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1점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다시 시작 합니다
한 항아리에 담던것을 여러 항아리에 나눠 담습니다
이유는 너무 묵히지 않으려는것 뿐 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한 항아리에 담을것이 아닌듯 해서
담다 말다 하더라도 언제든 비우기 쉽게 두려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른 이름으로
다른 생각을 다르게 표현할려고 합니다
옆에서 본 얘기와 흡사한 이곳 자게방의 전말을 비유 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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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도시에 한 종합병원이 있습니다
종합병원 이라지만 도시에서 보는 큰 규모의 병원은 아닙니다
그곳 원장은 의사 출신의 여자분 입니다
성실하고 좋은 생각을 담은 사람이어서 곧 병원일 외에 대민봉사 사업을 시작 합니다
작다 하지만 그래도 시골에선 꽤 큰 규모여서 나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알려진 사람이기도 합니다
군에서 지원을 받아 복지사업을 크게 벌립니다
그리고 그 사업으로 더 큰 명예와 부도 얻습니다
그렇게 명성을 쌓아가니 지역행사에 빠짐없이 얼굴을 내미는 인사가 되었고
주변사람을 내세워 지방의회에도 진출하게 됩니다
당연 병원은 더 커지고 그 자신도 유명인사가 되었죠
가난한 사람에게 구제사업을 하니 참 좋은 사람입니다
누구도 못할일을 하는 사람이니 칭송이 자자 합니다
그런데 ...
어느날 한 젊은 친구가 출근길 아내와 다투고 기분이 상한 상태로 병원옆을 지나 갑니다
그리고 병원 사람과 시비가 붙습니다
시비가 걸린 사람은 그 병원장의 남편 되는 이 입니다
나이가 많은 병원장의 남편은 공식적인 직함은 없지만 실제 병원장이나 다름없는
행세를 합니다
곧 그 젊은이의 직장으로 병원장 남편이 보낸 건달들이 들이 닥칩니다
병원의 건물 구석진 공터
건달들이 둘러싼 병원구석진 공터에서 끌려간 젊은이와 병원장의 남편이 맞섭니다
젊은이는 뺨을 여러대 맞고 협박까지 당합니다
그후 ..
젊은이는 알게 됩니다
그 건달들
병원에서 직원으로 일하는 사람들이 아니지만 병원장 남편휘하의 시설과 직원들로
등록된 사람들이며 그 건달들이 병원의 험한일에 대한 뒷처리를 해왔다는것
그리고 그 젊은이는 선거판에서 그 건달들을 봅니다
병원출신 후보의 선거운동원으로 활약하는 그들을
그리고 병원장에게서 받은 돈으로 그들이 외제승용차를 몰고 사업을 한다는것도
그리고 다른것도 알게 됩니다
병원에서 의료사고가 나면 어김없이 그들이 나타나 보호자를 협박하고 합의를 강요한다는것도
수많은 사람들이 몰매를 맞고 억울한 일을 당했지만 번번히 묻혀버린다는것도 ..
그리고 그들은 군림 합니다
누군가 신고를 해도 누구도 할수없는 일을 ..자선사업을 하는 사람들이니
경찰에서도 곤혹스러워 합니다
그리고 그들에겐 정치권으로 진입한 식구가 있는 대단한 사람들 입니다
선량한 얼굴로 자선사업을 내세웠지만 그 속은 구린 냄세가 진동하는 시궁창 입니다
젊은이는 분연히 일어나 그들을 고발 합니다
언론사에 제보하고 청와대에 신문고를 치고 인터넷에 사실을 알리지만
돌아오는건 협박뿐 ..
그러다 마침내 한 언론인의 도움으로 가시화 되고 잇슈가 되어 그들의 범죄가 드러 납니다
의료사고로 목숨을 잃고도 돈 몇푼으로 가장의 목숨을 맞바꿔야 했던 일이 ..
수많은 폭행과 협박들이 ...
병원장의 남편은 구속되고 그가 주는 밥을 먹던 건달들도 몇 같은길을 따릅니다
얼마지나지 않아 형이 풀렸지만 그후 그들사이에 이견이 일어 결국 갈라섭니다
나중엔 되려 수하에 두던 건달들에게 협박을 당해 여전히 돈을 내주고 있다는 소문도
듣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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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
사람들의 반응은 엇갈립니다
부양가족도 없는 독거노인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의료를 제공한 그들의 진실을 두고
혹자는 옹호하고 혹자는 비평 합니다
그리고 ..
혹자는 그들은 절대그럴리 없다하고 또 다른쪽에선 그들의 자선사업이 사업을 위해 가장한
악마의 얼굴이었다며 분개한 나머지 맞서 싸우기까지 합니다
진실을 아는 사람은 없지 않지만
주변에서 드러난 사태만을 바라보는 사람들은 각기 추측할 뿐입니다
그 진실과 추측사이에서 ...사람들은 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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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내공이 쌓일때도 됐습니다
가끔 나타나 독설 하는 사람들은 이제 견딜만 할겁니다
아니 이제 웃을수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회원간 이견으로 서로에게 남은 앙금과 상처들은 언제든 불씨로 작용할 겁니다
몇번 같은 일을 치루고 화해하고 다시 웃지만
각기 싸웠을때의 앙금 그대로를 감춘채 웃는척 할뿐이란걸 다시 확인했습니다
해서 ..
정리하고 넘어가야 한다 ..생각 합니다
우리에게 어떤 한사람은 늘 화두로 남아 있습니다
저는
그를 위에서 언급한 병원으로 판정했습니다
확정지어 표현해 보진 않았지만 제 판단은 확연합니다
이제 그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정확히 제시해주어야 합니다
분란이 잠재워 지는듯 하지만 절대 아닙니다
언제고 들쑤셔지면 들고 일어날 겁니다
사태를 보고
실망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곳이 다시 볼 필요도 없다 느끼며 매번 실망하는 사람들을 위해
사실은 확정되야 합니다
한 사람을 두번 몰아내는 일이 되더라도 합의를 봐야 합니다
이 이야기가 다시 진훍탕을 일으킬 시초가 되더라도 저는 ..
제 생각을 정리 합니다
"그는 파렴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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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에 드네요!
내세우고 비움은 또다른 채움일듯 ᆞᆞᆞ
즐거운 온라인 행복한 온라인생활
즐기세요
불씨를 다시 피워보고싶으시다면... 저런 은유적 표현말고 뭔가 확실한 ...선배님이 보았던지..
누구에게(대명필)들어쓰는지....확실하게 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가 알기로는 선배님이랑 악동님 간에 왕래도 없던걸로 아는데요...전부 들은 이야기 아니신지여?
마지막에 파렴치 했습니다.... 이렇게 끝내지 마시고...
월척 대부분의 회원들이 모르는 내용이 있다면 올려주십시요... 그리고 그 판단은 횐님들이 하시게 바람직하다 봅니다..
막약 선배님이 들은 이야기로 선배님의 주관적이 생각만 적으셨다면... 이글은 삭제되야 마땅하다 생각듭니다...
전에는 악동님을 좋아했고...지금도 저수지환경행사는 저의 낚시인생에 가장 기억에 남을 모습입니다..
그분을 편드는것도 아니며...누구를 비판할 처지도 안됩니다....
다만... 확실히 하실꺼면 확실히 하시고...그게 아니시라면... 못난사람들이 하는 그런 행동은 안해주셨으면 합니다..
아직...예전 은둔자님을 그리워하는 회원들 많이 있다는것도 좀 알아주시고요....
못난후배 몇글자 끄적이고 지나갑니다...
시간 나실때 지난 글을 한번씩 읽어 보세요..
예전에 나는 어떤 글을 올렸는지..
지금에 나는 어떤 글을 올리는지..
지난 모습이 많이 퇴색된거 같아 아쉽습니다..
몇일 전......은둔자란 대명을 쓰시는 님께 드렸던 댓글입니다
그저 많은 회원중 한사람 자격으로 올리는 글 입니다
이곳이 서로 정으로 묶인 예전의 게시판 이던가요
묻고 싶습니다
그곳에 은둔자는 있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왜 덮으려고만 하나요
많은 사람들이 다쳐 나가는데 그 다침 심성으로 아닌척 노래를 불러야 하나요 ?
자게방에 묶인 정과
지금 쓰신글은 별개라고 생각입니다ㅠㅠ
타인의 닉네임이 표시된 검색 글을 캡처하여 이곳에 올린 이유가 무엇입니까?
성인군자 같은 공간사랑™님을 가만히 보면 잔인한 면이 너무 많아 보입니다.
상대를 망신 주고자 하는 행동은 은둔자님께 큰 결례가 되는 행동입니다.
조금은 타인을 배려하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한 말씀 드렸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지난 글부터 읽어보시고 예전에 나는 어떤 글을 올렸는지,
지금에 나는 어떤 글을 올리는지, 깊이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악*님 관련된 글이라면 유독 민감하신 점은,
그와 관련하여 타인에게 이래라 저래라 말할 자격이 없는 것입니다.
욕설이 아니라면 누구나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는 곳이 자유게시판입니다.
어느 누구도 타인의 자유로운 생각의 글을 이래라 저래라 할 수는 없습니다.
허ㅡ참...
은둔자님 예전에 쓰신 글들을 좋아 했기에 예전 글들을 찾아 보고
예전처럼 글을 써주셨음 하는 맘으로 올린글입니다..
제가 은둔자님께 이래라 저래라 할 이유가 머가 있겠습니까?
자연자연™님 제 글에 너무 곡해 하시는거 같지만 제가 쓴글을 가지고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죄송하다 말씀 드리겠습니다..
게시글 제목에 '*****회장님'이란 존칭은 예법이 아니라는 겁니다.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과 존칭이 오히려 상대방에게 욕되게 하는 것과 다르죠?
캡처된 글의 내용을 모르는 제가 볼 때, 그리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니 그냥 지켜봐 주십시요
이곳은 허수비님에 게시글입니다
매번 말씀하셨듯이 게시물과 상관없는
글을 쓰시는것을 지적하셨습니다
지금 자연자연님께서 쓰신글은 스스로 지적하던
행위를 하시고 계십니다
또한 항상 하시던 말씀중에
끼어 드려면 히스토리를 알고 글을 쓰라
하셨습니다
근데 위 댓글은....
캡처된 글을 모르시는 자연자연님이
한사람을 지적하시는 것은 모순이라
생각합니다
글에 내용도 안보시고 댓글을 다시면
어떻합니까?
내용을 모르시면 지나가시는 것도 좋을듯
하네요
또한 높은 연배로 알고있습니다
언젠가 부터 젊은회원 한사람에 망신을
주시기 위한글들이 보이십니다
자연자연선배님 좋은 글놀음으로
웃음지을수 있는 선배님에 글이 보고싶습니다
죄송했습니다
허수비 선배님!
많은 생각을 하고 쓰신글에 이러한
댓글 죄송합니다
불란에 중심에 항상 자연님이 계신것을 모르시나 봅니다.
이제 좀 조용히 지켜보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이렇게 쫒아다니시면서 댓글달고 비아냥 거리는 모습...그리고 자연님이 지금껏 해왔던 말씀이랑
요즘 댓글들보면... 많이 상반된 모습이 보이십니다...
공간님이 뭘 그리 잘못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이렇게 월척 횐님 한분한분을 타켓으로 삼으셔서
이런 댓글을 올리시면... 어느 누가 자연님과 말을 섞으려 할까여....
그리고 공간님이 자연님께 몇번..."죄송합니다" 이렇게 쓴글을 보았는데....
인생 연장자로서 너그러이 용서해 주세요....
공간사랑™님께 말씀드린 내용은 원문의 취지에 벗어난 내용은 아니지요.
다만, 그림자™님에 대한 말씀은 벗어난 내용입니다.
더 이상 원문의 취지를 훼손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넘 상반된 모습이 보이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어차피 예전부터 느꼈던거지만... 대화가 안되니... 그냥 입 다물겠습니다...
보기보좋은데요!
은둔자님의 뜻을 펼치세요!
저와 의견은 다르지만
이 글을 쓰신 님의 마음은 느껴지는 듯 합니다.
물론 제 짐작이지만..ㅎㅎ
글이 좀 추상적이라 이해하기가 솔직히 쉽진 않더군요.
그나저나 또 배가 산으로 가서 어떡 합니까? 에휴
내가 주둥이 닫고 말아야지.
나도 특급진상대마왕이지만,...해도해도 저런 개진상은 첨봤네...
나이는 고스톱쳐서 딴게 분명해~
(주어없음, 딴지사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