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울산빨*붕 언양모단못 번출및 창녕 억만지2박3일 일기.............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울산에서 억수로 오랫만에 화보조행기가 올라갑니다. 월척을 사랑하는 모든월님!!! 많이보아주시고 댓글많이 달아주세요............. 5월26일 아침9시경에 대물팀조우회 총무님전화가 온다. 빨:아~여보세요 간:예,간첩인데요 빨:아~난로값 온라인으로 벌써 보내심다. 간:그기 아이고요.한마리했심다. 빨:참말로~ 간:찐짭니다. 빨:얼매나 간:한35cm는 댓낍다 빨:일단 축하합니다. 닝기리~~~아침부터 전화해서 열나게하네. 나도 오늘 번출이다해서 회원님께 열심히전화한다. 모든회원님 시간이 안된다고 하네. 혼자 씩씩되며 번개낚사님께 전화하니 회장님전화를 기다리고 있었다고하네~~~ 이 얼매나 반가운소린지~~~감사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나의제매(가람사랑님)께 전화한다. 낚시는 가는데 올라이트는 안된다고한다. 그래 일단가자. 요렇게 끝내고 이리로가야 배수를 안하나 저리로가야하나... 3040총무님께 전화하니 언양 퇴기못이 제일낫다는 결론이나서 언양으로출발한다. 자~ 출발이다 이다리는 울산동구에서 언양까지가는 제일빠른길로 가다보면 나오는 신 삼호교위에서 언양국도 끝지점에가면 경주가는 이정표가 나옵니다. 그길로쭉~가면...... 신화휴게소가 나옵니다.이곳에서 우회전하시면 바로 굴다리가 나옵니다.쭉~올라가시면 퇴기못이 나오네요... 제 자리에서 둑방을 보고 꽉!!! 둑방 우측 고속도로밑... 저녁7시경에 현지민 밀짚모자써고 둑방으로 가길래,가람사랑님께 전화해서 물빼는가 알아봐라 하니까 낮에는 배수하고 저녁에는 배수중단이라고 하네요.... 퇴기못 들어오는 길옆 산밑 포인트,몇사람이 있었으나 고기소리는 못들었음. 퇴기못 주변에핀 이름모를 잡풀들(부들인가) 번개낚사님!!! 제자리에서 봤을때,뒤쪽에서 수심체크중. 뒤쪽인데 수심이 2m이상나옵니다 퇴기못 전역이 마름으로 덮혀 있었습니다. 빨*붕자리입니다. 밤12시 야식시간에 번개낚사님께서 준비하신 오리불고기와 쇠주 캬~ 쭉인다. 새벽에 씨껍한 개구리 두마리가 한몸이되었는데 와안떨어지되요.........크기는 또얼매나 큰지... 밤새 조과입니다. 빨*붕한마리 번*낚한마리외 잔쨍이 다수. 뚝방에서 낚시하든 가람사랑님은 12시경에 조퇴하여 집으로 귀가했심다. 빨*붕과 번*낚님 밤새 쪼았지만 더큰*은 못보고 아쉬움을 뒤로하고 번*낚님 태화동집으로들어가시고, 빨*붕출근했담니다. 그날은 죽다가 살았심다.저녁에 화보조행기올릴라하니 디카가 아푸되요. 그래서 다음날 병원에 장기입원시키고, 6월4일 강제퇴원시켜서 왜관으로 창녕으로 동반출조갔다 왔심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지금부터는 2부쇼가 시작되겠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지마시고,체널고정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때는 기다리고기다리든 월척 대물팀 세번째정출이 6월첫주에 준비되어있어,동참한다고 대물킬러회장님의 윤허를 득하고 3일을 보내는데,에고~안계장터님께서 친히 저에게 전화를 주시네... 안:빨회장님 주말에 뭐합니까? 빨:아이고!!!안계장터님!안녕하세요. 주말에 대물팀정출에 참가할려고 하는되요. 안:왜관에 처녀지를 사전답사하고왔심다. 분위기 찍입니다 ㅎㅎㅎㅎ 처녀지에 분위기쭉인다는데 꼬이가.......... 안계장터님! 예! 올라가겠심다. 대물팀은 제가 대물킬러회장님께 애기해서 못간다 미안하다고애기하께요. 대물킬러님!쇠주한잔하입시데이~~~ 대물회원님 정말로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4번째 정출에는 이유불문하고 무조건참석합니다. 이렇게해서 4일 왜관으로 출발합니다........... 가는길이 먼데 나의똥차(낚시전용)가 100km 이상땡기면 덮다고 땀을 앞유리창에 막팅기네요. 길은 먼데 80km로 가자니 뒤에서 빵빵거리고,빨*붕 성질다죽었습니다. 그럼지금부터 땀흘리며 올라가는모습 보여드릴께요. 울산을 기분좋게 빠져나갑니다. 울산에서 경주간 고속도로에서 벌써땀을 유리창에 흩날립니다.아이고 죽깟네... 이곳은 자주들랑거리든 영천나가는길입니다. 경산지나고 동대구접어들무렵 전화가 요동을 친다. 아~여보세요. 안계장터님이시다 엄매 기죽어 예, 지금 어느정도 왔지요.여기가 그기인데요 ㅎㅎㅎㅎ 아~ 그래요 예~ 참!!! 안계장터님,북대구 데스크들러서 울산회원 하모찾아가야되는데요. 그렇게하이소~~~ 북대구를 빠져나갑니다. 맨처음 올라올때는 사연이너무길어 나중에사석에서 애기하기로하고,두번째부터는 사짜님,백호님 기타등등 ic로 마중나오고 했는데 이제는 잘찿아갑니다...길치인데 대단해요~~~~~~~ 왜관으로 가면서 안계장터님께 전화하고 어디로 빠져나가고 어떻게가야합니까하고 바리바리 전화하니 낮잠도 못자게 했는것같아 죄송합니다... 이래저래해서 왜관을 빠져나갑니다. 빠져나오니 자~어디로가야하나 또전화한다.죄송합니다. 물어물어 찾아갑니다.정말로 제가 나를 생각해봐도 대단한*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처녀지를 찿아가니 안계장터님 짐다싸놓고 제가오기만 학수고대하고있다가,제가 딱내리니 먼길 오신다고 수고많았심다 하시네요. 예!감사합니다. 안: 이곳은 밤새 붕어구경못했다고,창녕으로 가자고 하시네요. 빨: 예! 가입시다. 해서 앞장서기전에 제똥차는 80km넘어가면 땀납니다하니 본넷드열어보라고 하시드니 이것 저것만져보시고는 조심해서 천천히 갈테니 잘따라오시라고 해서 정신없이 따라가고 있심다. 목적지는 창녕인데 가다보니 비닐하우스가 참많이있드라고요. 하우스하면 이상한생각이 자꾸나네.......... 벌써 창녕억만지 도착하여 저수지를 둘러보니 두사람만 있네,그래서 밖에나가서 먹고 들어오입시다. 해서 밖에나갔는데 식당은 많이있는데 장사를 안해요. 그래서 늦게가면 자리없을줄알고 제빠르게 돌아와서 울산특식을 미리휘발유버너에 올려놓고 자리잡고, 했심다. 정말로 저녁되니까,5천6백평저수지에 무신사람이 그렇게도 많이들어우시는지.... 이자리가 2주전에 4짜두마리 배출된곳이라면서 안계장터님께서 울산에서 이곳까지왔는데, 한마리는 해야지... 감사합니다. 제자리 바로 좌측에 안계장터님자리하셨습니다. 밤9시경부터 비바람이 억수로 불었는데새벽에 다른사람들은 모두철수하고 저와 안계장터님만 남았습니다. 그래서 옆에 안계장터님자리에 가보니 짧은대(1.8칸)가 뒷꽃이를 차고 초리대가 희여져 있었습니다. 함 땡기보까ㅎㅎㅎㅎㅎㅎㅎㅎ 땡기니 붕어는 없고 원줄5호줄이 나갑뿌네 흐미 &됐다.... 밤새 찌불구경한번못하고 저수지나 돌아보자 해서 돌아봅니다.인상적이죠........... 저수지옆 논에 보리가 풍년입니다.참~잘익었다. 일손이없어 보내기를 못한답니다... 밤에 찍었는사진과 날새고 찍었는데 같은 위치 현격한차이가 납니다... 이곳은 빵*붕과 안계장터님의 식당인데 나무에 열매가 있어 무엇인지는 모르고 찍어 봤습니다.맛있겠다~~~~~~~~ㅎㅎㅎㅎㅎㅎㅎㅎ 아침에 일출을 찍는다는것이 해가붕떠고난다음에 늦게나마 구색마추기위해서..... 대물킬러님!!! 칼라가 이상하네,미안합니다......... 월척"대물팀 회장님이신 대물킬러님,아침부터 바리바리 전화다. 대:회장님~지금어딥니까? 빨:내보고 물어면 내가우예아노,조매만기다리래이~ 저는 어제꽝치고 자리를 옮기고 수심맞추고있을때 전화해서 물어니 알수는없고, 저수지를 가로질러 달리기시작한다. 눈섶휘날리면서 안계장터님! 대물킬러님 여기로온다고하는데 위치좀 가르쳐주이소~ 대:예 예 예 대물회원하고 아침먹고 온다하네. 빨:벌써와서 제자리를 물러주고,대킬라!어제밤에 한마리도 못잡았는데 여기서 잡으면 안된데이~~~ 했는데 밤에 8치상을 한마리뽑아뿌네. 빨*붕 자리옮기고 낚싯대 12대깔아놓고 망중한을 즐기고 있심다. 자세좋다~~~~~~~ 인자는 손님도 오셨고하니 한잔해야지....... 쇠주가 제차에 1box 실려있었는데 작살내고,붕어한마리땡기뿌ㅡ고, 운수대통한 대물킬러님이야~~~~ 일요일밤 낚시하면서 남들다하는 케미불빛을 찍었는데........ 새벽4시경에 8치하 한마리올라오는데,어매 기분조운거~~~ 아침에 물안개를 보면서 한방꽉!!!!!!!! 빨*붕 8치하 한수했다고 한국의 전폭기 축하비행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해가 떠올라올것같은 생각에.... 에구 벌써 올랐네 ㅋㅋㅋㅋㅋㅋㅋ 밤새워 붙잡은 8치상과하. 상은 대물킬러님 하는 빨강붕어. 안계장터님 밤새 대물킬러님,빨*붕 뒷정리.............그리고좋은밤. 빨*붕은 자세가 안나오네,붕어가 작아서..... 8치붕어도 귀한것인데,잘가고 다음에 누부야 뎃고오이라... 두마리가 유유히 사라져갑니다.보기좋죠.... 대물킬러님!!! 대물팀회장 대물킬러님 멋져보입니다. 대물팀 홧~팅!!!!! 안계장터님:3박4일 대물킬러님:2박3일 빨강붕어:2박3일 모두가 장박했는대도 피곤한모습이 아니네, "월척"팟~팅!!! "출조도우미 팟~팅!!! "대물팀"홧~팅!!! "울산지부"홧~팅!!! 창녕 억만지에서부터나홀로 오면서 안전운행하는모습.......... 창녕에서 밀양으로오는길이 주변에 경치도좋고 나중에 가족들 나들이장소로도 좋겠습니다. 억만지 쓰레기 한가마와 봉투2개,파지까지 체똥차에 싣고 호계 "제일낚시마트"에갔다주고 사장님도 만나서 애기도좀하고 왔심다. 울산근교는 지금 경주가다보면 불국사못가서 영지못에서 4짜가 마릿수로 나왔답니다. 시간이 허락하시는 울산월님! 함갔다오이소. 사장님도갔다가 39.5cm39cm 두마리하고 왔답니다.... 똥차지만 피곤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단은 깨끗히씻어주고 내일 이것도장기입원해야 될것같습니다. 그럼 이것으로 화보조행기는 마침니다. 안계장터님!!! 수고많았습니다.사모님,감사합니다.... 대물킬러님!!! 피곤하낀데 억만지까지 직접오셔서 정출에서못본 8치상 붕어도 잡고추카합니다. 그리고 허접한 화보조행기를 지금까지읽어주신월님!!! 복많이받을것이고 498하실껍니다. 모든월님!!! 감사합니다. * 일 시 : 2005년 6월4일~6월6일 * 장 소 : 경남 창녕군 억만지 * 수 심 : 전역이2.5m~3m * 채 비 : 원줄5호, 목줄 케블러5합, 이세형9호 감세이5호 외바늘 * 동 행 : 안계장터님,대물킬러님 * 조 과 : 붕어 8치 상 하두마리 * 미 끼 : 새우,콩,옥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