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이애마에
사각지대 없애 주는 볼스원 와이드미러를 장착하고 시퍼, 싸모한테 입에 침이 마르도록 설레발을 쳤더니....
딸랑구 차에만 볼스원 와이드 미러를...... ㅡ.ㅡ"
확...마!.... 가출해 버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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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가요?ㅋ
가출 하십시요.
오늘은
따듯하게 주무실수 있도록 보일러 돌리겠습니다.
물위 수상 호텔입니다.
갈켜드려요
딸랑구차백미러하고
두달림차백미러하고
바꿔치기합니다 ㅋㅋ
딸랑구 차는 겁나 좋은 볼스원 와이드 미러를
두달이 애마는 허접 볼록렌즈를.... ㅜ.ㅠ
첫월님
그런 소리 하지마여
딸랑구 차에 달린 와이드미러 보구 겁나 부러워 하고 있슴다
조선을 꿈꾸며님
글자나두 그런 생각도 해 봤는데 백미러가 안 맞기도 하구, 설사 맞는다 해도 후환이...... ㅡ.ㅡ"
도톨님
좌표 찍어 주이소
때로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말달리던 그 길에~
때로는 누군가를 살리기 위해~
발이 닳도록 달리던 그길에~
때로는 역사를 바꿀 인물이 잉태될~
두 남녀의~ 낭만의 열정의 밤에~
밤 하늘 저 달빛이 없었다면~
정복의 교류도~ 인류애도~ 사랑도~ 영웅도 없었을~
달빛으로 이루어낸~ 투달님의 인류사를 더듬어 본 제게는~
사모님께서, 투달님을 이리 대하시는 것에 대하여~
애석함을~ 흑~ 주루룩~ 눈물이...
구름이 달빛을 가리워도~
그 빛을 거두지 마소서~~~
구름이 달빛과 어우러지니~
달이 참 밝군뇨~~
와이드미러로 바꿔주지 않으신다 하시면~
와이드미러로 미러를 바꾸지 않아도 된다~ 말씀하시옵고~
와이드미러가 장착된 차로~ 차를 바꾸겠다고 하시옵소서~~
오늘 밤~ 늑대 울음소리~ 이 세상을 울린다면~
사람들이 와이드미러를 손에 들고~
달빛을 마음에 품으여~
달을 향해 그윽한 눈빛으로~사랑을 전하겠지요~
또~ 아이들이 곳곳에 둘러모여~
손에 손을 잡고 부르겠지요~
달아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어제 가을밤 하늘~
달빛이 참 맑고 밝고 좋았어요~~~
꾸벅~
팔랑~~~
두달님은 와일드 미러
가출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뼈도못추린다에 백표!!
걍 바짝엎드리고사십시요.
그게 만고땡입니다ㅡ
리택시 선배님
팔랑 팔랑~~ ^^;
송땡지입니다.
보일러 엄청 돌리고 있습니다.
우선 비상금으로 백미러 바꾸시고, 돈을 타내심이 옳은 줄로 아룁니다. ^^;
남자가 그것가지고ㅡ
사이드 미러 같은 거 없어도 되자뉴? @@"
네비에 송전지는 검색이 되는데 송땡지는 검색이 안 되여! ^^;
이박사님
두달이 저번에 딸랑구 차 사 주는라 개털 된거 아시믄서.... ㅜ.ㅠ
림자님
눈 뜨면 림자님이 항개 사 주시는건 가효? ♡~ ⊙⊙
피러님
훈남 두달이 너무 질투 하시는거 아임꽈?
그러자나두 여자사람들이 두달이만 보면 가만 내 비려두지를 않아서 피곤한데..... ㅡ.ㅡ"
날이 추버서 아무래도 가출은 무리인듯 싶구 다시 입원을,,,,,,,,,
입원하게 되면 와이드미러 달아 준다고 하기전에는 퇴원을 안 할려고요.... ㅡ,.ㅡ"
눈옆을 조금더 찢어달라고 하시죠?
사이드 미러 없어도 눈동자의 사각이 없어져서
운전이 수월 하답니다
뒷감당은 알아서....
잘겨시지요 환절기 건강 챙기십시요
넘 잘보이면 우린 위험해요
운전하는 여자사람 보이면 헷갈려서리 ^^
와이드 되지 않을까요? 아니면 사포루다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