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철을 잊으니 붕어가 방황을 하고 이어서 우리리 꾼님들도 붕어따라 방황을 하는가 봅니다
낮에는 에어컨을 켜야하니 여름이고 밤에는 히터를 켜야 하니 겨울인 거지요?
우리님들 감기 조심하세요 H ~ h...
4월 27일 금요일 의성군 단밀면 모시곡지 출조
혼자 출조하는 꾼님들을 염려하면서 위험 할 수도 있으니 홀로 출조를 자제하라고 당부를 하지만 안전만 확보된다면 혼자 다니는 출조가 백번 나을 수 밖에요
땡땡이를 좋아 하는 저는 퇴근을 서둘러 출조를 준비하지만 열심히 일하는 케미히야님은 오늘도 퇴근이 늦어 출조를 포기합니다
직장동료 케미히야님의 동출이 없는 날은 걍 홀로 떠나봅니다
멀리 모시곡지의 모습이 보입니다
작년 가을 좋은 조과는 없었지만 그림이 좋아 다시 찾았습니다
상류에서 바라본 우안, 좌안 그리고 제방권입니다
중앙에 낚시대 하나를 넣어 기준을 잡고
대를 넣는데 오늘도 바람이 훼방을 놓습니다
수심 60cm ~ 1m 정도의 삭은 땟장넘어로 3.0 ~ 3.6까지 8대를 넣고 우측으로 1.8, 2.0칸으로 받침틀을 채웠습니다
위 대편성의 아파트 단지도 좋아 보이지만 웬지 단독주택 한채가 마음에 끌려 3.8과 4.0칸으로 욕심을 부려보고요
자정 무렵까지 바람에 시달리다 고요한 아침을 맞이하건만 야속하게 찌 한번 올려주지 않습니다
잠시 중앙의 3.4칸의 찌가 하늘 높이 솟아 오른후 더이상의 미동이 없습니다
낚시 떠나면 기본이 월척 한수라 하는 어느 꾼님도 있지만 저나 제가 아는 보통의 꾼님들이 평균 조황이랍니다
그런 낚시 뭐하러 하느냐고요???
글쎄요 그것을 알기 위하여 .........
철수전에 모시곡지를 둘러 보겠습니다
홀로 멋진 곳 모시곡지를 전세 내었습니다
상류에서 바라본 우안과 좌안입니다
제방중앙에서 바라본 좌안, 상류, 우안의 모습입니다
모시곡지의 진입은 하류와 상류로 진입이 가능합니다
하류로 오르는 길은 우안 끝까지 차량진입이 가능하지만 도로가 협소하여 진입이 어렵습니다
소형의 4륜차라면 조수 한명 옆에 두고 진입해 보시기 바랍니다
차량진입이 가능한 곳까지만 진입을 한후 200 ~ 300m를 걷더라도 이쪽 상류로 진입을 권유합니다
힘은 빠지는데 조과는 줄고 짐만 늘어갑니다
이제 그만 고생보따리(?) 행복보따리(!)를 챙겨 들고 철수를 하겠습니다
모시곡지 ... 붕어들이 저를 다시 불러 줄까요?
버려진 쓰레기의 양에 비하면 턱없는 양이지만 그래도 조금만 수거를 하였습니다
4월 28일 토요일 의성군 구천면 올밤실못
연거푸 바람으로 고생을 하면서 붕어의 입장에서도 생각을 해 봐야하고 에어컨이 필요한 무더운 날씨를 생각하며 시원한 계곡지 올밤실을 찾습니다
꽝은 없는 곳이라 하며 조과를 염려하며 추천하는 님이 있었으니 ...
제방 좌측에서 바라본 5000평 규모의 계곡형 올밤실못의 모습입니다
네이버 지도와 영진지도에서는 청사지라고 표기를 하였더군요
상류에서 하류를 보고 ... 대략 직사각형의 기다란 못입니다
우안 산밑으로 버드나무 주변의 중하류권에 2~3자리가 그리고 최상류 우측 코너에도 멋진 자리 하나가 나옵니다
밭을 통과하는 산쪽으로의 진입은 통제를 하고 있으므로 건너지 말고 밭밑에서 편한낚시를 하면 됩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수중에 말풀이 자라고 있어 어느곳이든 편하게 앉으면 포인트가 형성되지만 저수지 규모에 비해 주차공간이 부족함이 흠입니다
조만간 수로를 통해 낙동강의 물이 유입되면 큰입베스와 불루길등 잡어들이 유입될 것이니 현재의 올밤실못을 보기가 어려워질 것입니다
네비게이션도 통하지 않는 이곳을 케미히야님이 합류하여 우안 산밑에 나란히 자리하였습니다
좌표를 찍어 문자를 보내니 조성지 우측의 수정사로 안내를 ... 등산하라꼬
케미히야님이 하류쪽에 자리를 하였습니다
제가 자리한 우안 중류쯤의 자리입니다
바위 사이 사이를 헤집고 겨우 받침틀을 세우고 3.6칸 까지를 넣어 보는데 평균 수심이 4m를 육박하지만 수중에 말풀이 있습니다
수심이 깊으니 아무리 바람이 불어도 붕어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찌 주변을 맴돌런지 ...
"성주회곡지에서 6시오후현재 월척1수 34내외임 498도전중 미끼옥수수 4/28 6:38 pm 안계장터"
"월척낚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조과와 전투장비는 비례함으로 댓글 정정해야겠네요 498로 종지부를 케미마이트"
새로 장만한 전투장비 설화수가 큰 전과를 거두었는가 봅니다
안계장터님의 월척소식을 듣고 우리들도 분발하여 올밤실못에서 올밤을 ...
올밤실못에 도착하여 포인트 선정시 산밑에 자리하여 바람도 피하였으나 밤이 되면서 美친 봄바람은 방향이 따로 없습니다
새벽 두시가 되어서야 바람이 자면서 잠시 입질이 들어와 붕애들을 구경합니다
우리의 일행 말고도 좌안과 상류 우측에 몇 분의 꾼님이 자리를 하였습니다
나중에 온 금봉님이 좌안 최상류 도로변에 자리를 하고 바람을 흠뻑 맞으면서도 잔챙이 대박을 터뜨렸으며 현지민들은 골뱅이 줍기에 흥미를 ...
낚은 붕애 즉방하고 모델만 남겨두었습니다
좀더 자라서 다시 한번 멋진 모델로 출연해 주기를 ...
좌안 도로변의 많은 쓰레기는 손도 못쓰고 우리 일행이 자리한 주변의 쓰레기만 ...
4월 30일 월요일 군위군 효령면 고기지
내일은 해마다 5월 1일 열리는 국제적 노동제 메이데이(May Day)로 휴무입니다
사전에 이곳 저곳을 탬색 해 두었지만 비바람의 예보가 꾼의 갈길에 제동을 걸어옵니다
까이꺼 비야 아무렇치도 않지만 종잡을 수 없는 봄 바람만은 무서버서리 ...
"북삼화성님 가산과 효령사이의 우측 골에 두개의 못이 있으니 둘러 보세요"
부럽고로 좋은 회사는 샌드위치로 걸리는 근무일은 걍 휴무인가 봅니다
그림 좋은 한 곳은 한분의 꾼님이 자리를 하고 있다기에 그림은 덜하지만 대물이 확인된 곳으로 정합니다
지도를 찾아도 못의 이름이 없어 꾼님들은 그냥 귀신못, 묘지라 부르지만 농촌공사의 지도에는 "고기지"로 나옵니다
고기지의 전경입니다
고기 있어 보이나요?
상류와 좌안 위로 많은 묘지가 있습니다
좌안, 우안, 제방권의 모습입니다
우안하류와 상류 우측의 바위 앞이 마음에 들어 왔다 갔다 해봅니다만 내일 아침 비온 뒤의 철수하는 것이 꺽쩡스러워 포기합니다
히야님 좌안 중하류권에 자리를 하였으며
북삼화성님은 제방 중앙에 그리고 저는 제방 우측에 자리를 하였습니다
북삼화성님은 출조 직전 붕어하늘로 부터 긴급 공수한 어디든 받침틀이 폼은 나는데 ...
저의 대편성으로 우측 무넘기 옆의 버드나무와 우안의 수심낮은 곳을 노려보지만 ...
누구하나 붕어의 얼굴을 구경하지 못합니다
간밤에 이곳만 바람이 없었는 줄 알았는데 의성등 다른 곳에도 일찍 바람이 멈추었다지요?
예정된 곳을 포기한 것이 아쉽기만 합니다
아침 안개에 뒤 덮인 고기지의 모습을 담아 보고
말끔하게 뒷 마무리 하시는 북삼화성님 ...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의 낚시를 위하여 둘러본 저수지의 모습입니다
의성 단밀 대곡지? - 용암지에서 동쪽으로 직선거리 500m 이내 (4/28 오전)
시원한 여름철에... 주차여건이 좋지 않습니다
의성 구천 각골지 (4/28 오전)
시원한 여름철에... 주차여건이 좋지 않습니다
예천 풍양 풍신지 (4/29 오전)
무넘기 앞에 자리한 현지민은 지렁이로 가물이를 유혹하고 있으며
긴머리 소녀 두 자매분(장발조사님과 토말님)이 부들앞에 자리를 하고 밤낚시를 준비중입니다
두 언니들 멀리 한양에서 왔는데 손맛 좀 봐야 할텐데 ...
상주 낙동 물량지 (4/29 오후)
아직도 물색이 맑으며 낚시하는 꾼님이 없습니다
상주 낙동 새동지 (4/28 오후)에는 많은 꾼님이 낚시후 철수중이어서 둘러보았습니다
쓰레기를 수거하는 꾼님은 보이지 않고 올챙이만한 붕애들을 살림망 묵직하게 생포해 가는 뒷 모습이 씁쓸하더군요
지난 "구미 원호지, 가망못 / 영천 대내실지"의 조행기에서 격려의 댓글과 함께 행복한 동행해주신
안계장터님 붕어와춤을님 케미히야님 느낌표님 여행자님 얼짱붕어님 건맨님 웃뜸님 오동님
단한번의찌올림님 가리비님 찌락님 골통붕어님 상무술님 새벽정신님 소지님 cyk0528님 집시님
새벽123님 일단사귀고님 류군님 오직대물님 낚귀님 연어님 좋은생각님 앵글러님 붕漁님 男子님
금빛붕어님 어설픈매듭님 그리고 댓글은 없으셨지만 함께 해주신 여러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가정의달 오월에는 우리 낚시가족 모두가 행복하시기를 기원해 드리겠습니다
케미마이트님 안녕하세요
4월에 마직막 주말 남녘으로 내려가려고 계획을 잡았는데
기회가 닿질않는군요
기회가 되었다면 따뜻한 커피한잔이라도 나눌수있었을텐데
아쉬움을 뒤로하고 또 다음을 기약해야겠습니다
아마도 5월중에는 출조길을 잡기가 어려울것같아서
더 아쉬움이 남는것같습니다
모시곡지에 풍경이 참 곱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한번 들려보고싶은곳이네요
덕분에 멀리서 잠시나마 남녘풍경에 취해봅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행복한 조행길 되십시요
고기지.....소류지 위로 먼저가신 님들이 많이 누워 계시는곳.....
오랜만에 보는것 같습니다.
한5~6년전 친구랑 둘이서 낚시하여 친구 워리 5섯마리 포함 30여 수낚고
지는 일곱치 두마리의 아주 배아픈 추억 있는곳이기도 합니다.
만수시 보다는 물이 반정도 있을때 잘되던 소류지 인걸고 알고 있습니다.
케미마이트님 화보를 즐겨 보는 팬 입니다..단밀 모시곡지 다녀 오셨군요.
나의 보물 창고인데 자꾸 밝히면 전 어디로 갑니까?...ㅎㅎㅎㅎ
이왕 밝힌것 일급 포인터 알려 줄께요.(님만 살짝 보세요..ㅎㅎㅎ)
상류에서 우측 산밑 첫자리 (자리만들어놓은곳) 에서뗏장 근처 장대를 치면 수심이 낮아져요. 여기가 명당중 명당..
이못을 가장 잘아는분(구미선산에서 택시하는 분인데...저도잘모름..ㅎㅎㅎ//이분은 보통 대구리 3마리이상 함)
미끼는 그저 왕 새우..
한번 걸면 빵 이장난이 아닌 대구리 입니다..
케미마이트님 한번더 도전 해보세요..그러면 저와 한번은 조우 하겠네요,,ㅎㅎ
이상입니다..화보 즐겨 보겠습니다..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세요.
낚 요일은 어김없이 물가에 등장하시어 그녀들을 위해
든든한 경호를 책임지시고 계시는 케미마이트님
잦은 경호업무에 지칠법도한데 그녀 그 어느곳의 매력에
도취되시어 한점 소홀함 없이 곁을 지켜주고 계시는지 ..
수많은 펜 들이 남기고간 흔적들을 행여 어여쁜 자태에 손상이
될까봐 뒷 마무리 또한 깔끔하게 해주시는 아마도 그녀들은
님의 정성을 분명 알고 있을겁니다 무수히 많은 펜들로 하여금
다소 혼란스러워 나서기를 꺼릴뿐 언제든 대문 활짝 열어놓고 님을
맞이 할것입니다
케미마이트님 화보는....우선 사진이 참 좋습니다.....당연하지 카메라가 좋으니...^^
점점 계몽적인 화보가 되어갑니다....님이 더 적극적으로 하시면 좋겠습니다...^^
늘 행복한 동행으로 낚시와 함께 인생을 즐기십니다....부럽습니다....^^
무엇을 너무 많이 하면은 질린다는데...아마 죽어서도 질리지 않는것이 있습니다.
저나 님이나 많은분들은 잘알고 있습니다.
그 좋아하는 낚시를 할 낚시터가 점점 사라져 갑니다.
건강하세요.
저수지는 모두 보기가 좋은데 손바닥에 들어가는 싸이즈의 붕어밖에 없네요
케미마이트님! 환한 웃음지으며 두손으로 붕순이 들고 기념촬영 하는 모습이 빨리 보고 잡습니다.
저는 경상도권을 포기하고 전라남도 바닷가 근처를 순찰하고 오겠습니다.
모처럼 시간을 내서 내일 2박3일로 땅끝마을 쪽으로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 갑니다.
물론 토욜날 저녁은 땅끝마을 근처 소류지를 찾아 혼자 노숙하고 온다는 조건을 두고 가죠 ㅋㅋㅋ
그래라도 모처럼 가족과 함께 놀러 가자는 마눌에게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혹 토요일날 해남쪽으로 가시는 분 계시면 연락주세요 ㅎㅎ]
해남 붕어 사진꼭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월에 마직막 주말 남녘으로 내려가려고 계획을 잡았는데
기회가 닿질않는군요
기회가 되었다면 따뜻한 커피한잔이라도 나눌수있었을텐데
아쉬움을 뒤로하고 또 다음을 기약해야겠습니다
아마도 5월중에는 출조길을 잡기가 어려울것같아서
더 아쉬움이 남는것같습니다
모시곡지에 풍경이 참 곱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한번 들려보고싶은곳이네요
덕분에 멀리서 잠시나마 남녘풍경에 취해봅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행복한 조행길 되십시요
모시곡지 정말 다시 찾을 만큼 아름다운 못인것 같습니다.
그림같이 아름다운 못을 케미마이트님 홀로 전세내셨다니 정말 부러울따름이네요.
항상 아름다운 못 소개해 주시고
항상 아름다운 마음으로 쓰레기 수거해 주시는 케미마이트님의 모습에
머리가 숙여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만사형통하시길....
항상 좋은 그림을 보여주시는데...어째 하늘은 감복하여...
4짜를 안내려주시는지...궁금합니다...
내일 아침일찍...하늘나라에 직통전화 한통 넣어야겠습니다...^^
머리속에 담고있던 물량1지가 아직이군요...
담주쯤 함 들어가려했건만...
한주를 더 미루고 상주쪽 다른곳에서
하루밤 유숙해야 할듯 싶습니다...^^
세째주쯤 주말에 시간이 날듯한데...
미리 연락드리겠습니다...
풍광좋은 멋진못에서 만남을 기대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붕어는 많은데 붕어도 경치가 너무좋아 먹을생각 한하나 봅니다
현수막 하나 겁시다...
"금강산도 식후경!~"
붕어도 먹고 경치감상하라 캅시다,,,,
많은곳 다녀오셨군요]
고기지.....
거기가 젤루 댕기는군요,,,,왠쥐 거기가면 붕어많이 볼것같은,,,,ㅎㅎㅎ
물량지 한번 도전해보세요,,,그림좋네요,,,
넉넉한 그림,,,풍경좋은소류지 화보 잘 감상했습니다
이제 남은건,,,,월척과의 단독 회담!~~~~~~과제입니다,,,,,,화이팅 합시다!~^^*
이번 주말과 연휴에 여러곳 마음놓고 다녀오신듯 하네요
혼자면 혼자라서 좋고 여럿이면 여럿이어서 좋은 낚시여행....
이것 저것 입맛대로 다 해보시고 원없이 다녀오신 낚시여행...
그래도 무슨 여한이 남아서인지 벌써 물가가 그리워지고 그렇지요
주말과 연휴 이러저러한 사연으로 물가를 찾지못한 여러 월님들께
대리만족이라도 느낄수있도록 이리 신경써서 정성껏 올려주신 그림들 덕분에
잠시나마 행복했습니다.
낚시로인해 늘 행복하십시요....
매주 달려가는 낚여정에 붕순이들이
자꾸만 피해다녀 야속하시지는 않은신지요.
그눔의 30.3 붕순이가 머길래....
또한편의 아름다운 작품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구요.붕순이 담긴 조행기 기다려 봅니다.
고기지.....소류지 위로 먼저가신 님들이 많이 누워 계시는곳.....
오랜만에 보는것 같습니다.
한5~6년전 친구랑 둘이서 낚시하여 친구 워리 5섯마리 포함 30여 수낚고
지는 일곱치 두마리의 아주 배아픈 추억 있는곳이기도 합니다.
만수시 보다는 물이 반정도 있을때 잘되던 소류지 인걸고 알고 있습니다.
여러곳을 다녀오셨는데
좋은 손맛은 보지 못하셨네요..
하지만 언제나 잊지않고 솔선수범하시는
환경지킴이 활동에 박수를 드립니다.
언제나 안전조행 하세요..
물안개 피는 약간은 피곤하면서도 허하지 않은 아침....^^ 늘 보면서도....안개때문에 궁시렁대고 안개때문에 좋은 그림을 구경합니다....^^
항상 여러군데를 다녀오시고 올려주시는 조행기라 참 풍성함이 느껴집니다....^^
다음번 출조시에는 안출과 함께 어복도 함께 하시어...더욱더 풍성한 조행길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님의 열정에 다시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언제쯤 님의 차에 불행한동행(쓰레기)이 사라질지 ~~~~~~그날이 오겠죠
건강하시옵고 행복한 동행 주욱 이어지길 ~~~~~~~
붕순이 만나러 이곳 저곳 다니면서 좋은 그림 좋은곳 알려 주심에 감사 합니다.
이곳 저곳에 버려진 낚수꾼의 양심은 언제 다 회수 되려나...
어제의 아쉬움과 오늘의 기대와 설레임속에 지속되는 낚여행 그님과 찐한 바람 피는날 기대 하며~~
님의 아름다운 조행 즐감 하고 갑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낚여행이 되세요!
아주 멋지고 이쁜 소류지를 많이 다니시는듯 합니다..
부러울 따름입니다~^.^ 항상 안출 하시고요..
항상 행복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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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의 저수지를 보고 있으니........가슴이 두근두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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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좋은 밤 보내시고요~ 다음엔 덩치 한놈이 사진이 올라오길 기원합니다.
.
좋은 그림 잘 보고 갑니다.
아쉬웠겟지만...혼자서 하는 낚시의 진수를 즐기고 오셨군요..
저야 워낙 인상이 험악해서 혼자 낚시를 다녀도 큰 무리가 없으나..
요즘 홀로출조는 자제하셔야 할듯 싶네요..
이래저래 많은 위험이 뒤따르기에..노파심에 한말씀 올립니다..
온도차이가 많은 날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안전운전과 더불어..건강 유의하셔서 출조하시고..
늘 좋은 그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__)
그곳에 있는듯한 느낌...
카메라의 무게만큼~ 큰 붕어도 조만간에 상면하시길 바래요~
깨끗한 화질로 우람한 붕어 구경하고 싶네요...
슬픈눈, 황금색 단단한 갑옷... 상상만 해도 기대가 됩니다.
시간은 6개월 드립니다. ㅎ..ㅎ
홧링요^^~
물량지 저보다 한발빨리 다녀 가셨군요
그날 오후 5시경 부터 새동지 상류 우안에서 점방 차리고 있었슴니다
물론 조과는 7치 다수로 끝났구요
만나본지 한참 되었네요
깊은 산중에 혼자 가지마세요
요즘 맷돼지 개체수가 많아져서 위험함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덩어리 하신것 같은거 같은데
소문 안 내시는거 아닌지몰라^^
나의 보물 창고인데 자꾸 밝히면 전 어디로 갑니까?...ㅎㅎㅎㅎ
이왕 밝힌것 일급 포인터 알려 줄께요.(님만 살짝 보세요..ㅎㅎㅎ)
상류에서 우측 산밑 첫자리 (자리만들어놓은곳) 에서뗏장 근처 장대를 치면 수심이 낮아져요. 여기가 명당중 명당..
이못을 가장 잘아는분(구미선산에서 택시하는 분인데...저도잘모름..ㅎㅎㅎ//이분은 보통 대구리 3마리이상 함)
미끼는 그저 왕 새우..
한번 걸면 빵 이장난이 아닌 대구리 입니다..
케미마이트님 한번더 도전 해보세요..그러면 저와 한번은 조우 하겠네요,,ㅎㅎ
이상입니다..화보 즐겨 보겠습니다..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세요.
.
케미마이트님....여러 저수지 풍경 잘보았습니다..저는 30일저녘에 골통붕어님과 평균 조과만 하고 철수 했습니다...
동행하신...케미히야님..북삼화성님...고생하셨습니다.....
30일 오후에 즐거운 오후 2시에...구미대물사랑이 라디오방송을 탔는데 아시는지요^^......느낌표가...라디오방송국에 문자를 보내어....!!!환경을 생각하는 구미대물사랑 화이팅!!!이라고...보냈더니...입498(장인환님)이 말씀을 하셨다네요^^...ㅋㅋ...
케미마이트님....정출때 뵈요^^
든든한 경호를 책임지시고 계시는 케미마이트님
잦은 경호업무에 지칠법도한데 그녀 그 어느곳의 매력에
도취되시어 한점 소홀함 없이 곁을 지켜주고 계시는지 ..
수많은 펜 들이 남기고간 흔적들을 행여 어여쁜 자태에 손상이
될까봐 뒷 마무리 또한 깔끔하게 해주시는 아마도 그녀들은
님의 정성을 분명 알고 있을겁니다 무수히 많은 펜들로 하여금
다소 혼란스러워 나서기를 꺼릴뿐 언제든 대문 활짝 열어놓고 님을
맞이 할것입니다
행복한 낚 여정길에 건강도 함께 하십시요 .
어디 가지요....금봉은.....ㅋㅋ
이제는 월척도 하시고....498도 하시길.....
대박... 터뜬날이 오시길 바라며......
점점 계몽적인 화보가 되어갑니다....님이 더 적극적으로 하시면 좋겠습니다...^^
늘 행복한 동행으로 낚시와 함께 인생을 즐기십니다....부럽습니다....^^
무엇을 너무 많이 하면은 질린다는데...아마 죽어서도 질리지 않는것이 있습니다.
저나 님이나 많은분들은 잘알고 있습니다.
그 좋아하는 낚시를 할 낚시터가 점점 사라져 갑니다.
건강하세요.
실제로 보니 미남 이시든데요..산동면에서 만난 사람 입니다....손맛은 좀 보셨는지요~!!
케미마이트님! 환한 웃음지으며 두손으로 붕순이 들고 기념촬영 하는 모습이 빨리 보고 잡습니다.
저는 경상도권을 포기하고 전라남도 바닷가 근처를 순찰하고 오겠습니다.
모처럼 시간을 내서 내일 2박3일로 땅끝마을 쪽으로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 갑니다.
물론 토욜날 저녁은 땅끝마을 근처 소류지를 찾아 혼자 노숙하고 온다는 조건을 두고 가죠 ㅋㅋㅋ
그래라도 모처럼 가족과 함께 놀러 가자는 마눌에게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혹 토요일날 해남쪽으로 가시는 분 계시면 연락주세요 ㅎㅎ]
해남 붕어 사진꼭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지에서 경황이 없어 자세한 안내도 드리지 못함과
청사지에서 좋은 조과 없으심이 왠지 저의 탓만 같습니다.
하지만, 조과 그 몇 배 의 소중함이 늘 님의 화보에 있기에
저나 월척님들이 항상 님의 화보를 기다리나 봅니다.
물가에 서지 못하는 저는 더욱 그러하네요.
늘 건강 잘 챙기시구요, 498의 진한 향이 님에게 안기길 바랍니다.
곧 대물터질겁니다
케미마이트님 언제나 아름다운조행기 잘~~보고갑니다..
밀린 숙제가 많아서리 한방 놓고 갑니다
회곡지에 재도전 하시러 가야지요
기록 경신진데요^^
멋진 화보 즐감 하고 가니더^^
고기지..아 작년 새물찬스때 정신나간듯한 찌올림 너무 많이 봐서 귀찮기까지 하더만요.ㅎ.ㅎ
이제 곳 어딜가던 붕어 구경하는날이..^^
항상 안출하시고 즐거운 낚시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