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생각나시는 회원님이 많이 계시지요 ^^
혹시 사진속에 자신모습 찾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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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시절에 저리 피서를 안다닌지라
찾아볼 동기부여가 안됩니다^^
저희 세대는 아니지만..
사진만 봐서도 참.. 저때의 상황들을 짐작할수 있겠네요.. ㅎㅎ
잠시 시간이 멈춘 듯, 타임머신을 타고 경험하지 못한
옛시간에 미소가 한 ~~~~~ 가득 ^_______^
시골에 살아서 한강은 모르겠고
여름에 느티나무 아래 정자가 본부석이요.
졸졸 흐르는 동네 개울이 더없는 물놀이 장소였습니다.^^
귀한 사진 감사드립니다.
좋은추억의 사진 잘보고 갑니다 ㅎㅎㅎ
국민학교 다닐적 가족전체
포항 송도해수욕장에 가본 추억이 생각 납니다
그기억 때문에 포항으로 이사온 계기가 되기도 했구요
붕어나라님 덕분에 소탈한 추억을 다시금 되새겨 봅니다...
그때가 그립습니다...
적어도 그때는 제곁에 어머님께서 밝은 웃음으로 지켜서계셨거든요...ㅠ.ㅠ
제가 아마 국민학교 5학년 이네요...피서는 아니지만 집이 여수라 태풍만 오면 고무다라이 타고 피난갔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아~ 다시 생각해도 엊그제 같은데 벌써 30년이 흘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