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처음으로 선풍기를 닦아서 가동했습니다 잘 때는 문을 열고 선풍기는 끄고 잤는데
아침에 약간 한기가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혹시나 해서 오늘 쉬고 있습니다 쉬길 잘한거 같은게 아직도 긴팔에 후드집업 모자까지 쓰고 있는
더운줄은 잘 모르겠네요 웨이트 후에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이런 경우가 아주 가끔은 있지만 오늘은 왠지 더 메르스 때문에 신경쓰이네요
지나가는 가벼운 감기이겠죠? ^^ 작년에 담궈 놓은 생강차와 찐 햇감자로 충전하고 있습니다 아자 우~~ 우웅!! 힘내자
월척 회원님들 요즘 밤낚시 시즌이지만 몸관리 잘 하시어 무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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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딱 떨구시고 일어나세요
아침에 열이 나는거 같더니
땀 났다 식었다. 열 났다 그럽니다.
혼자 생활 하는데 먹거리도 없고...
붕어존님
빠른 완쾌 되세요.
회사 안에서도 전 직원 마스크 쓰고 다니구 사장실엔 들어 오지도 못하게 하구...
식당에서 밥 도 따로 드셔유..
아프면 나만손해입니다.
최대한 몸을 따뜻하게 보하시고.(살짝 땀날정도로..)
하루 종일 생강차나 인삼차 등 따뜻한 음료를 자주 드시길 바랍니다.
몸이 따뜻해지면 수분이 땀으로 배출되는데 차가운 물보다는 따뜻한 물을 자주 음용하셔서 수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보충해주시는것이
중요합니다. 심한 기침 증상이나 몸의 열이 펄펄 끓을 정도로 증상이 심해지신다면
가까운 준종합 병원급의 응급실을 가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벼운 감기증상으로 내일 아침이면 호전되셨으면 합니다...쾌차하세요.^^
무좀이라구 진단 나오구 막... ㅡ,.ㅡ;
몸조리 잘 하시구요.
말아야 되나 고민에 빠졋씁니다^^^
내일은 낫겟지 하고 견디고 잇씁니다^^
낮엔 푹 자고 저녁엔 식사 잘~ 하고 기운이 좀 나네요
혹시나 해서 집에서 안나가고 일도 안가고 그랬는데 가벼운 감기 증상이였습니다
도톨님 혼자셔서 먹거리가 당장은 없는거 같다는 글이 왠지 저도 서글퍼지네요 그거 저도 잘 알거든요 ㅠ,ㅠ
고향인 대전에서 이곳 경기도로 와 사는지도 어언 아... 모르겠다 ㅎㅎ 오래 되었네요
월척 회원님들 모두 모두 건강하게 행복하게 힘차게 살아갑시다 ~~~ ^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