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기간 낚시를 하지않고 당신의 순결했던 영혼을 가슴에 담아 봅니다 정부가 국민장으로 당신을 욕되게 하더라도 나에겐 국장입니다 육신과 영혼이 분리되었다 하더라도 당신의 정신은 사람들의 가슴에 점점 명료하게 자리할것이며 역사는 당신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지켜드리지 못해 미안합니다
인권대통령.....참으로 슬픕니다.
이 시간에 소주한잔 하면서 글 쓰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다음 아고라부터 봤는데 우리 월척에서도
추모의 글이 많아 지금까지 머물고 있습니다.
저도 국장을 모시는 마음으로 향후 9일간 낚시와 향응을 접을까 합니다.
깨우침을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