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다녀오면 온 몸이 찌부등... 요즘 낚시할 때 잠자리에 대해 고민 중입니다. 가장 만족도 높은 자연지 낚시터 잠자리는 뭘까요? 승용차인 관계로 낚시차량은 제외하고 텐트, 파라솔, 야전침대, 좌대, 의자 등등을 활용한 잠자리에 대한 고견 부탁드립니다. 특히 잠자리 달인들이 많이 계시는 2080 조우회 님들의 조언이 절실합니다. ^^
침대처럼생긴거 그거펴고자니까
조튼대요 설치1분 철수1분 접엇다폇다하는거라
공간도 만이안차하구요 집에서자는 느낌 ㅋ
지금 새로 선보인 트라이캠프 20h 내부 공간이 기가 막힙니다.
동계에는 속에 야전침대(4다리 높낮이조절)로 갑니다. 보일러매트 또는 열선시트로 깔고요
전면 프런트캡 부분에 보일러를 놓으면 내부가 따뜻하고 가스중독 위험도 없지요
나머지 철에는 좌대 1000*2000위에 1인용 텐트 올립니다.
3×6
베니어합판아시죠
코팅된거면더좋고
폭20정도나25정도로
세개정도로절단하셔서
크고넓직한경첩을네군데씩장착하시고
접을때는제트모양으로접으시면됩니다
다만차내부의의자를일정규격으로
뒤로제끼시고
펴시면됩니다
가지고다니시기불편하시면
파라텐트펴시고
맨땅위에냉기막을수있게깔고
침낭속에서
주무시면좋아요
두서없는글
죄송합니다
요로코롬 하룻저녁 잘 자고 옵니다
푸근하이 자는게 최고의 잠자리가 아닐까 싶네요 ^^
저희 조우회는 아침에 절대 조과를 묻지 않습니다.
그저 ... 잘 잤습니까?. 입니다.
그리고, 저희는 절대 조과로 그 못을 평가하지 않습니다.
잠자리 뒤숭숭한 못은 일단 탈락이고요. 아침까지 푹 잘 자고
아침에 자동빵이 걸려 있는 못을 최고로 칩니다.
무엇보다 주변이 깨끗해서 저수지 청소량이 적으면 완전 왔다 뽕??으로 쳐줍니다...^^
그리고 다리조절 야전침대는 또 어떻게 만드신건지...
제 조행기에 보이는 좌대요.
야전침대는 나의 낚시장비에 야전침대 검색해 보세요 ㅎㅎ
지금은 다리를 피쉬파워 자립다리로 바꾸었습니다.
내도 그렁거 있으면.....쩝 !
한 달에 약 20일은 지방 출장이었습니다.
월급이 작다 보니 숙소비 삥땅 칠려고
차안에서 늘 잠을 잤습니다.
그래서인지 지금도
차 안에서 창문 좀 열고 자는게 저는 제일 편합니다.
파라솔, 침대 ,텐트 등
다 가지고 있는데 거의 접대용으로만 사용 합니다.^^
자면 젤로 좋아요
겨울엔 보일러 하나깔고 침낭에 들어가서 자면
안방 저리가라 입니다
단 저의경우 낚시 가서 잠만 잔다는거 요게 조금
아쉽습니다
뭔가 허전하구 불안하구 그러지 않나요???
ㅋ~~^^
어쩌다 차에서 편히 자면 낚시 다녀온 것 같지 않던데....ㅎ
편하기로 치면 텐트에 보일러 깔고 침낭속에 들어가 자는게 최고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