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임 식사 중..낚시 낚자도 모르는 양반이 낚시하는
사람들이 헛바퀴..그러니까 낚시 간다고 하고는 슬쩍 바람을
핀다고 뚫린 입으로 마구 이빨을 풀더군요..
화가 났습니다.부부동반 모임이라 안지기도 옆에 있는데
그렇게 단정짓는 발언을 하는데..제 세숫대야 그러니까
얼굴이 달아 오르고..머리 뚜껑이 팍팍 열리더군요.
나쁜잉간 같으니라구..허구많은 취미 중에 낚시가 무슨
바람 피는 사람이 많다고라고라..호랑말코 같으니라고..
잉간아..그러게 살지말어..다음에도 헛소리 하면 초릿대
꺼내서 네 방정맞은 주둥이와 바람운운 하며 겁대가리
없이 까부는 너의 두 치도 채 안 되는 중각..가운데 다리를
네 마눌 보는데서 맴매 할 테니..다음에는 말 잘 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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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날라 확마~~쎄리삐지 그러셨어용^^
하루 밤 낚시하고 집에 들어가면
비린내에... 장화를 신어서 발냄새에... 옷에는 모기향냄새에... 암튼
반 거지꼴을 하고 들어가는데..........
바람이라니요ㅠㅠ
헐ㅠㅠ
낚시가 얼마나 힘들고 고행인데 뭐 그것도 모르면서 바람이나 피우러 다닌다 고라?
지가 한번 해 보라지! 여자랑 노닥거릴 시간이 어디 있는지?
회쳐서 젓가락으로 입에 넣어주는 사람들 모두 불륜이라 합디더~ㅎㅎ마눌한텐 그렇게 안한다데요~
부부 모임에 가서 한명이 하도 그레사서 일면 수긍가는 말이라 뭐라 대꾸도 못하고 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젠 자식들과 함께 보는 밴드를 만들어서 낚시가면 조행기 적어서 밴드에 올립니다.
마눌도 보고, 자식들도 보고..., 자식들과의 소통이 덤으로 잘 되더군요~^^*
낚시터 쓰레기땜에 누가 뭐라해도 찍소리 못한다 아님미꺼? 똑 같은거다 편케 생각하심이
어떨런지요? ㅎ
오늘은 파전에 막걸리가 무지 땡깁니다~^^*
그냥반이 어케 내 뒷조사를 ?
아프로 안그럴게요 !
잘모 했씀다!
바람이 날라염 골프나 등산이 더 위험하죠.
실제로 겁나 막 많다 들었습니다.
낚시야 꼬질꼬질한 취미라 누가 받아주기나(?) 하겠어요? ㅋㅋ
진짜 문제던대요
낚시만한게 없죠 ㅎ
외박? 해야 하는 취미가
일출이나 밤하늘을 찍어야 하는 사진,일박코스의 등산....
뭐, 딱히 떠오르는게 없네요 ㅎ
낚시가 외박?의 권리가 주어지긴 하지만
생리학적인 측면에서 보면
바람필 힘이 솓구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반면에
쉬엄쉬엄 걷는 등산이나 골프는
점심먹고 모탤촌을 지나칠 떄면 몸이 막 나른 해짐서
거시기 생각이 마구마구 ㅠㅠ...
내앞에서 집사람있는데서 그딴소리 c부리면
디졌을겝니다
어떤것이든 정방 아닐시 폭행은 처벌의 대상 입니다.
놀리 정연한 말로 때리시지 그러셨어요.
말로 맞아보면 어디가서 그런소리 못하고 다닐건데요.
아무튼 그말하신양반 낚시꾼 인정해줘서 감사 드려야죠....ㅎㅎㅎㅎ
1.옳고 그름 지껄여 무얼 하겠오.
그거면 딱해결됩니다.
바람피는 낚시꾼은 낚시꾼이 아니겠죠~
이곳 월척 골수꾼들에게 물어보면 답나옵니다.
하룻밤의 외도 VS 하룻밤의 낚시
10의 9은 후자를 택하지않을까요? ^^
용접기 좋은거 있는데 ㅎ
진행 하까요 ㅎ
그분이 바람좀 피워 보셨나 보네요~~~ㅎㅎㅎㅎ 해본 거시기가 안다고~~~
모든걸 접고 낚시가는데 ...
그럼난 뭐여~~~(참고로 전 조력 40년이 훌쩍 넘었음) ㅎ
낚시꾼은 찌를 보는데...
오래전 친구들과의 자리에서 찌세우는게 JOT세우는거보다 더좋냐고 묻더군요... 조용히 고개만 끄덕였습니다. 5명의 친구중 나포함 2명이 끄덕.
나머지3명은 골프 핑계를 대며19번째 홀을 즐기는 친구들 이었습니다.
붕어없인 못삶니다
자가용이 귀한 시절이라 바람난 뇨자 태워서 앤조이하는 꾼
먹고 살만한 한량들 천렵 개념의 꾼
보통 사람들은 먹고살기 힘들어서 낚시즐길 여유가 없었고
도외지 근처나 시골사는 노인분들 소일거리 정도
70년도 초 젊은 시절에 낚시가면 어르신들 반꺼칭이라고
흉보든 시절 그때는 춤꾼 아니면 낚시꾼이 바람을 많이들 피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