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출발 하셨는지요? 이번 주,다음 주 까지가 절정일 듯 한데 모쪼록 안전 운전 하시고 추억 가득 담아 오시기 바랍니다. ^^ 월 말 마감에 이런 저런 일로 결국 못 떠나고 달랑 둘 만 남은 사무실에서 아무도 모르게 점심 겸 반주를 한 잔 합니다. 협찬: 토마토 , 검정과 하얀붕어 증(贈 ) ㅎㅎ 천국이군요.
- 한 호 -
짚방석 내지 마라 낙엽엔들 못 앉으랴
솔불 혀지 마라 어제 진 달 돋아온다
아이야 박주산챌망정 없다 말고 내어라
지옥의 방랑자 파로니아~~~
점심엔
콩국수가 좋은계절입니다~~^^
오전에 box 대충 300ea 날랐습니다.
동행의기쁨님!
고흥 가셨습니까?
요즘은 택배가 좋아서
해산물도 싱싱하게 받을 수 있다 하더군요.
이심전심 ..소풍님
서비스 군만두에
빼갈 한 잔
거기다 애써 농사지은 토마토까지___ 캬---
한 잔 받으시고요...^^
전 오랫만에 아들 놈이랑 짭뽕 라면 끓여 먹었습니다...ㅎㅎ
맛있게 드시고 여름 휴가 구경만 합시당
어제 몇 병?
휴가 가셨거나 휴가 직 전의 모든 분들이
직장으로 복귀명령이 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이러면 안되는데---
주량이 약해서 무엇이든 한 빙입니다.^^
휴가 안 가셨나요?
책없는붕어님!
탕슉이 맞긴 한 데
상대편이 죽어도 유산슬이라 하네요.
상한 탕수육 먹고
첫날 밤 그냥 잤다나 머라나.
지두 이과두주한잔 쪼매만 드시구ᆢ
낮잠도 한숨 주무시구요 ^^#
가까이 안계셔서 돈굳었네유.
아싸!ㅋ
갑님들이 돈을 안 주고 있습니다.
적금을 깨야하나
고민중입니다. ㅎㅎ
그 곳에 쉬어 가리다.
바쁘시지만 끼니 거르지 마시고
가끔 마시는 반주도 좋지요.
댓글 보다는
찌에 집중을 좀 하셨으면 --^^
이제는 갑,을병정놀이좀 안했으면합니다. 저도 갑사에있었지만 어느때는 우리 회식인데 타인이오는걸 싫어합니다.
많이드시지마시고 더위에 쉬며쉬며하세요.
겨우겨우 월 말 마감을 했습니다.
올 해 들어서는 불경기 탓이겠지만
월 마감날엔 피가 마르는군요. ^^
돌아서면 또 월급 날.
근 20년 이런 생활을 했으니
굳은 살이 박힐때도 되었는데
그래도 매달 말 일은 참 더디게 갑니다.
휴가 가시이소.
수고가 많으신것 같습니다.
화이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