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회원님께 여쭤봅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이렇게 됐습니다.
어제 새해첫날 밤낚에서 동행회원님이 4짜를 올렸습니다, 축하하고 시간이흘러 아침밥을 먹기위해 밥상차림중 언쟁이 시작됐습니다.
4짜의 주인공을 "그" 그리고 저는 "제가"라고 호칭을붙혀 이야기를 전개하겠습니다.
식사준비하면서, 제가 그에게 "월척에 4짜 올려봐라, 상품준단다" 라고 말을하니, "에이~ 그런게 어딨겠어요"라고 대꾸를했다.
이어서 그가 이런말을합니다, "1호4짜는 충주에서 벌써 나왔습니다" 첨듣는 얘기였다, 저는 다시물었습니다."충주? 거기혹시 좌대아니냐?"
라고,,그는 "좌대맞습니다"라고 말하는순간 "좌대에서나온 4짜는 인정못한다" 라고 언성을높혀 대꾸하니까 그도 따라서 높아지는 톤으로
"충주호는 좌대에서나온고기도 인정을한다"라는 것입니다. 여기까지 서로간 말해던것을 대화체로 적어봤습니다.
이때 부터 저는 이런 주장을 폈습니다. 돈을내고 좌대타서 잡은4짜는 인정못한다, 대신 좌대옆의 노지에서 자리개척하고 잡은4짜는 인정한다.
영업허가를받고 포인트,전망좋은곳에 좌대설치를한다.따라서,노지꾼의 입지가 그만큼줄어든다. 그리고 그의주장대로라면 송전지나 고삼지에서
나온것두 인정해주느냐 나는 인정못한다. 라고 다소과하게 언성을높혀 말을했고,, 그도 이런말들을 했습니다,,충주호는 낚시의 메카다 좌대에
서 나온4짜도 당연히 인정을 해야한다. 월척에 글을올려 물어봐라 300만 낚시인이 거쳐가고 탄생한곳이다. 어제잡은4짜는 나스스로가 인정하지
않는다 이곳은 봄철에 너무많이나온다, 따라서 충주호의 월척이나좌대의4짜를 더 의미있게 인정할수밖에없다,,라고 언성을높혀 주장합니다.
그렇다면, 월척에 올려서 회원님들의 의견을 물어보겠다,라고 대화를 종료했습니다.
월척회원님. 저는 이렇습니다. 돈을내고 좌대타서 잡은고기는 인정할수없다. 포인트개척해서 만난4짜만 인정한다 입니다..저의 이런주장에
그가 이런말을합니다. 월척에 글올려서 물어보면 아마두,,제가 혼이많이날거랍니다. 저의 이런생각이 잘못됀건지 회원님의 의견을 듣고싶어
글을 올립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갖고있는 고정관념이 잘못됐다면 고치겠습니다만,, 그들만의 리그 라고 한번은 말하고싶습니다.
새해 덩어리하시고 소원성취하는 한해가 돼십시요.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아무리 유료터라고 하지만 그 넓은 곳에서 낚은 붕어는 작은평수의 유료터와 동일하게 비교하는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격이다르다고 봅니다
한번은 천안의 마정낚시터
한번은 안성의 어디였는데 기억나질않네요..
두번다 월척급은? 몇마리구경했었습니다.
그냥 돈을 지불하는곳을 제외하고는 기념사진 한방씩 찍어 휴대폰에저장합니다만...유료터 에서 잡은건 사진찍은적이나 자랑?해본적이없네요
유료터 3.4.5짜 붕어를 인정못하느니 마느니 보다는 내부분의 조사님들께서도 개척이라기보다는 돈을 지불하지아니하고 낚은 붕어만? 인정할듯하네요 단 동네서 청소비목적으로 3000-5000원받는건 좀 애매하겠죠^^
원하는 포인트에 수중좌대까지 떡하니 설치된곳에서의 사짜오짜 부럽긴해도 그곳에가서 똑같이낚고싶은 맘은 없습니다^^
장소선정에 유리하더라도 노지낚시라 생각합니다.
하여 같은 사짜라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보트고기,
릴고기,,
띄어서 잡는고기,,,
요즘 대어는 대우받기 힘들어서,,..
걍 잡은 사람맴으로 해야할듯,,,,
부끄럽게스리...
논쟁의 가치가 없습니다.
좌대 4짜도~~~
그런데 보편적으로
좌대는 편한 낚시추구를 위해
힐링계념의 낚시라 생각되어
잡아도 그만 안잡이도 그만 아닌가요?
충주호 언제 낚시 하느냐에 달렷지만 붕어잡기
쉽지 않은 장솝니다 윈만한 노지보다 힘들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4짜 !!
올해 대깔고 꿀잠님이 직접 경험 해보시길 ^^^
만약에 충주호 좌대에서 68cm붕어가 낚였다면 국내 붕어부분 최대어 로 인정 할겁니다
충주호처럼 노지에 좌대를 설치하고 야생토종붕어를 잡았다면 인정해야하지 않을까요?
노지,자연지 연안만 인정.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그리고
낚시란게 스스로 즐기는 것인데ᆢ
인정하고 받는다는 개념이 무의미하지 않나요?
자랑할려고 낚시하는 것도 아니고
자랑해 봤자 들어줄 사람도 없고
자기만의 만족일 뿐이지 않을까 싶네요
1.좌대에서 낚은 4짜...
2.인정합니다.
3.(4짜)낚으셨습니다.
4.어디에서...
5.(충주호)에서 (좌대)에서 낚았습니다.
6.(좌대. 보트. 노지. 유로터. 릴)기타. 등등...
7.어디에서...
8.낚았든지...
9.낚은것은 사실 입니다.
10.인정해야 합니다.
11.(4짜)낚으셨습니다.
좌대이던..
노지이던..
원래 그곳에살던 붕어이면 인정합니다
즉..방류한 붕어만 아니면 인정한단 뜻이구요..
예전 신갈지.송전지.고삼지.평택호.부남호...등에서
연간 수천마리의 사짜가 나온다고 인정못한다는
꾼들이 많습니다만
그기준은 본인에게만 적용하시고
타인에게는 축하의 마음을 전하는것이 도리일것 같네요..ㅎㅎ
암튼 전 방류한고기를 제외한 모든것을 인정합니다
날밤 꼬박새워도 붕어 구경하기 힘듭니다
갠적으로 배스터 사짜보다 토종터턱걸이 낚았을때가 훨씬 기분 좋았습니다..
본인도 마다하는데....ㅎㅎ
4짜는 4짜
유료터(양식장)만 아니면 인정하는게 맞지 않나요??
양식하는곳도아니고 자연지 붕어인데 인정해야지 않을까요?
참고로 제가 충주호좌대를 자주갑니다만 7번 도전해서 붕어 얼굴한번도 못봤습니다.
새해에 또다시 도전해야지요...
물이있는 어느곳이던 바닥붕어가잇습니다.
유료터라도 방생한 붕어아니면 4짜인정...
봄 철이나 만수위 아니면 노지낚시 할수 있나요....
돈주고 낚시하는 곳에서 잡았으니 이붕어는 40cm가 되어도 4짜로 인정이 안되면
그럼 그 붕어는 7치?? 8치?? 아니면 붕어가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네요.
저도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을 한번 적어봤습니다.
충주에서 저는 4짜붕어? 그림자도 구경 못했습니다
(물론 향어나 잉어는 잡을만큼 잡었지만)
충주 그리 만만한데 아닙니다
대로 충주댐에서 잡으셨다면 좌대든 노지든 인정해줘야 합니다
참고로 저는 유료터란 물고기 풀어 준다는 개념으로 이해 하고 있습니다^*^
저는 방류했느냐 안했느냐를 두고 판가름 하고 싶습니다...
그리하여 충주호 인정에 한표 던져봅니다.. ^^
그런 곳에서 낚은 붕어는 일반 노지 붕어와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좌대라서 인정못한다면 개인좌대나 접지발판도 마찬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이런 논란을 떠나
그냥 본인이 즐기면 그걸로 됐지 싶습니다.
충주호... 몇년째 정기적으로 다니지만 붕어 얼굴 본지 오래됐습니다. ^^
"좌대를 타서 4짜 인정이 안된다????"
1)좌대를 타서 인정이 안되는 겁니까?
2)돈주고 좌대를 타서 안되는 겁니까?
3)바닥작업을 해주어서 안되는 겁니까?
--->> 1)그럼 개인좌대 가지고 다니면서 노지서 잡은 고기는 4짜 아닙니까?
2) 돈 주고?? 그럼 돈주고 배타고(특히 댐) 들어가 노지서 낚시해서 4짜 올리신분 4짜 아닙니까?
3-1) 바닥작업?? 그럼 수초제거기 가져가서 바닥작업하고 잡은 고기는 4짜 아닙니까?
3-2) 다른사람이 바닥작업?? 그럼 친구가 대신 수초 작업해줘서 잡은 고기는 4짜 아닙니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풀어준 고기가 아닌 이상 낚시대로 올렸다면 4짜 인정해 주어야 할듯합니다^*^
3)
대물낚시한지는 2년쯤된거같습니다
유료터건 자연지건
4짜는 4짜아닙니까
대물낚시입문하여 주변분들이 어디붕어4짜는인정못한다
이런말많이들하시는데 솔직히 좀웃긴거같아요ㅋㅋ
다들 사이즈좋은거잡으실때 나 여기서 이만한거 잡았으니 인정해달라는말한적없이 잡은거축하해달라는 의미로 올리는게아닐가요
타인이 감히 .인정. 이란말을 쓸필요가있을지 생각합니다
유료터붕어건 좌대타서잡은붕어건 평택호붕어건 자연지붕어건
4짜는4짜 붕어는 붕어아니겠습니까
단지 제생각~~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저는 낚시 입문한지 몇 년 되지 않아 그런지 약 2년여를 낚시만 하며 세월을 보냄에도 낚시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도 가지고 있습니다.
자연과 함께 즐거운 낚시를 하였다며, 쓰레기 막 버려놓고 가시는 분들
목줄이 7센티 넘고 봉돌이 가벼우면 전통바닥낚시가 아니다. 혹은 대물낚시라는 정체를 알수없는 용어에 매몰되어 다른 사람의 낚시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분들
아마도 이러한 고집이나 신념이 있기에 드넓은 수면에서 먹지도 않을 물고기 낚느라 몇날 몇일 입질없이도 바라볼 수 있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나, 나와 다름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맹목적인 믿음이 칼날처럼 다른 사람의 즐거운 취미를 훼손하거나 방해를 주기도 하고 자신에게 운신의 폭을 주지 않기도 합니다.
어디선가 본듯한 낚시는 종교라는 말이 적당히 들어맞는 경우인것 같습니다.
다름을 인정하시고 누구와 함께라도 즐겁고 편한 낚시 하시길 바랍니다.
올해 어복 충만 하시길
일단 4짜는 맞습니다 구분하자면!
1.노지는 노지4짜
2.좌대는 좌대4짜
3.유료터는 유료4짜
모두 4짜로 생각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무조건 인정
자동빵도 인정
수초에 감은고기 들어가서 꺼내도 인정
풀어논곳 양식장 아니면
무조건 인정합니다
축하해주고
기념으로 무조건 밥사고술사라 합니다
누가 그런. 어줍잖은걸 정했나요
속좁은 사람들이네요 시대가 변하는데 ,.....
언제까지 노지만 고집하는지. . .대낚으로 잡은건 모두 인정합니다
양어장 빼고요. . .ㅎㅎㅎ
4짜만나면 축하해줄 일이죠 의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는 기대하신만큼 손맛보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되신모양이네요 ㅎㅎ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순수 노지낚시 4짜만이 진정한 4짜
나머지 좌대, 관리형, 보트, 릴 등등은 기록으로는 인정받지 못하는 비공인 4짜로 봐야죠
저는 낚시한지 30년이 넘었지만 월척은 20여년전 해남에서가 처음이자 마지막입니다.
그것도 딱 한마리....
4짜 잡으신분 부럽습니다.
붕어에게 낚시대를 빼앗기기기전에 4짜를 잡아볼수 있을지 ㅠ ㅠ
님께서 의견을 펼쳐 놓으시니,... 그런것도 같구...아닌것두 같구...ㅎ 복잡하지만,...
개개인이 좋으면 되는 것이겠구,... 같이 공감해 주고 축하해 주면, 그 동무랑 더욱 친하게 지낼 것두 같구,...
좋은하루 되세요.
자기 존심 싸움이지 개측자로 확인해보세요 시이즈가 얼마인지를~~~
자연지 좌대든 양어장 좌대든...
어디서 잡았건간에 4짜가 3짜가 되지는 않습니다.
저는 노지에서 4짜를 수십마리는 잡은거 같읍니다...
하지만 유료터에서는 한마리가 전부입니다..(아산봉재지)
여기에서 알 듯 잡기 쉽다 어렵다로 인정하니 안하니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4짜는 4짜입니다...치수가 변하지는 않습니다.
보트꾼들은 대부분 4짜를 밥먹듯 잡습니다...
또한 마릿수도 노지의 몇배는 됩니다...
보트 타고 잡던 노지에서 잡든간에 4짜라는 치수는 변하지 않습니다.
평택호 부남호등등에서 나온것도 4짜는 4짜입니다.
치수는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4짜든 5짜든간에 자랑하고 싶은 사람들 마음이라 생각됩니다.
어디서 잡든지간에 자기가 만족하면 만족하는겁니다...
자기 만족을 타인에 의해 타당성을 따진다는것부터가 좀 이해하기 어려운점이 아닌가 생각이드네여....
아는 지인이 낚시 한지 십여년만에 월척을 잡았읍니다...
유료터에서...그 분은 아주만족하고 자랑하고 인증샷찍고 자축하는 의미에서
술도 거하게 내더군요...
우리는 마음껏 축하해드렸읍니다...
잡은 그분이 대 만족하시기에....
그 분은 노지든 유료터든간에...월척잡는것이 작은 꿈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즉....자기만족은 타인에 의해 결정되는것이 아니라
자기가 결정하는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유료터든 잡이터든 방류하는곳에서도 4짜 낚는분은 좀처럼 못봤습니다 어디면 어때요? 월척만되도 좋은걸..
직업상.. 늦은업무에 밤늦게 도착해서 잘보이지도 않고 옆분들에게 피해없이 수초.바닦작업과 대편성해야 4짜인정이라..
일찍가시는분들은 여유있으시겠지만 주말 1박꾼들은 엄두두 못내겠네요 ..
어디서 잡든 그만한 대가를 지불한 이상 보트구매나.입어료를 낸다거나 노력과 재물을 맞바꾼것이니 인정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같은 4짜라도 배스터, 강,수로 등에서 잡은 것보단
오리지널 토종터에서 잡은 고기면 그 가치가 훨씬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의성권 자주가는데 턱걸이도 잡기 힘드네요ㅋㅋ
간혹 좌대로 수중전하시는분도 계시는데 그것도 인정 안되는지요
사짜는 사짜라고 봅니다!! 그곳에서 컷던 , 풀어놓았건!
저수지도 인의적으로 만든곳이고 댐도 그렇고 .....
사람손길이 완전히 닿지 않은곳에서잡아야 제대로된 사짜 다운 사짜인건지 ??
그런곳은 강계 뿐입니당 ....그럼 ...강붕어만 사짜 일까요 ;;;??? 사짜에 정의를 두려고만 하려면 한도 끝도 없네요
강계조차도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은곳은 없기때문이죠 ...
그냥 큰고기 잡은걸로 축하해주고 내가 잡으면 축하받고 하면 그만이라고 보네요
복잡하게 생각하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심플하게 즐기면서 삽시다..인정해주고 기분 좋게 허허허...합시다
그리고 아랫지방 분들은 거의 노지 무료터가 대부분이지만
충청이북 낚시터는 방류터는 아니지만 관리비조로 낚시비 받는곳도 많고 좌대도 많습니다.
아랫지방분들이 보면 좌대에서 낚시하면 무진장 잡을거 같죠?
절대 아니란점 여기와서 한번 해보시라고 하고 싶네요.
저도 그쪽 살다 와서 그쪽여건 이쪽 여건 모두 잘아는편입니다.
제기준으론 방류터 월척 불인정 이기준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 회원님들 올한해도 건강과 어복 충만 하시기를.^^
다만 제가 잡았다면 스스로는 인정 못할것같네요
배스터, 보트, 좌대, 토종터 노지 등등 대상어종은 같으나 뭔가 구분은 필요하긴할것 같네요.
2. 반면, 다른 사람이 잡은 붕어에 대해 그렇다, 아니다 인정을 하니 못하니 싸우는 건 결례이고 우매한 짓입니다.
- 충주호가 논쟁의 소재가 됐는데, 댐낚시가 저수지 낚시 보다 훨씬 어렵다고 하시는 분들도 제법 많습니다.
- 댐낚시의 매력은 마릿수가 극히 적지만, 대물을 노리기 좋다는 것인데 그마저도 나오는 시즌이 제한적입니다.
- 댐낚시도 시즌이나 포인트 별로 공략법이 다릅니다. 충주댐과 의암댐, 춘천댐, 그리고 포인트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 지금 월척 게시판에 종종 올라오고 있는 하천 낚시터 4짜 조황도 실제 출조해보면,
10여팀 중 하루에 잡는 분들은 고작 1,2팀 정도에 불과하고,
조황이 안나오는 날은 아예 몰황인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4짜가 다수 나온다고 희소성이 떨어지거나 잡기 쉬운게 아니라 지금이 1년에 몇번 안되는 대물 찬스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 시즌은 해마다 매우 유동적입니다.
보트를 타거나, 좌대를 타거나, 남이 포인트 작업을 해주는 경우에 인정하느니 마느니 하는 것은 남에게 강요하지 마십시요.
역으로 그런 주장에 대해 보트를 사거나 좌대를 탈 경제적 능력이 없는 사람이 갖는 아집이라 폄하한다면, 서로 기분이 나쁠 것입니다.
사짜는 사랑입니다
처음낚시입문 할때잘못배운것같읍니다 구분하여 머하겠읍니까 축하해주면 그만인거죠 여기쯤에서 갈무리하겠읍니다 월님 건강하세요~~
4짜는 시궁창에서 나왔어도 4짜... ...
고기를 방생해주는데냐 아니냐가 관건 아닐런지요
방생한고기 잡아 켸측하는건 아니고
충주호같은좌대쪽은 인정 해주는거 아닐런지요?
하지만 파로호, 춘천호, 충주호 이렇곳의 4짜는 인정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파로호, 춘천호, 충주호 한때 많이 다녔지만 이곳에서 4짜 만나기 정말 어렵습니다.
충주호..그리 만만한 곳이 아닙니다 저도 충주호 좋아하고..충주호 가면 밤 꼬박 새워 낚시하지만
사짜가 아니라 붕어 얼굴 보기도 쉽지 않습니다...웃고 갑니다
말이 새나갔네요...
고기를 방류하지 않은 곳의 사짜면..인정합니다
4짜잡았다는것에 큰의미가 있는것이지요...
요즘 강계에가도 유료터 패장하고 강계로 버려진 고기들이 있습니다.... 혹은... 유료터에서 잡아서 무료터로 옮겨지는일도 비일비제 하구요...
고로 전 아무곳이나 4짜던5짜던 인정합니다^^
참붕어나 새우나 콩을 써서 잡아야만 월척 내지 4짜 입니까?
떡밥에 글루텐에 옥시기에 지렁이에 구더기에 낚아도 월척이고 사짜지여~~
취미로 즐기는 낚시인데 다툴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정말로 충주호나 춘천호등등 배스터에서 붕어 구경 쉽지 않습니다..
그외 다른 곳이라면.. 다 좋은게 아닐까요?..(그리 중요한건 아니기에...)
그렇게 중요하지도 않은 문제로 아는분끼리 언쟁 높일 문제는 전혀 아닌듯 합니다.
그렇다면 그런갑다 하고... 본인의 철학은 계속 가시면 됩니다.
예전에 ..누군가.. 수로 사짜는 안쳐준다......ㅎㅎ 웃지요.. 넌 안쳐주도 된다 입니다...
가중 중요한건 내맘속의 월척 이여요.
밥 처먹고 술 처먹고 온갖 쓰레기 버리고 다니는 인간들 멸종시킬 궁리들이나 하자구요
방류하지안는 저수지좌대는 인정해 주어야 하지안을가요 ?
좌대라고 무조건 인정안하면
보트낚시도 인정하면 안되죠
순전히 제생각 입니다
좌대를 타도 어디까지나 노지 입니다
룰을 정하면은 상은 없겠지요 그러나 4짜인정은 해야지요
좌대 탄다고 개나 소나 4짜 나오는것은 아닙니다.
인정 해주세요..
맞을겁니다.송전지.고삼지.충주호외같은곳은..
유료터라 할지라도 4짜 잡기 힘든곳이니많큼
인정해줘야 맞다고 봅니다.
해결책은 이렇게 함 되긋네요. ㅎㅎㅎ
유료터 4짜
송전지 4짜
릴로 잡은 4짜
그물로 잡은 4짜
작살로 잡은 4짜
맨손으로 잡은 4짜
^^
잡은 본인이 인정하면 인정,
본인이 인정하지 않으면 불인정,,
소생은 인정 안합니다.
오로지 자연지 노지 대낚시만...
노지 사짜가 진국이죵ㅋ
그냥 갠적이 생각입니다.
왜 봄철에 너무 나와서....
충주호 4짜는 좌대라도 인정해야한다 라고 했는데
충주호 좌대 타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충주호에서 좌대를 타도 붕어 구경 자체가 하늘의 별따기 만큼 어렵습니다.
4짜 인정하는게 당연하지 않나요?
부사호 에서 4짜 잡으면 인정해 주시나요? 노지니 인정 하시겠죠.....
그런데 충주호 좌대 4짜 와 부사호 노지 4짜 어느게 값질까요?
너무 엄격한 자신의 잣대를 들이대는게 아닐런지요
축하해 드립시다.... (갠적 생각 ^^)
좌대냐 노지냐보다는 우선 사람 을 탄 붕어인가 아니면 야생의 붕어인가가 더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옛날, 이와 같은 논쟁이 있었지요.
사짜가 자주 출몰하던 야생노지로 20년 전의 충북 원남지.
본래 청소비조로 일만원 받고 관리하던 곳으로 사짜를 노리는 낚시꾼들이 장박으로 진을 치던 곳.
입어료를 받아도 야생의 노지였기에 당연히 사짜로 인정됐지만, 관리인이 짜장인지 잉붕어인지를 비밀리에 작업!
그후 소문이 돌아 원남지 붕어는 토종이 아니니 사짜가 아니라 여기는 조사와, 그래도 사짜를 낚아보려는 극성 꾼들이 드나들던 곳.
그후 중부권 이상에서는 짜장이나 잉붕어가 안들어간 못이 귀해져버렸지요.
붕어 습성상 멀리 돌지않고 사는 곳 인근에 머물기에 충주호도 낙시터에서 짜장 잉붕어 많이 풀었습니다.
직접 보진 않았지만 충주호 내사리권에 수백톤의 왕붕어?도 투자?었다는 소문도 나돌고...
결과적으로 야생과 어분으로 키워 방류한 고기가 낚이는데 그게 방류한건지 야생인지 구분할줄 아는 사람도 있지만 모르는 사람이 더 많다는 것.
난 보트를 타지도 않고 물이 더러우면 대를 담그지도 않지만 그래도 보트꾼이나 송전지같은 곳의 대물을 월척으로 인정합니다.
하지만! 사람의 키운, 사람의 손을 탄 붕어는 아무리 커도 월척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낚은 대물이 사짜냐 아니냐는 낚은 본인의 마음속에 있는 것입니다.
충주호는 노지낚시 여건이 만만치 않습니다.지역 특성상 여름철 오름때나 노지
자리가 나옵니다.충주호 마니아로서 매년 다니고 있지만 여름을 제외하곤 그넓은
충주호에 노지 자리가 많아 나오지 않아서 좌대를 많이 탑니다.저 같은 경우 좌대
최대어가 38cm 오름때 노지에서 하루 저녁에 최대48cm까지 8마리 낚아본 기억이
있습니다.과연 좌대라고 해서 보장된 조과가 있을까요?
좌대든 보트든 관리형 저수지가 아니라면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어찌 되었든 16년 첫 4짜 조사 되심을 축하 드립니다.~~^^
낚시인들이 말하는 '대물 4짜(?)'라는 의미는
낚은 사람의 성취감을 얼마나 얻었는지에 대한 수준 차이겠죠.
예전에 강진군 사초호에서 0~10cm까지가 없이 첫눈금이 10cm부터 시작되는 계측자(7치만 되어도 월척이 되는...) 위에
붕어를 올려서 사진 찍어서 마치 수십마리의 떼월척을 낚은것처럼 기념 사진을 찍던 보트낚시인을 본적이 있습니다만.
뭘 위해서 그런 행동을 한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직까지도 '그러한 낚시(?)'를 즐기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낚시인 각자가 '낚시에 대한 참의미'의 주관이 너무나도 다양하기 때문에 같은 붕어낚시임에도 코드가 너무 다양해서,
한가지 장르의 동호회 내에서 조차 낚시코드가 잘 맞는 조우하나 만나기 힘든게 낚시인듯 합니다.
뼘치도 안되는 작은 붕어일지라도 그 붕어와 조우하게된 동기에 따라서 10년 20년이 지나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기도 합니다.
특별한 동기부여 없이 낚아낸 4짜도 불과 2~3일 지나면 별 감흥 없이 기억속에서 점점 지워지기도 하지요.
두분다 물가에서 오래도록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1.붕어가 사람손을 안타고 자연적으로
컷다면 유료터라해도 4짜인정해야하고
2. 붕어가 사람손을 타서 인공적으로 컷다면
인정 안되는거죠..
이거는 붕어가 자연적으로 컷나..인공적으로 컷나의 차이!
다른사람에게 인정을 받고 싶다면 인정을 해 주는 사람들에게만 인정을 받으면 될 일이고
올린 당사자가 인정을 안한다면 안하면 될 일이고..
낚시는 누구에게 자랑을 하기 위함이 아니라 본인의 만족 기록 갱신등등....을 위해 하는 취미라 생각 합니다.
4짜를 낚았다고 태권도.바둑등과 같이 단수나 등급이 올라가는 취미가 아니기에 제 생각으로는 그저 본인이 인정하면 인정 하는 것이고
본인이 인정 안한다면 인정하지 않으면 된다 생각합니다.
구지 4짜를 잡았으니 인정을 받아라 강요할 필요도 없는 일이라 생각이 듭니다.
친박이다 비박이다 진박이다 뭐 이리들 따지지요.
저도 꿀잠님 의견에 공감하는 한 낚시인 이고
낚싯대로 4짜를 끌어 올려 잡았다고 해서 낚시의 전부가 아니라 생각 듭니다.
여기서 4짜 붕어를 잡았으니 4짜는 인정 합니다만
4짜 조사로의 실력을 인정 해 주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물을 상태를 바라보고 온도와 물색... 붕어 회유로 미끼와 채비선택 등
포인트를 읽어내는 능력과 기술을 발휘해서 낚아내야 진정 4짜 조사로 믿어 집니다.
좌대는 내가 아닌 낚시터 관리인이 선정해준 포인트이고
여러 낚시인인 반복적으로 밑밥 투여를 했던 곳이니 만큼
실력으로 잡아 냈다기 보다는 걍 운이 더 따라 줬다고 믿어야죠.
결론해서 4짜 붕어는 인정하되 좌대낚시로 인해 4짜조사로의 인정은 못한다 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전투낚시에서 얻은 붕어만 카운트 하구요, 토종탕에서 나온녀석만 최대어로 계측 하고 있습니다...배가 불렀지요...ㅋㅋㅋ...
낚시인들 사이에서...장비자랑. 조력자랑. 포인트많이 알고있다는 등...자신을 자랑하는 만큼....좋은 인연은 멀어지게 됩니다...
월척보다...4짜보다...더 소중한것이 물가에서 벗이되는...지금 바로 옆에 있는 사람입니다.
좌대 안된다 보트안된다.. 이래놓고 수중전한답시고 개인좌대 물속에박고 잡은 4짜는 인정이런건 아니죠 ㅋㅋ
웃긴분들 많습니다 ㅋㅋ
관리형 유료터 (방류)된 4짜는 인정안하고 나머진 다인정합니다 ㅎㅎ
잡은게 진정한 사짜 으닐까
합니다
4짜 조사라고 해서 특별한 혜택이 있는 것도 아니고
다 자기 만족인데 당연히 인정해야지요.
본인이 4짜를 잡아서 4짜 조사라고 주장한다면
4짜 조사입니다.
국가에서 인정서 주는 것도 아닌데
인정해 주시지요.
유료터라지만 살던 고기는 인정해야 안될까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방류하지 않는 노지고기는 무조건다 인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