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년전만해도 그랬읍니다.
찌맞춤이 머꼬?,
그냥 봉돌이 바닥에 닿으면 그만큼 찌올려놓음되지,
이봉이니 외봉이니 5호7호바늘이 먼데?,
그냥 오봉채비하나에 지렁이 몇넘달아 던지면되지,
챔질??그딴거 머필요있어? 끌고 들어가면 댕기면돠잔아??,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님의 조행기는 언제 보아도 재미있어서
보고 또 보곤 합니다
항상 재미있는 조행기
오늘도 즐겁게 눈낚하고 갑니다...
항상즐낚 하세요
안오면 가져온 음식 을 먹던 시절이
그립네요.
어제 비로 날씨가 더 추우니 감기 조심 하시구요.
늘 행복하세요...
먼저 죄송하단 말씀 부터 드려야 겠군요.
모처름 시간 내셧는데 많이 서운 햇엇나 봅니다.
다음에 영천에 다시오시면 꼭 마리수는떨어지더라도 님께서 원하시는 그런곳으로 소개 해 드리겟습니다.
다양한 손님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미리 원하시는 저수지를 말씀해주시면 그와 가장 비슷한곳 까지는 맞춰 낼수잇으니
담 부터는 미리 이러이러한곳 이라고 말씀해주세요.
추운날씨 건강 잘챙기시고 즐낚하세요.
몋년전 제가 낚시다니던때가 생각나 절로 웃음이나네요..
저역시 카드라통신 듣구 총알같이 달려가.
눈이 뻐꿈하게 하얀밤을 보낸게 한두번아니니깐요.
춥다고 불피우고 돼지고기에 이슬이로 밤낚했던 그때가 우습기도했구요..
지금생각하면 주위 대물잡으로 오신분들이 얼마나 욕을치셨을까...ㅎㅎ
이제는 낚시의 참맛을알고 이론적으론 귀신이다됐슴다.
언제나 그러하듯이 물가에앉을땐 대물을향한 설레임으로 맘가득하지만..
밤이깊어 물안개가 필때쯤이면 그아름다음에 도취되어 세상걱정 하나없이 맘편함을 느긴답니다...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큰선물이겠죠..(그래도 밤새 꽝하면 띠벌띠벌 합니다)ㅋㅋ
이가을 다가기전에 횐님들 월하시길요...건강유의하시구요^^
이순간 부터 조사라는 이름을 버리십시오.
제가 보기엔 카메라맨이라고 부르고 싶네요.
사진의 구도 배경 그리고 다른 모든것들이 4짜 붕어보다 더 환상적 입니다.
감사합니다.
싸리빗자루 몽댕이 꺽어가지고
50원짜리 조립식 낚시 대충매가
코 질질흘리며 동내 똘마니캉
수체구디에서 껄깽이 꼬장댕이로 후비파가
요구르트병에 꾸게꾸게 담아서
금호강 검단공단 뒷편 잉어바위옆 웅데이에 가가
미꾸라지, 미기, 붕어, 뿌구리, 피라미, 납자루 버들붕어 등등등
유리병과 다마네기 자루에 담아가
집에오마 허여이 다 서거 한상인데도 살리볼끼라꼬 찬물세리 붓고 난리치고....
그때그렇게도 괴기를 많이 잡았건만
그리그리 낚시를 시작한지 25년째
그누무 월이뭔지 , 대물낚시가 뭔지, 거빠지가
밤마다 퍼런불빛이 그리워 경상도 일대를 후졋고 다녔건만
애석하고 애석하게 올해는 월 꼬리도 구경못했으니
혹자가 생각하면 미x놈이라고 생각 하겠지만
그래도 그불빛이 , 그밤이 그리워
트렁크에 짐을 실습니다
바구니 감자님 초심이 그리우시지요
대물낚시는 하면할수록 초심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 갔습니다(개인생각)
정다운 밤을 보낼수만 있어도 좋은거 아닙니까
수고많이 하셨구요 잘보고 갑니다 꾸벅 꾸벅
고놈의 월이 뭔지 자꾸만
맘을 비우질 못하게 하내여
코 헐리며 대나무 꺽어 낚시할때가
그립슴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 또 감사 꾸~~~~~뻑
난 아무리 찍어도 시원찮턴데...
멋있네요
고기만한마리더 있음 ....
사진이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누구나 처음 시작할때의 그마음은
잊지 않고 있을겁니다.
언젠가 다시 그때로 돌아갈날이
올거라 생각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늘 건강 하세요.
향어회를 본지가 꽤 됩니다. 한동안 대구 즉결재판소앞의 향어회집을 자주 들락거렸지요.
처음엔 무엇이 무언지 몰라 많이 헤매이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찌 하나 구입하면서도
남의 말만 듣고 무작정 구입하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모두가 세월이 흐른 지금에는
무지에서 생긴 본인의 실책이란 생각도 납니다. 지금의 상황은 행복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르면 질문하면 답이 나옵니다. 그런대로 도움이 됩니다. 심지어는 고수님들의 비법 마저도
전수가 가능하지요. 행복한 지금입니다. 바구니감자님! 항상 좋은 그림과 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화보조행기 올리시는 솜씨가 대단하십니다. 늘 ~ 조행에 안전과 건강과 행운이
같이 하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신 좋은 그림과 글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이쯤에서 대구리가 인사 할때가 되었는데요
예전에 월척 올리신 단골터를 한번 찾아 보시지요
분명 월척조사님을 알아 볼 것으로 생각 되네요
절친한 우애가 있고 끈끈한 정이 있는 화보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소설같은 조행기와 영화의 한장면같은화보 잘보고 생각에잠겨보고 갑니다.
대단하심니다,20일가고 24일또가고 27일꽝치고 낚시열정이 대단하심니다.
붕어에 지성을 이렇게많이도 드리는데 워~리는 상면안해주고 옆에서 화보조행기보고있는 여러월님들
마음만 아프네요.
바구니감자님! 아직은 희망이있습니다.납회가 11월둘째주라하니 첫주말에 함떠나보세요.
월척휴게소사장님께 미리말씀드리고(장소섭외)이번이 올해물낚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시고 함쪼아보세요.
저도 그날 일낼라꼬 합니다.
같이 동반출조는 안되겠고 서로연락이나하면 되겠네요.☎011-579-5335
날씨도 쌀쌀한데 고생많았습니다.그럼 다음주 월요일에 화보조항에서 만났으면합니다.
그림같은 화보집 잘 감상했습니다.
어느정도의 목표를 이루기 전에는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것이 참으로 어렵습니다..
사람의 욕심은 목표를 달성하기위해서 무한한 노력을 하지요..
월척,4짜,5짜....바둑의 승급과도 같아서 아무리 노력해도 안올라가는 단계가 되면 그때서야 고삐를 늦추게됩니다..
잘 안나올때는 이곳 저곳 기웃거리기보다는 가능성있는 한두곳만 꾸준히 공략하심도 좋을듯합니다..
건강하세요..
세상살이 엄청 복잡한것 같아도 지내보면 그저 그렇코,
눈물나게 가슴아픈 일도 세월지나 보면,무덤덤 해지는게 사람사는 일인것....
낚시도 사람이하는 일인지라,너 그러면 나 그렇고 ,'니' 이야기 들으니 옛날' 나' 생각이 나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가슴 저미도록 공감가는 이야기를 들을(?)때면,-나도 세상을 살고있고,모두 세상 속에서 느끼며,부디끼며 사는구나-하는
생각이듭니다.
바구니 감자님 고맙습니다.월척님 고맙습니다.
이런 귀한 이야기를 어디가서 듣겠습니까?
나는 느끼지만 표현할수 없던 ,내 감정을 소중하게 확인하고 갑니다.
그리고 타짜님 리플에도 공감하고 갑니다.
모두 행복하시고 더 행복해 지시기 위해 즐낚 하십시요.
꾸우----------벅!!
붕어 보다 혹 사진에 관심이 많은게 안닌가 합니다....
잴 위의 내용 공감이 가네요.....
잼있는 화보 잘보고 갑니다....
소장님의 리풀을 보니
본의 아니게 소장님께 누를 끼친것같아서 맘이 편치 않습니다.
인터넷이라는게 제맘과 다르게 곡해할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허접한 제 낚시기술의 부족으로 인한것인데,표현이 적절치 못했다면 다시한번
사과를 드립니다.그날 9치 붕어의 당찬 손맛은 잊을수없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여 서운함이 있으시다면 너그럽게 용서하십시요..
만추의 계절에 여전히 즐낚하심이 부럽습니다.
화보 보기도 쏠쏠하지만 글 읽는 맛은 더 합니다..ㅎㅎ
좋은 화보에 감칠맛 나는 글!
잘보고 잘 읽고 갑니다.
낚시란게 그런가봐요...
화보 잘보구갑니다...
늘 건강하시고..낚시로인해 늘 행복하시기를..
하여튼 재미있게 잘 봤읍니다....
나도 바람 함 잡아볼까나..... ***저수지 대박 행진중이라고.....
항상 건강하시고, 즐낚하시길....
저는절때 안 삐집니다.
사진이 맨날 보는 장면인데도 여기서 다시 보니 영천에 저런곳이 있었나 싶네요...
기회되면 동행출조해서 제사진도 멋있게 함 찍어 주이소.
음악이 참 좋습니다.
노월사님 말씀처럼 가능성있는 한곳을 찍어서
죽어라고 그곳만 파면 한번은 걸려들것 같은데요...
연륜이 묻어나는 화보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대박 맞으세요^^
이제사 님의 화보를 접합니다.
꾼들의 공통분모를 스치는 님의 글이
참 많이 와닫습니다.
그래도 낚시가 좋은건, 알수없는 묘한 매력이
분명 있음을 또 느껴봅니다.
늘 좋은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수필 작가하셔도 전혀 손색이 없으시겠습니다.
사진도 수준급으로 생각됩니다.
아뭏든 대리만족 만끽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있느 조행기를 또 올리셨네요!!!!
님의 조행기를 보고 초심이라는 단어의 정의를 내릴수가있었습니다.
유료터의 향어회!!!! 소주한잔! 아니 소주 한병씩!!!!!
생각만해도 군침이 흘러나옵니다.
마니마니 드시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