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인데요 고향에 있는 작은 연못에 두세 치 정도 되는 붕어를 수백 마리 방류하고 몇 년 뒤 물을 퍼내고 보면 방류한 붕어는 어디 가고 생각보다 굵지 않은 한두 마리 정도만 보이더군요 붕어는 모든 여건이 맞아야 월척도 되고 4짜도 되고 하는 모양입니다. 인위적으로 만든 저수지에 월척을 방류해놓고 먹이를 주지 않으면 붕어가 마르기 시작하고 어떻게든 탈출을 시도합니다. 방류한 월척이 4짜가 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런데 위의 소류지는 인위적인 저수지라도 서식환경이 좋은 것 같아 4짜로 성장할 수 있겠네요
인정해 드릴테니 사짜 꼭 하세요
20년 째 한 달에 한 번 정도 가는 저수지가 있습니다.
거진 독탕이고요.
이젠 잡히는 놈들이 안면이 많습니다.
지들도 당연히 풀어 줄지 아는지
살림망 안에서도 웃고 잡담하고 --
나만의 저수지
부럽습니다.
물다빼보면 땅굴이ㅡㅎㅎ
가끔 먹이도좀주고하셔야 그자리에 눌러앉을겁니다^^
저도 부럽네요.개인저수지가ㅡ
아버지가 처음에 미꾸라지 키운다고 아이스박스로 2박스 넣어서
붕어 큰놈들은 야금야금 빼먹을꺼 같음 ...
어딜 가나 고기 잡기 힘듬
ㅡ월척지고수 림자ㅡ
매운탕 끓이신다고 투망질 하셨다는 이야기가....
@@"
갸들도 지금 파업한것 같습니다.
개인저수지는 정말 부럽습니다^^ 건강하십시요
한때는 꿈이였는데...
수달들어오면 개채수급감ㅠ
제가 잠깐씩 가던곳도 간간히 월척도나오고 그러던 둠벙이
수달들어오고나서부턴 괴기가 않나와요ㅠ
분위기도 좋고 수초도 잘발달되있는게 정말 좋네요~
개인좌대도 하나 설치해놓으심 좋겠네요~
30마리이상 타작했던곳이네요.
개인 사유지인지 몰랐습니다, 죄송합니다^^ᆢㅎ
도장 눌러드리겠읍니다.
부럽습니다. 일단 올려놓고 여쭈어 보심이`~~ㅠㅠ
비닐하우스를 치셨었나요?
비닐하우스 파이프가 ㅎㅎㅎ
부럽습니다 개인 저수지 ^^
근데 부럽습니다ㅜ
여보 사운드래인님 저수지에...수달 두마리 넣어 드려야겠어요...
돈내고 해야 재밌지...ㅎ
4짜 삼마리만요 눼???
안되면... 인정 못하게는 맞다에 한 표요~
-_-;;
낚시인 이라면 누구나 갖고싶은 로망인데!
그런데 위의 소류지는 인위적인 저수지라도 서식환경이 좋은 것 같아 4짜로 성장할 수 있겠네요
일몰이후 좌대깔고 10대이상 셋팅하고 케미불 밝히는게 4짜에 대한 예의 입니다.