
* 장 소 : 영천 범어지
* 포인트: 좌안 상류 줄풀밭
* 수 심: 50~80cm
* 채 비: 원줄5호, 목줄 케블러5합, 이세형11호 외바늘, 찌 대선이498, 미르
* 동 행: 소류회장님
* 조 과 : 35cm 한수
* 미 끼 : 새우
한 해 동안 여러 조우님들께 멋진 그림을 선사하느라 이곳저곳 헤메이고 다니셔서
좋은 놈 구경하기가 어려웠었는데...이제야 제대로 붕어 구경을 하십니다.
월척~~이쁘고 튼실한 붕어 낚음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범어지 조행에 소류회장님과 더불어 수고 많으셨습니다.
축하합니다 잘생긴 붕어도 좋지만 그뒤에 서있는분도
멌있군요 화보 조행기 그림 보며 내려가다
저런 포인트에서 대물 한마리하면 좋을텐데 라고
내려가는데 결국 보여주시는 군요 보기 좋~습니다 *^^*
이 대목에선 거의 혼수상태(?)입니다.
경험해 보지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차가운 날씨에 수고하셨고 또 축하드립니다.
그림같은 화보 잘 보고갑니다.
건강하세요.
이제는 4짜가 머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마음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멋진화보 잘보고 갑니다
동행하신 소류회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아름다움을 그윽히 감상하고 갑니다
새벽 물안개 속에 서신 모습과 월척의 자태가 너무나도 잘 어루어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막바지 가을시즌에 꼭 5짜하시길 빕니다
축하합니다.
얼마남지않은 밤낚시시기에 유종의 미를거두시기 바랍니다.
왠지 곳곳에서 4짜 몸에서만 난다는 특이한 비린내가 납니다.
다음에 영천에 오시면 미리 연락 함 주십시오.
같이 가볼때가 생겨서요...
회장님과의 좋은 밤 추억의 밤이 되셨겠읍니다
붕어 얼굴도 멋있지만 수심50전님의 모습이 더 멋있읍니다
밤의온도가 메서운 데 수고하셨읍니다
화보 조행기 잘보았읍니다
즐거운 하루 좋은 하루되십시요
진심으로 축하 드림니다.
영천 범어지 정말 남다른 감회속에 화보와 글,정겹습니다.
많은 기온차로 추위와 졸움을 물리친 결과라 여김니다.
은은한화보 대물이 있어 더욱 빛을 말함니다, 다시 한번 축하 드리며
이제 마음의 짐 벗어 버렸으니 연타석 하시길~~~
딱 한번에 딱한수!!!
무협지에서나 봄직한 고수이십니다.
대편성에서 수온의 변화까지, 허접한 초보꾼에게는 경의롭게 까지 보입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곧 사짜도 만나시길 바라면서,
깊고 심오한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꾸벅~~~
수심 50전님 월척 축하 합니다
가을이 가기전에 곧 4짜 한마리 하실것 같습니다^^
푸근하고 정겨운 화보집 만드는법 제가 좀 배워야 겟어요 뿅 갑니다 화보집이요 ㅎㅎㅎ
수고 하셧습니다
우선 축하의 말씀 올립니다
아름다운 소류지의 퐁광에 푹 빠져버릴듯 싶네요
님의 인물만큼이나 통통한 가을월척 또한 이쁘기만 하네요
함께하신 소류회장님도 수고하셨고요
늘 건강챙기시어 더 이쁜 498 하시기 바랍니다
조석으로 차가움이 더해가고 있습니다.항상 보온과 방한에 대비하시고
이번 같은 월척의 낚음과 기록갱신의 기쁨 늘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곳에서 좋은 조우님과의 즐거운 밤 지새움을 축하드립니다.
좋은 화보조행기 잘 보고갑니다. 이제 498의 낚음도 머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언제나 월척의 위상과 발전을 위한 노력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수고많이 했습니다. 납회에 즐거운 만남을 기대합니다...
04년도 마무리 하기전에 꼭 4짜 워리하길 빌어 봅니다
음악과 화보 넘 잘보고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십시요^^
추운 날씨에 함께 하신 소류회장님도 수고 하셨습니다.
항상 안전조행 하시고 올해가 가기전에 498하시기를.....
어떻게 시작해야 될지 첫구절이 잘 뜨오르질 않습니다.
왜냐면
조행기를 보면서 너무나도 흥분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좋은 날에 물가에 가지못한 아쉬움과
수심50전님께서 잡으신 35cm 대물을보고있으니
샘도나고
빨리 바깥으로 나가고 싶은 마음은 앞서고.............
대물 포획을 무지무지 축하드립니다.계속 매진하시길 바랍니다......................................................................498로!!!!!!!!!!!!!!
추운날씨에 고생하셨읍니다..
추위가 찿아오기전에 4짜 함 땡기세요...^^*
저희들도 지난주에 세터지에 출조했는데..조황이 영...그나마 제가 턱걸이 한수로
올해 밤낚 정출 마감했읍니다...이제 개인적으로 밤낚갑니다...언제 물가에서 또 함 뵙기를 바랍니다..건강하세요.
추위와 잠과의 전쟁에서 승리하신 점 추카드립니다
역시 고생끝에 오는 보람은 아름답네요
잘보고 갑니다
무척이나 오랜만에 접하는것 같군요
요즈음엔 사는게 뭔지 머그리 바빠서 낚시갈 시간도 나지 않고
바쁘네요
날씨기 꾀쌀쌀 할낀데 출조 하시여 워리 포획까지 축하 드림니다
역시 부지런히 쪼우신 보람이 있네요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고 안전조행 하세요.....
감축 드립니다 지난번 말뚝이 님의워리 하구 형제내요 같은 사이즈 같은자리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세느님두 고생 하셨읍니다 늘 건강 하시구
어복이 충만 하시길 빌겠읍니다
영천 범어지 깨끗한화보 조행기잘보고갑니다.
헉"35cm 워~리축하축하 드립니다.
밤기온이 장난이 아니죠,정말춥습니다.
50전님! 방한에 비중을 많이두었습니다.저도 방한하면 둘째가라면 서러워할사람입니다.
납회때 웃으면서 건강하게 만났으면합니다.
소류지회장님!!! 건강하십시요.
수심50전님. 축하드립니다
선물드립니다
오늘 급히 만든거라 허접하지만 받아주세요^^
나중에 조금 더 숙련되면 다시 잘 그려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조행 하십시오
출장을 갔다와 늦게 화보를 접합니다..범어지 월순이 포획 축하드립니다,,
단 한번의 찌올림이지만 근사한놈 하나만 물어줘도 대만족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출하세요..
해 가기전에 498함 땡기세요
회이팅
형님 ㅊㅋㅊㅋ
드디어 뭔가 보여주네요 이자 시작이지요
연이어 4짜 얼굴 함보여주이소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요
안전 조행하십시요
조만간에 1소대 출조 함 하이시다.
낚시꾼과 선녀님!
항상 좋은말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지금쯤 주말출조 중이실것 같습니다.
좋은밤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피싱캠님! 안녕하십니까?
무척이나 오랫만에 지면으로 뵙습니다.
항상 바쁘심에도 축하의 말씀까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큰잔에 가득님! 안녕하십니까?
꾼들만이 아는 그런 느낌을 담아보았습니다.
같이 느껴주심에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안계장터님! 안녕하십니까?
님의 필명만 보아도 마음이 푸근해집니다.
쌀두가마니의 낚싯대......
낚싯대를 소중히 여기시는 안계장터님의 낚시사랑이
늘 물가에 전해지시길 기원합니다.
즐기는 고독님! 반갑습니다.
화보 잘 보아주심과 덕담에 감사드립니다.
좋은가을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물찬스님!
납회가 가까워옵니다.
즐거운 만남을 바래봅니다.
말뚝이님!
지금쯤 물가에 계시겠군요.
좋은밤 보내고 오십시요.
정을 많이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바구니감자님!
과찬의말씀에 부끄러움이 앞섭니다.
물가의 마음을 같이 나누고픈 마음외에는
아는것이 별로 없습니다...^^
늘 좋은 조행길 되시길 기원합니다.
소류지님!
늘 좋은말씀 주시고,
또 화보 잘 봐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바다 함 델꼬 가 주십시요...^^
케미마이트님! 안녕하십니까?
부족한 모습을 영상에까지 꾸며주셔서 고맙습니다.
주말출조에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늘사랑님! 안녕하십니까?
언제나 덕담과 관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납회에 뵙게되길 기원합니다.
구미붕어님! 안녕하십니까?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님의 가을추억이 새로우시길 기원합니다.
무제님!
언제나 느긋함과 여유로움으로
긍정적인 사고를 함이 보기 좋습니다.
다음출조에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대감님!
물가에 자주 못가시는 심정...
잘 알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남은 가을에 꼭 대물하십시요.
청죽낚시님!
납회의 월척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남은 가을...
밤낚시 이야기 꼭 한번 들려주십시요.
타짜님! 안녕하십니까?
축하의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좋은가을 되시고, 어복 충만하십시요.
송사리님! 안녕하십니까?
오랫만에 뵙습니다.
요즘 물가에 자주 못가시는것같아
제가 다 아쉬움이 남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물가에서 뵙겠습니다.
참붕애님! 안녕하십니까?
님과같이 개인출조 하고팠는데 여의치가 않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전조행길 되십시요.
빨강붕어님! 안녕하십니까?
4개지부 대회에 애 많이 쓰셨습니다.
언제나 많은활동 하심이 뵙기에 좋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귀소본능님!
몸은 좀 나아지셨는지요?
생전 처음받는 선물에 감사드립니다.
연예인이 된 기분입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주신선물 잘 간직하겠습니다.
노월사님!
출장 잘 다녀오셨습니까?
좋은말씀 주심에 감사드리며,
늘 좋은가을 되시길 기원합니다.
무심회장님! 안녕하십니까?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회원님들께 안부 전해주시고,
가을의 멋진추억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미진한 후배님!
축하의 말씀 고맙습니다.
후배님의 열정이 언제나 물가를 메우건만......
느긋하고 편하게 낚시를 즐기다보면
언젠가는 좋은추억이 오겠지요?...^^
항상 좋은 물가 되길 바라며......
이틀 낚수한다꼬 축하도 못했는데 뚜껑을 여니 완조니 꼴찌네...
이제서야 결실을 맺는구만,,
맨날 월님들 생각에 여기저기 새로운곳만 찿아다닌다고
진득하게 낚시도 못하는걸 보고 안타까웠는데...
마음만 먹으니 바로 월이네,,ㅊㅋㅊㅋ..
이제 바로 498하시게나
사제지 이틀조행에 애 많이 쓰셨습니다.
3호월척 축하드립니다.
늘 응원해 주심에도 감사드립니다.
꼭 498 하시길 기원합니다.
항시 열심히 하신 형님의 모습을 지켜보는 저로서는
너무나 존경 스럽습니다.....
아직은 미진하나 열심히 최선을 할께요.
498을 위해 하이팅 ^O^:;
축하의 말 고맙습니다.
사제지 후배의 첫월척이 더없이 기뻐 담으러가던 발걸음이
어찌 그리 가볍던지......
지금처럼 늘 변함없는 후배가 된다면
더이상 바랄게 없네요...^^
잘해봅시다......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