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 필요하신분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택배 착불
ㅎㄷㄷ...
20대때 한여름에
겨울잠바를 두개 겹처입어도 추울정도로 한기를 느낄때
병원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자
어른들이
돼지똥을 볶아서 끓인물이 약이 된다고 해서 먹었는대
그것이 약이 되었는지
같이 먹은 병원약이 효과를 낸건지 몰라도
괜찬아졌던 기억이 납니다
민간요법인가 보네요.
들어 있는것을 약으로 썼다는 이야기는 들어봤습니다.
물론 옛날이겠지만~
ㅎㅎㅎㅎㅎ
어린시절 어머님이 마이 발라줫더램니다.^^
물리면 개털 찌지가 된장이랑 발라주고.ㅎㅎ
맑은똥물 약 대용으로 민간요법이
많이 통용되었죠.
풍에 최고는
아직 눈 안뜬 쥐.
술 담은것 먹으면 직빵.
그렇지 민간 요법의 약은 무궁무진 할텐데~~
위약 효과인지 실제 약효가 있는 건지 궁금하네요.
할머니의 정성이 약효를 낸것 같습니다
않나으면 또먹어야하니까 ~~~~~~
다 약이였네~ 약이였어~ㅎㅎ
약전골목 할머니구멍가게에도 말린지네와 사탕같이 넣어놓고 팔고, 두부공장,유리집,버린폐배터리,도로중간에 수북이 매미허물 쏫아놓은것, 대남약방앞에 계피가마니,헌병대초소,국회의원양조장앞도로불내고 거위불에 던져 넣던거구경 다음날 중앙파출소 다 부셔져잇는걸 구경간일
60여년전전일은 어렴풋이 생각나는데 20대~40대낚시많이 다닐때는 생각이 안날까
똥이라도 구워먹어야 건망증이 살아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