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찾아온 저수지 김제 관망대
낚시대 다 펼치고 앉아서 담배하나 피우는데
어디선가 이상야리꾸리한 냄새가 납니다
바람이불면 더 심해지는 냄새
그냥 무시하고 낚시를 시작하다가 자동차에 잠깐 가려는 순간
내눈에 들어온 휴지더미와 씨꺼먼 그것
그것도 사람들이 왔다갔다하는 길에다가 지랄을 해놨네요
아~~짜증이빠이
그것도 제 자리에서 제일 가깝습니다ㅡㅡ
어떤 씨발라먹을 수박 같은 놈인지
도대체 뭘 쳐먹어서 냄새가 그리 독한건지
냄새때문에 역겹고 승질나고
어떤 뇌없는 놈인지 정말 할수만 있다면 그놈 똥꾸녁을
도려내고 싶은 마음이네요
철수하기도 짜증나고 그냥 있자니 그것도 짜증나고
아~~
관망대 2번 포인트에서 똥꾸녁 함부로 놀린놈아
너땜시 지금 죽을맛이다
개 후라이드 같은 새끼야
월님들께는 죄송합니다
너무 화가나다보니 이해 부탁드립니다
참고
관망대에서 똥쌀꺼면 지발좀 땅을파고 싸던지
아니면 참던지 아니면 싸고 가져가던지
아니면 싸고 쳐 먹던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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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재수좋으려나? ㅋㅋ
관망대 2번포인트에서 내지른님아!!!!
쌋으면 싸가지고 가셈~~~~
어딘지 몰라유!
지도 안쌋어요.
싼분은 똥꾸녕이 가렵겠네요~~~~
마지막 문구...
싸고 쳐 먹던지 하세요
완전 뿜었습니다.
여하튼, 똥무대기 잘 처리하시고
대물 하시길 빕니다.
식겁했습니다
어떤분이 그 엄청난 무더기의 주인일까 진짜 궁금하데요...
그가게에 앙심이 있는건지..아님 술기운에 너무 경황이 없다보니 아무대나 실례한건지..
그 대로변에...진짜 미스테리 입니다
하지만 님도 필요이상의 표현으로
천이백명정도에게 유쾌하지않은 스멜을 풍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물론 지두 안쌋슈~~~~~
진짜 그지같은것들 많아요...
낚시점가면 작은 샵파는데 왜 저런짓을 하는지...
40대를 똥구녕에 쑤셔박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